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써니에요
• 작성일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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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캐나다의 공휴일 VICTORIA DAY를 축하하기위해 불꽃축제를 보러갔습니다!

이날의 휴일은 21~23일까지 긴 휴일 이였어요!

빅토리아데이 당일은 23일이였기 떄문에 거의 모든 축제는 23일에 열렸습니다!

꽤 많은 곳에서 축제들이 일어났는데 저는 그중에 검색하다 제일 크게한다는

우드바인비치쪽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가기로 했습니다!

불꽃축제의 시작은 10시였지만 뉴스를 찾아보니 조금 일찍가는 것이 좋다구해서

6시정도에 맞춰서 갔는데.. 준비를 아예안해가서 추위를 떨고.. 4시간을 기다렸어요

딱히 일찍안가도 되는거 같아요..

날도 추워서 다른분들은 돗자리나 담요같은거 같이 가져오셨는데 저희는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가서 ㅜㅜ

다음에는 잘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대망의 10시 불꽃축제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인지는 몰라도 한국 불꽃축제처럼 막 이쁘거나 감동이런거는 딱히 없더라구요..

그냥 캐나다 하나의 공휴일을 같이 축복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즐겼던 것 같아요!

집에 돌아갈때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버스는 멈춘상태였고 다 같이 역으로 걸어갔어요

대략 20분.. 정도 걸어서 역에 도착했던 너무 추웠던날....

이 외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많아서 미리 검색해보구 축제들을 즐기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