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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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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style="text-align: center; color: blue">
	Hi guys, I'm Jess★ 
	I came from MONOL, Baguio!</h1>
 
 
 
<div style="text-align: center">
	
		<big>저번주에 모놀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따끈따끈한 연수생 Jess에요</big>
	
		<big>연수 가기 전 보면서 공부했던 미드“New Girl”에서 여주인공의 이름을 딴 이름인데 필리핀에선 남자 
		이름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꿋꿋이 저 이름을 사용했어요. 다들 연수 가시기전에 예쁜 이름 
		하나씩 지어가세요~</big>
	<div class="바탕글">
		<big>저는 유학원을 고를 때 종로에서 세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요</big></div>
	<div class="바탕글">
		<big>그 세 번째가 필자였어요. 필자는 앞에 상담받은 두 곳의 장점을 합해놓은 곳이라 선택하게 됬죠 
		합리적인 가격과 필자의 최대장점인 현지라운지!! 이거 정말 엄청난 장점이에요. 현지라운지 뿐만 
		아니라 그곳엔 바기오 매니저님이 항상 상주해 계시는데요, 낯선 곳에 가서 내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이 계시다는게 엄청 안심이 됬어요. 뿐만 아니라 생일도 챙겨주시고, 다른 일로 학원에 
		방문하셨다가도 만나면 과자도 주시고 다른 학생들의 부러움을 샀죠 항상~~~!!!</big> 
		 
		 </div>
	<div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
		<div>
			<big><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05(1).jpg" alt="" height="406"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05(1).jpg" width="495" /></big> 
			 
			 </div>
		
			제 룸메들도 다들 한 가닥 하는 큰 유학원소개를 받고 왔는데 저처럼 현지에서 케어를 받기는 커녕 
			한국사무소와도 연락이 잘 안되서 고생을 하더라구요. 저랑 필자에서 같이왔으면 같이 라운지도 
			놀러가고 했을텐데-,ㅠ 이렇게 저는 삼개월동안 미필자(ㅋㅋㅋ) 아이들에게 항상 시기질투의 
			대상이었어요. 
		<h2 class="바탕글">
			필자닷컴을 통해!!!!!!</h2>
		
			연수비용도 저렴한데 현지에서 받는 혜택까지 제가 제일 잘나갔었죠 *_*
		
			너무 필자필자했죠? 알바생도아닌데.. 근데 정말 필자빠순이 될정도로 너무 감사함을 느꼈고 
			다른 유학원으로갔을 어쩔뻔했어ㅠㅠ 하는 생각도 여러번했어요ㅋㅋ 
			 
			 
		
			이쯤에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h3 class="바탕글">
			연수 시작 전 </h3>
		
			약 10주동안 미드로 공부를했어요. 대본을 뽑아서 일주일에 한회씩 대본을 받아쓰기하고 3~4문장 
			정도를 외우고 응용해서 다른문장도 만드는 연습을 했어요.
		
			예를들어 미드에 “What if you go out with us tonight?” 이라는 대사가 나왔으면 그 문장을 외운뒤 
			“What if you have lunch with me?”라던가 다른 비슷한 여러문장으로 만들어봤어요. 너무 길지않고 쉬운 
			문장으로 특히 질문이나 제안 하는 문장을 중심으로 했어요. 이때 했던 공부는 학원에 도착한 직후 
			선생님들께 질문을 할때 도움이 많이됬어요. 처음 가서 대화는 하긴 힘들지만 일단 배우러 간 곳이니 
			질문정도는 할수 있게 준비를 해갔죠.
		<h3 class="바탕글">
			MONOL 어학원에서</h3>
		
			그 이후로는 학원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공부를 안할 수가 없게 되있어요. 제가 모놀에있을 때는 
			DBC(1:1,2시간)듣기,말하기,문법을 전체적으로 배우는시간/PD(1:1,1시간)그림을보고 설명하는 
			표현력을 배우는시간/ ECD(4:1,2시간)그룹 대화능력 향상시키는 시간/Pronounciation발음수업1시간/ Writing(4:1,1시간)문법,에세이/ 셀프스터디 2시간 이런 커리큘럼이었는데 3월달부터 더 세분화된 
			과정으로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떠나니 더 좋은 과정으로 바뀐다하니 더 아쉽긴하네요..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22(2).jpg" alt="" height="681"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22(2).jpg" width="671" /> 
			 </div>
		
