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ㅐ ㅎㅐ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2007년. 라운지의 마지막 방문자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소박하지만 정이 넘치는 호주정모가 시작되기 전,
짧은 머리에서 또 머리를 자르겠다며
미용실 방문 했다가 1시간 대기에 가까운 라운지에 온 해리와 친구분.
따뜻따뜻 통닭한마리 사가지고 오셨답니다.
갱매니져님 또한 답례로 떡볶이~~. 캬캬캬
그.러.나. 먹는데 정신팔려서...ㅜ.ㅜ
라운지에 오면 하는 일. 컴퓨터 쓰기
빠질 수 없죠~ ^^ 홍홍홍
라운지의 컴퓨터속도를 사랑하는 셀리군단.
다 먹고- 설겆이까지 해주고는 다시 미용실로 꼬우꼬우~
'머리는 이뿌게 짤랐니????'
시작시간에 맞춰서 온 정모만 세번째 참석 오드리와 친구분.
'자~자~ 시작해 볼까요?!!!'
갱님의 알림으로 시작하는 호주정모입니다.
모두들 진지모드로 열심히 들으시면서 질문도 하고...
완전 열.공. 모드
조금 늦게 도착한 싼티도 합세하여 귀기울여 듣고..
이것저것 궁금한 게 많은 싼티군은
라운지에 숙박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로 하고..
글케 장장 3시간의 호주정모는 끝이 났습니다.
드디어 호주로 슈-웅 날라가버린 오드리의 선물입니다.
ㅋㅋㅋㅋ 샤넬표!!! 포장지에 놀라 매니져들.
'오드리~ 잘 입을께요 ㅋㅋㅋㅋ'
잘 살고 있지??!!!!
연수를 마치고 돌아가는 알빈.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꼬박 라운지 방문으로 진정 가족같았는데,
떠난다니....무지 슬푸구나...으앙~~
뿌듯한 마음으로 한국에 돌아가길 바래~ ^^
호주정모 다음날. 라운지에 출근하신 ㅁㅣ자 씨~
먹을거 잔뜩 사오셔서 라운지 냉장고를 꽉-꽉- 채워주십니다. 후후후
미진씨가 사온 도너츠와
갱님표 금치부침개로 슬금슬금 배를 채웁니다. ㅎㅎㅎ
갱매니져님과 함께 이런저런 고민도 상담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해결도 해보고~
이 때, 이야기 중인 두사람을 자지러지게 한 촬스~
마당에 나가 잔디도 깎아주고.. ㅋㅋㅋ
최고최고~!!!!!!!
큰 웃음 준 촬스 덕분에 2007년 한해도 즐겁게 마무리해보네요.
2008년엔 필자가족 모두에게 웃을 수 있는 일들만이 가득하길 바래요~
성공연수 아자! 대박나세요!!!
2008년의 첫 이벤트는
1월 4일 - 새해를 맞이하자! 떡국이벤트 입니다.
이름 :
세부이매니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