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과 시간표가 공지된 후 본인이 선택한 코스에 따라 수업을 듣게 된다.
1:1수업과 그룹수업 모두 재미있고, 각 레벨에 맞는 교재를 구입하여 수업을 듣게 되기 때문에
아무리 영어를 못한다고 하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듯 하다.
또한 티쳐들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배치되기 때문에
스피킹과 리스닝을 잘 못하더라도 걱정이 없다.
학생이 이해하지 못하면 티처들이 알아서 천천히 쉽게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신입생의 경우 자습시간에 다같이 Reading aloud 수업을 듣는다.
강의실에 모여 다 함께 발음연습을 하고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하는 수업으로
매 시간마다 발음연습을 위한 문장을 소리내어 읽고, 본인의 리딩교재를 읽고 연습하는 시간이다.
티처가 함께 교실에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은 질문할 수 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는 시간이다.
단순히 수업만 이뤄지는 것이 아닌, 자습시간까지 티처가 상주하여 관리해주기때문에
그날 배운 것을 복습하고 정리하며 모르는 부분은 바로 물어볼 수 있어 굉장히 좋다.
의지가 약해서 혼자 공부하기 힘든 사람이라면 이런 시스템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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