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문서

지난 8주동안 여기서 많은 걸 보고 갔다.

물론 그건 다른 나라랑 영어지만 말이다.

그리고 내일 우리는 한국으로 떠난다. 기쁘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하다.

왜냐하면 정들었던 사람들하고 해어지니 말이다. 여기에서 가져왔던 추억을 써 볼라고 한다.

급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기 급식은 한국과 달다 처음에는 적응이 않됐다.

여기 밥쌀은 한국과 다른 종이고 김치는 맛이 없었다. 하지만 날이 지나면서 먹으면서 적잉이 되고 가끔씩 맛있는게 나오면 그걸 기다리기도 하였다. 두번째는 일기쓰기인데 일기를 처음에 10줄이상 쓰는게 힘들었다.

많이 틀리기도 하니 리라이팅 하는게 귀찮기도 했지만 날이지날수록 무의식적으로 무조건 쓰게 되었다.

여기서 영어는 많이 배웠지만 집이 그리워서 가끔씩 마음이 이플때도 있었다. 여기서 하는 단어장은 학원에서 못배운 많은 것이 나왔다. 여기서 몰랐던 단어도 알게되고 자신감도 생겼다. 여기서는 영어를 써야되니 의무적으로 쓰고 영어 대화가 일반적인 건 별로 어렵지않고 많은 대화는 일반적인것으로 이루어지니 자신감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다. 역시 기억에 가장 남는 건 여행이야기다. 여기서는 한국과 환경이 달라서 신기하고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 바다는 정말 파랬고 광산에서 금을 캐는게 정말 신기했다. 여기는 정말 신기한게 많았고 나는 거기를 전부 즐겄다. 물론 가장 많이 간 곳은 SM쇼핑몰이다. 영어 물건이지만 휘기한 물건을 팔고 정말 멋있었다. 물론 물건이 멋있다는 말이다. 바기오가 이러니 마닐라는 열마나 멋있을지 궁금하다. 하지만 저번에 돈을 잃어 버린 건 너무 화가난다. 어떤 사람일지는 몰라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보상을 받아 일은 좋게 끝났다. 거기다 비닐봉지에서 잔돈까지 찾았으니 말이다. 집으로 가면 많은 추억이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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