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에서 진행하는 시티투어를 다녀왔어요 ! 

새벽에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쳐서 이렇게 맑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

세부의 중심거리를 둘러보고 중국신전,필리핀신전을 둘러보았어요.

여행하는동안에 튀긴것같은 바나나와 졸리비 아이스크림을 간식으로 먹을 수 있고 물과 간식을 제공해 줍니다. 모두 정말 맛있어요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과 함께하고 산책하듯이 많이 걸어야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저는 유일한 한국인이라서 대만친구들 사이에서 조금은 외로웠지만 같이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조금씩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서 좋았어요.

펠라2 선생님께서 인솔 해주시면서 여러 설명까지 덧붙여주시고 말도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주말에 특별한 일정없이 답답할 것 같으신분들은 운동하고 바람쐬러 가는 느낌으로 편히 다녀오시면 좋을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