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 특파원] 일로일로에 어학연수를 오셨다면? 기마라스 투어는 필수 코스!
안녕하세요 *^^*
2013년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수상한 필자닷컴
일로일로 필자라운지 매니저 엘렌이에요~
지난 주에는 연달아 공휴일이 있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들었어요~
필리핀에 연수 온지 조금 되신 분들은 여행을 계획하셔서 다녀오셨을테지만
연수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연휴를 맞으시 분들은 아마 어떻게 연휴를 보내야할지 고민이셨을 것 같아요~
거리도 가깝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계획 없이도 데이트립 여행이 가능한
기마라스 섬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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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로일로에 있는 ORTIZ PORT에요~
이곳에서 기마라스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항구에 모여있었는데요
표를 사러 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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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IZ 항구 입구에 티켓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요
기마라스 항구 이름이 JORDAN POR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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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배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이 계속 되고 있어요
이 배는 필리핀 전통 양식의 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날개를 펴고 날다가 땅에 날아 앉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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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라스 섬에서 나는 망고는 아주 맛있고 특화된 종으로 전 세계에 수출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종과 섞이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서 망고 씨와 과육을 들고 기마라스 섬으로 갈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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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종이 티켓을 배 앞에 서있는 선원에게 건네주고 배에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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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지정좌석이 없으므로 그냥 아무데나 앉으시면 됩니다용
많은 사람들이 기마라스와 일로일로를 오가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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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마라스로 출발!!
저멀리 기마라스 섬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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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쯤 바다위를 달리다 보면 어느새 도착!!
저도 어서 내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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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항구에 내리니 기마라스의 상징
망고가 이렇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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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원에 따라서 지프니를 타셔도 되고 트라이시클을 타셔도 되고요~
저는 트라이시클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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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스몰리스트 플라자인데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광장으로 기네스 기록을 가지고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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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씽씽 달리면 기마라스 섬에 사는 주민들의 모습과
경치를 마음껏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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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기마라스의 주인공 망고가 있는 곳입니다.
망고에 대해서 연구도 하고 키우는 연구실 같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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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다양한 망고 나무가 자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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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에 대한 이야기나 망고를 이용한 맛있는 음식 조리법도 소개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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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달리다 멈추어서 바라보니 어느덧 기마라스섬의 높은 곳에 서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탁 트인 경치를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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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달려서 Raymen Resort로 향했습니다.
아침부터 달려오느라 너무 배가 고팠던지라 식당으로 바로 이동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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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들어서면 이렇게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BBQ와 갈릭 라이스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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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돼지고기 BBQ에요~
직접 불에 구워서 나오는 거라 시간이 조금 걸려도 이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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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치킨 BBQ에요
필리핀은 닭을 이용한 BBQ가 많으니 즐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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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밥을 먹고 나니 힘도 솟고
열심히 놀수 있을 것 같아요~
남국의 바다는 이렇게 파랗고 맑으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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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오면 요런 낙서도 해줘야죠??
기마라스 해변에 philja를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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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의 꽃 호핑투어를 했어요~
호핑투어는 배를 빌려서 여러 작은 섬을 점프하듯이 다니면서 여행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기대기댁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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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닷 물 보이시나요? 이렇게 깨끗한 자연
이게 바로 필리핀의 매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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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도 갔나요? 벌써 첫번째 포인트에 다다랐습니다.
저는 이렇게 스노클링 장비를 착용했는데요
이제 입수만 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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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바다이기 때문에 가까이서 산호와 이쁜 열대어들을 만날수 있었어요
아쉽게도 수중 촬영을 못했네요~ ㅠㅠ
이어서 아베마리아라는 작은 섬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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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근처에는 수심이 얕아서 우리나라에서는 해삼이라고 하는
Sea Cucumber가 많이 있었어요~ 정말 살아서 꿈틀꿈틀~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즐거운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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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 turtle island로 가보아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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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하니 정말 거북이가 있어요~
4살이라고 하는데 내년에 바다로 간다고 하네요 ^^
실제로 거북이를 보니 엄청 빠르더라구요 거북이가 느리다는 것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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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안에 또 이렇게 동굴도 만들어져있어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재미가 굿굿!!
정신없이 즐기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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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많이불고 빗방울도 굵어지고~ 서둘러서 다시 Raymen beach resort로 향했습니다.
샤워를 하고 다시 트라이스클을 타고 Jordan port로 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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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시간이 가까워지자 항구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저는 배 티켓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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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에서 거리도 가깝고 비용도 많이 들지 않는 기마라스
기마라스는 소풍과 여행 사이라고 하면 딱! 좋겠네요~
휴일에 모하지? 어디가지? 고민 되신다면 기마라스 완전 강추!! 합니다.
오늘 이렇게 기마라스 여행 특집을 보여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항상 필자 학생분들을 위해서 즐거운 필리핀 연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그리고 최다로 필리핀 현지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는 필자닷컴!
일로일로 필자라운지 엘렌 매니저와 즐거운 필리핀 어학연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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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일로일로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