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기려면 체력이 받쳐줘야 하겠죠~그래서 점심도 든든하게 준비했어요~

 

치킨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데릭이 먼저 치킨 비비큐를 손에 쥐었군요~

 

비비큐에 해산물에 각종 과일까지 한상 푸짐하게 나오니~아이들 기분도 업업!!

 

정신없이 먹고있는 아이들을 보니~밥 안먹어도 배불러 지네요~

 

음료수를 넘겨주며 싹드는 우정~자자~하나씩 일단 받아~

 

필자닷컴 특별 게스트 홍매니져님도 맛있게 냠냠~

 

내리쬐는 햇볓을 피해~시원한 그늘막에서 식사를 하였답니다~

 

이제~망고와 파인애플~바나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탄산을 먹지않는 아이들을 위한 미네랄워터~데릭~입 주위에 얼마나 양념을 묻힌거니~

 

풍성한 상차림을 금방 초토화 시키고는 또~필자닷컴 추가 특별음식!!

후라이드 치킨을 넘보는 데릭과 아이들~~

 

어느덧 앞접시에는 많은 흔적들이 쌓여가고 있군요~

 

흥을 돋궈주는 홍 매니져님의 담소!! 꺄르르~

 

맛있는 밥을 먹고나니~웃음이 저절로 나는 필자캠프 4공주~

 

아직도 음식에 미련을 못버린 남정네들 컷!!

 

벌써 식곤증이 찾아오는 듯~눈이 반쯤 풀렸네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분위기 메이커 홍매니져님이 역할을 톡톡히 하셨네요~

 

해변에서 들으면 더 운치있는 라이브 기타연주와 노래도 이어졌어요~

한국노래도 너무~잘하는 필리핀 사람들이었어요~완전 신기신기~

 

아~배부르고~시원하니~기분좋다~형들~아직도 안먹었어~??

 

필리핀에서 맛보면 정말 꿀맛인 노랑망고~먹어봐야 알아요~

 

오오~정말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맛이죠~

 

필자캠프 마이크 매니져와 망고 한다발 하실래예~

 

이렇게~맛있는 점심시간이 마무리되고~또~수영을 하고 싶은 아이들은 바다에 풍덩~빠지고~

쉬고 싶은 아이들은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