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다!! 그런데 기분이 안좋다.... 왜냐하면 오늘 축구할때 내 플레이에 만족을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맡은 포지션은 왼쪽 수비수다... 그런데 오늘 왼쪽 공격수한테 2골을 먹혀서 역전 패 했다...

그리고 오늘 내가 느꼈다... 내가 느리다는걸... 그래서 나는 나 때문에 진것 같아서 팀한테 너무 미안했다...

그리고 나는 다짐했다... 살 빼기 전까지 축구 안할꺼라고... 그리고 살을 뺄것이다... 기분이 안 좋아있는

상태에서 나는 방으로 왔다... 그런데 삼겹살을 먹는다고 해서 나는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그리고 기분이

좋게 많이 먹었다... 그리고 나는 형들과 같이 노래방을 갔다... 노래방을 간만에 가는거라서 기분이 좋다...

가서 노래도 많이 부르고 그리고 방으로 왔다... 거의 11시쯤 와가지고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일요일... 나는 일어나서 이안형과 제리코형과 수영을 했다... 아침에 하는거라서 그런지 왠지 사람도

없고 기분이 좋았다... 그런데 어떤 필리핀애의 생일 이였는지 수영장 위에다가 이름을 띄워놨다...

우리는 조심 조심 하면서 거의 한 2시간을 한것같다... 그런데 살이 엄청나게 타버렸다... 아무래도 햇빛에서

해서 그런가 보다... 그걸 생각을 못하고 2시간동안 했으니깐 살이 탈수밖에 없다.. 그리고 나는 형들과 같이

탕수육을 먹으러 갔다... 나는 간만에 탕수육과 짬뽕을 먹었다.... 너무 간만에 먹었다... 너무 맛있다...

아무래도 이번주는 살이 찌는 주인가보다... 목요일날 삼겹살먹고 금요일날 냉면먹고 토요일날 삼겹살 먹고

오늘은 탕수육하고 짬뽕 먹고... 완전 난리가 났다.. 그래서 나는 내일부터 운동을 열심히하고 밥 양도 줄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