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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ILAC어학원 - 캐나다에 가져오면 좋을 물건

이름 : YOLO
작성일 : 2017-12-19
조회수 : 1478
추천수 : 0

캐나다밴쿠버에서 지낸지 2달이 지났다.
2달동안 지내면서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물건에대해서 말을 해볼 것 같다.
첫번째로는 노트북은 꼭 챙겨오길바란다.
내 노트북은 굉장히 무겁기 때문에 가져올까 생각을 조금 하긴 했지만 가져오기 참 잘한 것 같다.
여러가지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순간도 굉장히많고 필리핀과는 다르게 충분히 인터넷을 사용하기 편하다.
물론 한국처럼 아주빠르지는 않지만 그래도충분히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가져오는 것을 선호한다.
주변 언니 한분은 노트북을 안가져 와서 택배를 이용하려고했지만
노트북은 택배 배송이 안된다고 해서 주변에 아는 사람이 와서 노트북을 받을수 있었다.

두번째로는 어댑터 와 멀티콘센트를꼭 가져와야 된다.
캐나다는 사용하는 모양이 11자 콘센트를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용하는 모든 전자 제품은 변환해서 사용을 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변환해주는어댑터와 멀티 콘센트는 필수 이다.
캐나다에 도착 하자 마자 당장 급하게 사용을 해야 되는데 없으면난감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오는것이좋다.
혹시 모르니까 2개정도 챙겨온는 것을 추천한다.
세번째는 급속 핸드폰 충전기이다.
나 같은 경우 일반 핸드폰 충전기와 급속 핸드폰 충전기를 가져 왔는데 변환 되서 사용해서 그런지확실히 속도가 느리다.
일반 충전기는 너무 느리게 충전이 되고 그나마 급속 충전기는 보통 정도로 충전이된다.
전류가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한국과는 확실히 충전속도가 느리니 꼭 급속 충전기를 가져오길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슬리퍼는 꼭 챙겨와야 된다. 캐나다 문화는 집에서 슬리퍼를 신는다.
항상슬리퍼를 신고 집에서 생활을 하는데 캐나다 슬리퍼는 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이상하게도 비싸다.
한국에서사가지고 오는게 훨씬 싸고 좋다. 한국에서 다이소 같은 곳에서 싼 슬리퍼 사서 가져와서 신는 것이 좋다.
나는 미리 캐나다를 다녀온 친구덕에 한국에서 슬리퍼를 가져와서 편하게 사용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