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nacku 이거는 야채가 들어간 과자 같은데 우선 짜다. 하지만 그냥 궁금해서 사봤는데 맛있었다. 먹을만 하고 맛있다.

색깔은 초록색 이고 크기는 새우깡 크기 정도다.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수업이 끝나고 조금 배고파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양도 많고 맥주랑 먹기 좋은 과자 이다. 가격은 20 페소 정도

 

2. Black Chill 이거는 BBQ 맛이다. 썬칩이랑 비슷한 맛이다. 한개를 입에 넣은 순간 멈출 수 없다. 손은 자꾸 과자로 향해서 가고 있다. 필리핀 과자가 다 짠데 이건 짜지 않고 맛있다. 자주 생각난다. 그래서 나는 쟁여두고 먹는다. 가격도 싸고 좋다. 9페소 정도 밖에 안한다. 다들 출출할때 먹어 보길 추천한다.

 

3. SUPER CRUNCH 이 과자는 내가 제일 제일 좋아하는 과자이다. 진짜 맛있다. 한국에 콘칩 맛이랑 비슷한데 더 맛이 찐한 콘칩이다. 양념가루가 많이 묻어 있어서 혀바닥에 올려 놓는 순간 짠맛 단맛 동시에 어우러 진다. 그 맛은 글로 표현 할 수 없다. 이 과자도 무척 싸다. 9페소 정도 한다. 그리고 손바닥만 한 작은 사이즈로도 판매 되고있다. 내가 추천하는 과자중 1순위니까 다들 먹어 보길 바란다.

 

4. CLOUD9 이건 초콜렛인데 한국에 자유시간이랑 비슷하다. 더 달고 맛있다.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는 매점에서 이거 한개만 사서 먹어서 정확한 가격은 모른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것 같다. 당 떨어질때 하나씩 먹으면 힘이 생기니까 다들 하나씩 쟁여두고 먹으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다시 에너지가 생겨서 수업을 열심히 듣자.

 

오늘은 내가 먹어본 필리핀 과자를 4가지 소개 했다. 다음에 다른것도 도전하면 2탄으로 돌아오겠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에 달아주면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