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안녕하세요~~
세부라운지 짱매니저 입니다.
오늘 세부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고있던 경민씨에게 필리핀 어학연수를 왔다가
긴급하게 한국돌아갈 일이 생겼다면서 한국에 다녀올 수있는 단기티켓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 할 수있는지를
문의하는 전화가 세부 현지 라운지로 걸려왔습니다.
필리핀 현지에 라운지를 2년 넘게 둬왔던 필자에서 모르는게 어디있습니까...하하하하하하
당장에 각 항공사들에 전화를 걸어
일차적으로 항공권 자리 여부와 가격을 확인 하였지만 7~8월은 성수기라 항공사에는 자리가 다 찼더군요..
학생과 연락하여 로컬 여행사가 많은 SM몰에서 만나기로 하고 짱매 서둘러서 SM몰로 출발하였죠..
학생과 만난 뒤 여러곳의 여행사를 발빠르게 다니면서 학생이 원하는 날짜에 가까운 날로
항공권이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역시나 7~8월은 성수기라서 거의 모든날짜에 자리가 다 만석이더군요.
여러곳의 여행사를 다니며 확인한 끝에 자리가 있는 두곳의 여행사를 찾을 수 있었고..
(자리가 2개밖에 안남았다는말에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ㅎ)
그중 학생이 원하는 한국으로 가는 단기항공권을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은
항공사로 직접 연락을 하여 구매를 할 경우 여행사를 통하여 사는 것보다 비싼 가격이 대부분 입니다.
항공사로 가더라도 가끔은 여행사가 더 싸다고 추천을 해주기도 하더군요.
같은날 같은 시간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티켓도 항공사에서 살때보다 많게는 30만원이 차이나기도
했습니다.
보통 한국을 다녀올 수 있는 단기티켓은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싸며
현지에서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경우 시기에 따라 가격이 틀리기는 하지만 45만원 ~ 60만원 정도 합니다.
다행이 티켓을 아슬아슬하게 구매한 경민씨
짱매에게 무지 고맙다면 맛난 밥한끼 쏘셨습니다..하하하하하
SM몰에서 유명한 필리핀 식당으로 가서
필리핀 전통 음식 시니강(필리핀 전통 찌개? 국같은 것인데 끓인 동치미 맛이 난다는..하하하하)과
맛있게 구워진 립, 깔라만시 쥬스, 그리고 필리핀 음식중 빠질 수 없는 갈릭 라이스까지...
열심히 뛰어다닌 탓인지 아니면 경민씨의 고마워하는 맘 때문인지..밥 무지하게 맛나더군요..ㅎㅎ
물론 경민씨도 맛나게 먹었죠?? 고개도 안들고..ㅎㅎㅎ
맛난 밥을 먹고 경민씨와 짱매 함께 라운지로 돌아와서
경민씨 라운지의 무료 국제전화 사용과 이쁜 필자 티셔츠를 받는 즐거운 혜택 누리시고..
감기에 걸리셨다는 말에..한국에서 직접 공수해온 자~~알 듣는 감기약과 짱매의 걱정과 보살핌?? 도 함께
누리시고...하하하하하하
참!!!요즘 필리핀이 우기라서 습한 기후탓인지 감기에 걸린 학생이 많으신데...
혼자 아퍼하며 힘들어 마시고 라운지를 찾아주세요..
한국에서 공수해온 감기약과 함께 필핀 최고 미녀들의 보살핌을 함께 드려요~~~하하하하하 죄송합니다ㅠㅠ
어쨌든
필자의 필리핀 현지 라운지가 있어서 무척이나 든든하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경민씨 가벼운 발걸음으로 학원으로 돌아가셨답니다.
필리핀 자료실 필자!!!
필리핀 어학연수 11년차 베태랑으로써 필리핀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다고 자부합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모르는 일이나 어려운 일 도움이 필요한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연락하기 쉬운 필자 세부라운지를 찾아주세요
주저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이상 세부라운지에서
짱매니저였습니다.
모두들 필자 세부 라운지에서 보아요~~^0^
[필리핀 어학연수]
이름 :
짱매니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