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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SELC-시드니&하버브릿지
  • 이름 : 서서서서
  • 작성일 : 2017-09-05
  • 조회수 : 1137
  • 추천수 : 0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입니다. 두 장소는
시드니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저 역시 시드니에 있으면서 멤버들과
함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방법은 걸어가는 것부터 대중교통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저희는 시드니 센트럴에서 지냈기 떄문에 센트럴역을 이용햇습니다. 센트럴 역에 위치한 티켓부스에서 서큘러키행을
구입하고 가장 빨리오는 열차에 탑승하였습니다.
기차로 워낙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금방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하실겁니다.
 원래 가장베스트로 가는방법은 걸어가는 것과 무료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료버스는 일찍 끝나기
때문에 저녁에 야경을 보기위해서는 미리 타고가거나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차를 타고 이동해서 무사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하였습니다. 평일 저녁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구경을 하여 앞으로 나가니 아름다운 하버브릿지가 저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시드니에서 유명한 것은 알았지만
실제로보니 더욱 아름답고 은은하게 보였습니다. 멤버들과 함께 감탄을 하며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곳까지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로 다가가면 갈수록 하버브릿지가 눈에 가까이 다가왔고 귓가에는 노래소리가 흥겹게 들려
왔습니다. 하버브릿지 주변은 모든 여행자가 꿈꾸는 자유로운 분위기 느껴졌으며 펍에서는 사람들의 시끌시끌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구경하면서 느꼇던 제 기분은 오랜만에 즐거운 여행지를 방문한 것 같은 기분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천천히 야경을 감상하며 은은한 분위기의 시드니를 즐겼습니다. 시드니의 아침은 활기차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느낌이 좋았는데
저녁에는 또 다른 느낌의 시드니를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시드니를 방문하고 여행하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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