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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Navitas - 마트에서 장보기 후기
  • 이름 : 홍성인
  • 작성일 : 2017-05-11
  • 조회수 : 1196
  • 추천수 : 0

오늘은 내가 사는동네 주변에있는 마트를 다녀왔다.
마트는 한국에 비하면 작은규모로 이루어져있다.
한국에경우에는 지하부터 2층정도까지 사용을하여서 품목을 세밀하게 분리해놓았지만 퍼스에경우이는
단층으로만 이루어져있어서 품목도 적고 여기저기 섞여있는거같았다.
그래도 있을것은 다있는거같다.
우리동네 주변에있는 마트같은경우에는 근방에있는 마트들에 비해 큰편이라고한다.
그래서 여러 마트가 한곳에 모여있고 다 이어져있어서 한곳으로 들어가도 여러군데의 마트를 이용할수있다.(울월스랑 콜스)
그래서 장을 볼때에 가격을 비교해서 볼수있다는 장점이있다.
조금이라도 돈을 아낄수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점이라하면 마트가 끝과끝이라서 필요한물건을 적어가서 가격을 잘기억해두었다가 싼쪽에서 물건을 사면된다.
하지만 나도 지금 초반이여서 이렇게까지한다는 생각이 들긴한다...
그래도 10달라 이상 아낄수있어서 좋긴좋다.
또한 가는 길목에도 여러 상점들이있어서 필요한것이있을때 들려서 이용할수도있으니 괜찮은것같다.
그리고 퍼스 마트에도 한국의 푸드코트처럼 밥먹는곳이 있긴하다.
하지만 거의 햄버거나 피자 국수 이런종류이다.
한국음식점인 아리랑? 이라는것이 있긴한데 종류가 너무 한정적이여서 그냥 그랬던거같다.
결국에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이곳에서 햄버거를 먹으면 정말 그가격에 맞는만큼주니 돈이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한국이랑 가격은 비슷한데 크기라던지 맛은 훨씬좋았다.
알뜰하게 장을보고나서 아낀돈으로 맛있는 햄버거를 사먹어서 기분이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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