			<big>이건 제가 연수마칠때 받은 성적표?통지서? 인데요 모놀 첫날 레벨테스트에서받은 창피한 점수부터 
			마지막텀까지 쓴 에세이에요. 2점에서 19점까지 차근차근 올랐어요.자랑하는거에요.</big>
		
			<big>제가 연수를 와서 제일 아쉬웠던점은 구체적인 목표설정을 하고가지 않았던 거였어요. 저는 단순히 
			스피킹실력 향상이라는 막연한 목표만 가지고갔는데 필자 바기오 매니저님께서 그것보다는 구체적인 
			점수를 정해놓고 공부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결국엔 연수중에 목표를 세워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그 시험에 필요한 공부를 좀더 중점적으로요. 이제 한국에 돌아왔으니 공부한것을 정리를 
			한 뒤 이번 달 말에 시험을 치려구요!</big>
		<div>
			 </div>
		
			<big><big><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43(2).jpg" alt="" height="362"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43(2).jpg" width="546" /></big></big>
		
			<big><big>필리핀에서 공부만했느냐.. 물으신다면.. 연수전까지는 그럴 생각이었죠.. 절대 밖에도 안나가고 
			삼개월동안 스파르타를 고수하겠어 했지만 일주일에 5일만으로도 스파르타는 충분하더라구요^^ 
			그럼 누구와놀았느냐.. 물으신다면.. 학원에 들어갔던 입학동기들을 배치매이트라고 해요.. 정말 
			안친해질래야 안친해 질 수가 없거든요.. 매일 같이 밥먹고 수업듣고 하다보면.. 첫주 주말에 
			금방! 친해져요 그이후로 주말에 같이 계획짜서 여행도 가고 볼링도 치러가고 술도마셔요~</big></big>
		
			<big><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54(1).jpg" alt="" height="181"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6;54(1).jpg" width="734" /> 
			<big>△바기오 안에서는 미군부대를 유원지로가꾸어 놓은 Camp John Hay △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캠존헤이가아니라 김존해 라고 부를정도래요ㅋㅋ)</big></big> 
			 
		
			<big><big><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7;05(1).jpg" alt="" height="36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7;05(1).jpg" width="735" /> 
			△바기오에서 한시간 반정도 떨어진 산완△ 
			연수가 떠나기전엔 배치들과 비행기를타고 저멀리 팔라완까지다녀왔어요.</big></big>
		
			<big><big><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7;18(1).jpg" alt="" height="41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08-08 11;17;18(1).jpg" width="410" /> </big></big>
		
			<big><big>다른 배치들처럼 많은 곳을 여행 하진 못했지만 저희들끼리 주말마다 밥도 같이먹고 충분히 
			돈독한 시간을 갖었답니다.</big></big>
		<h4 class="바탕글">
			 
			 
			<big><big>바기오 MONOL어학원에서. 
			저는 이렇게 5일스파르타! 주말은 휴식과 셀프스터디! </big></big></h4>
		
			<big><big>알찬 삼개월을 보내고 왔어요. 앞뒤 안보고 영어만 하러 간거였지만 너무 좋은사람들과 선생님들까지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저는 바기오의 선선한 날씨도 너무 마음에들었고 모놀의 
			음식과 선생님들까지 다 좋았어요! 가끔은 불평 불만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되었고 벌써 
			그립기 까지하네요. 함께 공부했던 선생님들과는 너무 친해져서 아직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하고있어요. 
			 
			이렇게 만족스러운 연수를 도와주신 필자여러분들에게 감사하구요! 
			 
			저는 누가 필리핀연수에대해 묻거든 주저없이 필자+모놀을 추천할꺼에요! 필자 파이팅~~~!!</big></b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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