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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access - 블루마운틴
  • 이름 : Julie Choi
  • 작성일 : 2017-06-05
  • 조회수 : 1086
  • 추천수 : 0

처음 글을 쓰게 되는데요. 블루마운틴을 소개해 드리기 전에 한가지 공유하고 싶은 점이 있어요.
호주 시드니 공항에 내리시면 픽업장소가 아래의 사진으로 안내를 받으실텐데요. 
Extra pick up으로 바뀌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공항에서 공중전화를 저는 못찾아서 공항내에 부다폰과 옵터스 매장이 있는데요.
기호에 따라서 핸드폰 통신사를 쓰시면 되지만 거의 옵터스를 많이 쓰더라구요.
저는 35불에 데이터 1.5기가와 통화 메세지를 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택했는데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려요.
제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당황했던 부분이라서 공유드려요:)
그럼 블루마운틴 같은 경우에 대해서 소개를 드리자면 걷는거 좋아하시거나 자연경관 보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관광지입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셔도 곤돌라 같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리프트를 타는 비용은 35불 정도 인데요. 올라가면서 자연경관 보고 올라가서도 보는게
사진처럼 움직이면서 볼 수 있는 거라서 걸어서 올라가신다고 하셔도 말리진않지만 다리가 많이 아플꺼같아요.
제가 호주 시티에 살고 있는데 차비는 리프트 비용까지 합해서 63불정도로 다녀왔어요.
호주에 계신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지만 호주는 일요일에 교통편이 저렴해요. 택시를 제외한 버스, 트레인을 하루에 거리가
얼마가 나오던 몇 번을 이용하던 2.5불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요일에 주로 여행가는 것이
돈도 아끼면서 여러군데를 볼 수 있는 노하우일듯 합니다.
블루마운틴을 소개해드렸지만 개인적으로는 한번쯤은 가봐도 좋지만 두번은 가고싶진 않은 곳이였습니다.
공기는 좋지만 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매우 좋은 명소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았고 캥거루나 코알라를 본적은 아직 없지만 곧 사진으로 호주 시드니를 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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