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라운지풍경]필자라운지는 필리핀 현지 여러분의 편안한 집이랍니다^^
안녕하세요 바기오 필자라운지 매니저 트로이입니다
필자라운지는 여러분께 뭘까요?
많은 수식어가 있겠지만 하나로 정의해본다면
필리핀 현지에서 편안함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해요~
우리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은 바로 내집이죠^^
필자라운지는 필리핀 현지에 있는 여러분의 집이랍니다~~
▲긴 연수를 마치고 떠나기 전 저를 찾아온 반가운 세 사람~
인사를 하러 직접 방문해주다니 저 감격감격ㅠ_ㅠ
그냥 보낸다면 이 필자매니저가 아니겠죠?
그래서 지금까지 갈고닦은 요리들을
학생분들께 대접하였답니다~
▲요리를 대접하면서 느낀 점은
꼭 제가 티비의 요리오디션 프로그램의 쉐프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맛있다고 칭찬해주실 때의 그 기쁨이란~~
앞으로 저에게 요리해 주는 분께는 무조건 칭찬 들어가야겠어요^^
다행히 맛있게 드셔주셔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코스요리 이벤트 들어가도 될 것 같아요>_<
▲호주로 떠나는 학생분이 오셔서 호주오티도 진행하였답니다^^
잡구하는 방법들과 도착해서 해야 할 일들~
또 제가 겪었던 좌충우돌 경험담 등을 전해드렸어요^^
호주에서 제가 드린 정보들도 건승하시고
원하셨던 호주생활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요즘 진 학생이 체스삼매경에 빠졌어요~
체스가 매우 어려운 게임인데도 금방 배우는 걸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랑도 한판 두었는데 결국 무승부로 끝났답니다>_<
▲체스 후에는 작은 인생의 축소판이죠~
모노폴리게임을 하였답니다
모노폴리게임은 우리나라의 부루X블 게임과 거의 흡사한데요~
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한테는요~^^;
▲저녁늦게 찾아온 우리 친구들은 안마삼매경에 빠졌네요^^
필자라운지 안마의자가 피로 푸는데는 최고죠~~
자주자주 오셔서 안마 받으시길 바래요^^
▲아니 이것은 맛있는 피자????
이제 마지막이라는 엘레노아 학생과 진 학생과 함께
피자로 작별인사를 하기로 하였어요~
피자는 우리 학생들에게 인기 만점인 그린위치 피자입니다^^
▲아마도 모든 오빠들이 좋아할 것 같은 진, 엘레노어 학생이
한국으로 돌아간다니 저도 너무나 슬펐답니다ㅠ_ㅠ
하지만 필리핀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고
또 공부도 열심히 하셨기에 보내야하겠죠~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기 바래요~
필자라운지에서의 즐거웠던 추억들 잊지 말아주세요>_<
여러분의 편안한 집 바기오 필자라운지는
항상 이 곳에 있을테니
심심하시거나 공부에 지치실 때
언제든 필자라운지로 오셔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랄께요^^
저도 그 힐링시간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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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바기오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