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007년 겨울에 8주, 이번에 펠라에서의 두번째 연수생활..학원이 완전히 변했어요..수업빠지는것 거의 불가능(스텝들이 기숙사문의 두둘겨 깨워넣고,벌금에, 전체적인 학원분위기..), 밥 맛있어요..예전에도 식사는 괜찮았는데..지금이 훨씬 좋아졌어요.

아는 선생님들이 많아 여러가지로 편안하고,재미있는데요..이런게 두번째 온 장점인가..

날이 추우니까 자꾸 펠라 생각나요.. 온지 1년도 더 됐는데.. 밤에 수영장에 발담그고 별보면서 노래 듣고 있으면

진짜 천국이 따로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고싶어요........ 왠만한 리조트 가도 긱사 보다 꼬져서 왠만하면 나가기 싫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잘 계시죠? 연락 자주 못해도 항상 튜터들 그리워하고 있어요.... 기회되면 꼭 다시 갈께요..

펠라가면 살 좀 뺄수 있을려나 허허허 ㅎㅎㅋ

학생이라는 닉네임으로 쓴거 다 똑같은 사람이네 ㅋㅋ 어이없다.. 너무 티남 ㅋㅋ

 메뉴? 요즘 펠라 식사좋습니다. 제발 딴지걸지말고, 열심히 공부들 하세요,.

선생님들 2008년 결석률 1%였답니다.. 2009년 학생 출석률 97% 때문에, 이곳 펠라는 수업 아예 빠지기어렵습니다..

더불어 전폭적으로 식사 좋아졌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세요..

좋은데.!

한국인 주방장이있는 학원이 필리핀에 몇군데나 있는지 아시는지들..

다른 학원가서 고생들 해봐야알지..

글구 평가 이거 신빙성이 있는건지? 보니까 2007년 6월 26일이랑 2008년 5월 13일에 평가 한거 다 학원에서 했네.. 참나~~~

^^

말이 필요없는곳~ 후회없는곳!

여기 너무 좋습니다..한국의 울집보다 살기 편하다는..글서 쪄버린 살을 얼케할지 고민중..

이정도 시설이면 한국에서도 모자라진 않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소중한 시간들였음다..

전 2주 더 연장했어요~ 더 있고 싶은 어학원 ?~

넘 좋았는데..다시 가고 싶다

정말 깨끗하고 수업도 알찹니다~ 선택을 잘한거 같아요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연수란게 매력있다.

완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