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만의 공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어 공부를 할 때 같은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를 거의 수천번 봤다.
그러면서 점차 내용파악이 되고 그 상황에 대한 대사를 자연스럽게 외우게 되고, 나중에는 써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최근 유튜브로 찾아보니 쉐도잉이라는 방법과 유사한 것 같고 언어는 유사한 것이라고 생각 되서 영어공부도 시도하고 있다.
한국에서 받아온 드라마를 보던 안보던 틀어놓고 있다. 흥미가 있어야 계속 볼 수 있기 때문에 몇 번보고 재미 있는 것으로 선정했다.
거실에 있던 티비와 연결하니 조금 모양새도 괜찮고 영화는 필자라운지에서 빌려주는 외장하드에서 몇 편 옮길 수 있어서 더더욱 좋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수업시간에 나온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고 숙제를 하다보면 시간이 거의 남지 않는다.
그래서 밤에 불 다 꺼놓고 침대에 누워서 영어자막을 열심히 처다본다. 영화를 보다가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문장이 나오면
메모해놓고 다음날 스피킹 튜터들에게 물어보면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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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서 책을 가져 오기에는 수화물 무게가 부담스러워서 이북을 구매해왔다. 조언을 하자면 꼭 다운을 다 받아오는 걸 추천한다. mp3가 포함된 이북이라 용량이 한 권당 500mb정도 되는데 와이파이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보니 다운받는데 애를 먹었다.
구매한 서적은 영어 패턴, 단어집 정도 구매했다. 영어패턴집은 튜터들과 대화하는데 자주 써먹을 수 있으며 빨리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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