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호주에서
• 작성일 :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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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샐러드로 먼저 포문을 열어볼게요.

매 식사마다 3 종류의 샐러드가 제공되니 취향껏, 안먹는 채소는 또 가려가면서 ㅎ

건강한 식이섬유를 섭취할수 있어요~

이런 파스타 '샐''러''드' 완전 내 취향 ㅋ

이름이 샐러드니까 탄수화물을 막막 섭취해도 괜히 더 건강한 느낌적 느낌이잖아효 ㅋㅋㅋ

하지만 풀김만 먹을순 없습니다!

우리에겐 고긱가 필요해요.

보통 대량으로 조리를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날아가서 조금 질기고 그러기도 하잖아요?

SPC 후라이드 치킨은 그런거 없어요~

겉바속촉의 기본기가 탄탄한 치킨이에요.

 크림 새우는 또 어디에 좋더라 -_-a

풍부한 크림이 듬뿍베인 스파게티를 한입하면 기분이 조크든여~

파스타로 탄수화물 정량을 먹어주고 나면 다음 끼는 또 단백질 가득!

한 끼에 두가지의 메인메뉴가 제공되고 있어요~

컬리플라워가 브로컬리보다 비싸다던데 아주 듬뿍 들어가있네요.

하두 고기를 많이 먹다보니 채소에 더 눈이 가는 지경

유럽 학생들은 밥보다 파스타를 더 좋아한다는군요~

(밥은 밥통에 매 식사때마다 제공이 되고 있어요^^)

아.. 이 사진만 봐도 알것 같은 맛, 상상이 가는 맛,

주말에 1회는 정통 아시안식 조리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학원 스탭들도 외출을 않고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물론 이런.. 외쿡식 조리된 고기도 환영이지만요 ㅋ

주중 제공된 런치 & 디너 제공 요리만 소개드렸구요~

아침은 호텔식 조식으로 제공이 됩니다.

공부말고 밥먹으러 SPC어학원 가고 싶은 맘이 드셔도, 매우 정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