필리핀어학연수의 퍼스트 클래스

에서 답변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수의 선생님들은 발음 상당히 부드럽고 좋습니다.

선생님에 따라서 모국어인 따갈로그어의 영향으로

특유의 필리핀 발음을 섞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신것은 사실입니다.

필리핀 어학원에서 선생님들은 대학교 졸업 이상의 고등 교육을 받은 분들로 일정한 테스트를 거치고

일정 기간 트레이닝을 받아서 고용이 되시는것이기때문에

영어 수업 능력을 가진 분들로 부터 수업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이중 발음이 좋은 분들도 있지만 문법실력이 뛰어난 분들, 가르치는 스킬이 뛰어나신 분들 등

다른 장점이 있기에 학원에 고용이 되시는 것입니다.

필리핀은 오랜기간 미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음으로써 미국영어와 가장 유사한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이며

이로인해, 모국어인 따갈로그어와 공용어로 영어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으며,

사립학교는 물론 공립학교에서도 수업이 영어와 따갈로그어가 함께 진행되고,

헌법과 정부기관의 대부분의 공문서도 영어로 표기되어 있을만큼 영어가 생활 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따라서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대안으로

급격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 이런 발음적인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서

어학원에 따라서 원어민 선생님(네이티브 국가 출신의 선생님)이 배치가 되어 있으며

네이티브 선생님의 통해서 발음이나 엑센트, 그리고 네이티브 국가식 고급 회화 부분을

보완이 되므로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연수를 생각하시면서 중요하게 보셔야 할 부분은

필리핀에서만 가능한 일대일 수업만의 몰입 수업입니다.

선생님의 발음에서 네이티브 스피커와 동일 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대일 수업을 통해서 최대한 선생님과의 수업효과를 최대로 올려서

나의 실력에 맞춘, 맞춤식 눈높이 수업을 할수 있고,

또, 만약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업 변경, 튜터 변경이 가능하며,

경력이 오래된 선생님들의 경우, 발음적인 부분이 아니라 수업을 진행하는 스킬, 선생님의 실력 등에서

발음이 아니라 실력으로 승부를 보시기 때문에 실제 연수를 해보시게 되시면 아시겠지만,

그분들의 지식과 경력에 더욱더 집중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이런 필리핀 어학연수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현재 나의 영어 실력에 알맞는 어학원을 고르기 위해서

필리핀 어학연수의 전문가인 필자닷컴 전문 상담원과의 상담을 통하여

각 지역과 어학원의 장단점을 잘 비교해서 어학원을 선택 하시는 방법도

나에게 맞는 연수 플랜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