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평생을 삼시세끼를 꼭!!! “밥”으로 챙겨먹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었습니다 특히나 아침은 부실하게 먹거나 안 먹으면 어지러워서 꼭 밥으로 든든하게 챙겨먹었는데요 펠라의 아침 식사는 밥이 아니라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죽이 있어서 죽으로 대신했는데 처음엔 뭔가 부실한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죽은 안 먹고 다른 것들을 더 즐겨먹을 정도로 적응이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아침으로 밥을 먹지 않으면 어지러울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서 그랬던 것이지 실제로는 아니었나봅니다 지금은 오히려 가볍게 먹고 소화도 잘되고 점심시간까지 아무 문제 없이 없어서 펠라 덕분에 평생의 불편함을 고친 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펠라의 카페테리아에서는 바쁜 아침 가볍고 맛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당 특히나 식빵에 펠라의 땅콩잼의 조합은,,, 점심저녁에도 먹고 싶을정도예요 한국가면 생각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