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이번에는 제가 두번째로 다녔던 학교 CCE 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욧

확실히 CCE는 유럽인 비율이 높았습니다

그런데 보통 유럽친구들이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영어 잘합니다 . 그

런데 잘들어 보면 문법에 틀리게 말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머릿속에서 영어를 구사하면서 뜸을 들이며 이야기한다면

그친구들은 그냥 주저없이 바로 바로 이야기합니다 . 그게 차이입니다

그래서 영어에 자신감이 있는 친구들에게는 CCE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영어에 아직 자신감이 없거나 ,

수줍음이 많다면 수업시간에 몇마디 해보지도 않고 수업이 끝나는거죠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CCE 의 장점중하나 방과후 친구들끼리 활동이 많습니다 . 

금요일 졸업식후에 바베큐파티를 하니깐 누구나 먼저 다가간다면 충분히

자기 클래스가 아니더라도 유럽애들이랑 친해지고 ,

바베큐파티후 마음이 맞으면클럽도 놀러가곤합니다 .

그리고 서서히 친해지면 당연이 평일에도 파티를 하기도 하고 ,

같이 도서관에가서 공부를 하기도하죠

그리고 제가 CCE에 있을때는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학원전체 학생들이 모여서

라군에서 체육대회를 하기도 하고 각자 클래스끼리 영화를 보러가기도 하고

 소풍을 가기도 한답니다

저희 클래스는 ..................... 케언즈에 있는 산을탔습니다

또 저는 마지막 2달정도 남겨두고

비지니스클래스수업을 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매주 월요일 다른 주제가 던져지고

금요일에는 발표를 했는데 정말 다양했습니다 .

디비디를 보고 영화를 비판하거나 ,

World economy 에 대해 자기생각을 말하거나 , 광고를 만들기도하고 ,

클래스 앞에 나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됐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수업시작전 자습시간이 있는데 그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CCE 다니는 동안 정말 재밌었습니다 .

브라질 친구들과 수영을하고 , 멕시코친구가 또띠아를 만들어주고 ,

 프랑스친구들과 디비디를 보며 , 독일친구들과 클러빙을 하는 ^^

그리고 매주 금요일밤은 각국의 친구들이 모인 파티에 참석해서

박스와인과 맥주를 사서 신나게 즐기던 생활들

제가 앞서말했지만 다 자기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도오셔서 케언즈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