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 구여솨~     

입니다...

 

오늘은 필리핀 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MTM 애런의 마지막 모습을

올려 드리고자 합니다

흑흑흑

ㅋㅋㅋ

 

저희 필자 연수 일기자로도

잘 알려진 애런과 샬럿의

그 애런...

샬럿은 하루일찍 출국 하시구

남은 하루를

저희와 보내셨더랬죠...

 

거실에서 DVD도 보셨고

 

 

이건 전날밤

애런 샬럿과 함께 한

필자의 마지막 저녁...

 

이 구여솨가

궁중 떡볶이와 호박전...그리고 김치찌개로

저녁을 대접했더랬죠...

 

그리고 약간의 알콜...

오징어까지...

즐거웠어요~!!

이힛^^*

 

 

그리고 떠나는 날...

애런의

단촐한 캐리어...

 

ㅇ ㅣ 제 진짜 가는구나~

ㅠㅠ

 

 

 

외근때문에

출국 하는 애런을 지켜주지 못하고

구여사가 먼저 라운지를 나섭니다..

 

인사해 주는 애런...

고마바~~

JK... 너는 옆에서 왜 인사 하는거니??

-_-;;

 

 

외근후 돌아와 보니...

제 노트북에

살째기 붙여 놓고간

애런의 메세지

 

 

항상 성실한 모습이었던 만큼

돌아가시는 마지막 모습까지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

너무 보기 좋았어요...

 

한국에서도 가끔

우리 필자에 안부 줄꺼죠??

 

한국에서도

화이팅~!! 애런 & 샬럿~!!

 

..

 

이분은

라이프 세부의

우리의 연수일기자

바람의 아들 마도제이 입니다..

 

항상 그랬듯이

어느날. 갑자기. 불쑥.

전화해서

라운지를 덮칩니다..

 

그래서 학교 설문지 작성하라고 줬습니다...

-_-;;

 

 

벌써 세번?? 아니 그 이상??

암튼 여러번 와서

마지막 필자 방문 선물...

샴푸 린스 선물 그냥 줬습니다.

 

 

애런에 비해

마도제이는 너무 성의 없게 썼나요??

ㅋㅋㅋㅋ

 

어느날. 항상. 불쑥

그래서 에측불가. 즐거운 마도제이...

항상 옆에서 도움 많이 주는 칭구라...

제가 좀 그랬나 봅니다.

그래도

은근히 구여솨 많이 챙겨 줍니다...

 

다음 이야기는

언제나 그랬듯이

불쑥 찾아온

 

마도제이가 몰고온

바베큐 부대

' 필자 라운지 터져 나간다 '

편으로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