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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 현지에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는 Lucy 매니저입니다:)
필자닷컴이 이번에는 세부 어학연수
카르멘 사파리 어드벤처 파크 투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직 세부 어학연수 필자닷컴 학생분들에게만 제공되는
최저가&고퀄리티 현지 이벤트입니다
세부 현지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직원들이 상주하는 유일한 유학원
필자닷컴만이 가능한 이벤트입니다!
다양한 필자만의 서비스&이벤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필자닷컴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카르멘 사파리 어드벤처 파크 투어 이벤트는
세계 각지 식물과 동물이 어우러진
카르멘 사파리 탐험을 해보는 액티비티에요
포함내역
필자닷컴 가이드
학원픽업샌딩
세부-카르멘 왕복 차량 제공
사파리 어드벤처 파크 입장권
공원 내 트램 탑승권
당일 이벤트 고화질 원본 사진 제공
랜덤박스
개인 준비물
식사비용(음식물 반입 금지로 사파리 내 식당에서 식사)
선크림, 선글라스 등 개인 자외선 대책, 우산
참가비
5~6인 : 1인 2,000페소
7~8인 : 1인 1,900페소
9~10인 : 1인 1,800페소
그럼 필자닷컴과 함께 카르멘 사파리 어드벤처파크 탐험을 가보실까요?
카르멘으로 떠나는 길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죠?
세부에서 카르멘까지 2시간 이상을 차를 타야하는데
이렇게 맑고 깨끗한 하늘과 바다를 보면서 갈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카르멘 사파리에 도착했어요!
사파리 탐험을 시작할 생각에 다들 두근두근 설레였답니다
이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어서
카르멘 사파리도 온통 크리스마스였어요
사파리 속 크리스마스라니 색다르고 낭만 있었답니다
생고기를 뜯어먹는 무시무시한 호랑이!
우리 주니어 학생분들은 호랑이처럼 크왕~!하며 기념 사진을 찍는 용감한 분들이셨어요
머리 위로 다양한 새들이 날아다니는 버드쇼!
보기 힘든 새들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세계 각지의 새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정말 신기해서 넋을 놓고 구경하게 되네요
버드쇼에 저희 필자 학생분이 나가셨어요!
새가 모자 위로 날아들어도 무서워하지 않으시는 용감한 모습이 너무 멋졌답니다
버드쇼가 끝나고, 기린을 보러 갔어요!
목이 긴 기린 너무 신기하네요!
가까이서 기린을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서 학생분들도 즐거워하셨어요~
기린을 볼 수 있는 공간 바로 옆에는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오늘은 기린뷰를 즐기면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세부에는 오션뷰, 시티뷰로 유명한 스팟들이 많지만
기린뷰는 처음이시죠?
맛있는 식사를 마친 후 백사자를 보러 갔어요!
카르멘 사파리는 뒤에 산이 있어서 날씨가 자주 오락가락하는데요
다행히 트램을 타고 나서 비가 오기 시작했답니다
비도 오니 정말 밀림 탐험을 하는 느낌이 물씬~
우리 용감한 주니어분들은 호랑이 앞에서도 크왕~!을 외치더니
사자 앞에서도 무서워하기보단 신나했답니다
트램을 타고 이동하니 시원한 바람 솔솔~
트램을 갈아타고 아프리카 사바나 투어를 떠납니다!
바로 눈 앞에서 다양한 동물들이 지나가는데요,
아프리카를 온 듯 생생한 모습에 특히나 주니어 학생분들이 좋아하셨어요
아, 혹시 그거 아셨나요?
얼룩말이 흰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아니라 검은 바탕에 흰색 줄무늬래요!
저는 처음 알아서 너무 흥미로웠어요!
악어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무시무시한 모습과 달리 작고 앙증맞은 팔이 귀여웠어요~
하지만 악어가 서서히 입을 벌릴 땐 저희를 한 입에 쏙 넣기 위함이라는 설명을 듣고는
간담이 서늘해졌답니다
사바나를 나오고 나니 타이밍 좋게 비가 그쳤어요
우리 필자 학생분들은 날씨요정인가봐요ㅎㅎ
비가 와서 못 본 동물들을 다시 볼 수 있었어요
새들이 모여있는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우리의 용감무쌍 주니어 친구들이 앞장서네요
새들이 사람들에게 날아와 어깨와 머리 위에 앉으며 장난을 쳐요!
덕분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곳이었답니다
새들을 무서워하지 않는 모습! 너무 멋지지 않나요?
사실 한 학생은 나중에 무서워서 저 봉(?)을 던져버렸답니다ㅎㅎ
그래두 정말 용감했어요ㅎㅎ
어른인 저보다도 용감한 모습!
Cherry 매니저도 용기를 내어 새들과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새들 구경도 재밌었지만, 곳곳에 있는 예쁜 꽃들도 눈길을 사로 잡았는데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꽃이기에 더 매력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학생분들이 다들 예쁘다고 했던 꽃인데요,
Cherry 매니저가 빠르게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서 꽃의 이름을 알아냈어요!
란타타라는 꽃이래요
이 늠름한 새는 Cherry 매니저에게 달려들어 Cherry 매니저를 겁먹게 했는데요,
Cherry 매니저가 나중에 사실 살짝 겁먹었다고, 약한 모습 보여드려서 죄송하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Cherry 매니저는 주니어 학생이 무서워하자 다시 강해집니다!
본인만 믿고 따라오라고 하는 든든한 필자 매니저!
혹시나 새들이 무서워도 걱정 없어요! 저희가 지켜드립니다:)
주니어 학생은 Cherry 매니저의 손을 꼭 잡고 끝까지 투어를 잘 마쳤답니다
SJ 매니저는 새똥을 맞아버렸어요
덕분에(?) 주니어 학생분들에게 인기 폭발이 되었어요~
똥가이드라며 아저씨 똥 찍고 싶다고 하는 모습이 귀여웠답니다
어머님들께서는 아저씨 똥 아니고 새똥이라고 정정해주셨는데,
그 모습도 너무 웃겨서 다들 하하 호호 웃음이 터져버렸어요
새가 SJ매니저에겐 똥을 싸고, 주니어 학생의 모자도 뜯고
어머님의 비즈도 하나 물어 갔어요ㅎㅎ
저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만큼 새들도 즐거웠나보네요
혹시나 혼자라서 걱정이신가요?
걱정마세요!
필자 매니저들이 책임지고 인생샷을 건져드립니다
새들을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많았어요!
흔히 보기 힘든 타조, 카피바라 등 신기한 동물들이 많아서 저도 한껏 들떴네요
내려가는 길은 제주도 올레길이 생각나는 시원한 정글같은 길이었어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연속을 걸으니 힐링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기념품샵 쇼핑을 하고 오늘 이벤트가 끝이 났습니다
오늘 함께한 가족분들은 액티비티동안 친구가 되어서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갈 때는 새로운 친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필자 액티비티!
세부에서 다른 어학원 친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필자 액티비티의 장점 중 하나랍니다
지금까지 필자닷컴만의 세부 어학연수 이벤트
카르멘 사파리 어드벤처 파크 투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필자닷컴은 세부 현지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직원들이 상주하는 유일한 유학원이기에
상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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