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이름

jameskim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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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연수 전,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에 대한 고민을 한다.<br />
	 시설은 어떤지, 밥은 잘 나오는지, 커리큘럼은 좋은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조언을 구한다.<br />
	나 또한 그랬다. 많은 고민을 했고 가장 신경 쓴 부분이었다.<br />
	그래서 이 글은 학원 홍보가 아닌, 나와 같은 신중한 고민을 하고 있을 그들을 위한 글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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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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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나는 왜 이곳을 선택했는가'를 말하기 전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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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세부에는 많은 어학원들이 있고 각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br />
	어떤 학원은 시설이 뛰어나고, 어떤 곳은 식사가 잘 나온다.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각 학원의 장단점을 분석하기 전에<br />
	자신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파악하길 바란다.<br />
	 내가 스파르타에 있어야 공부가 잘 되는지,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는지, 밥이 매우 중요한 사람인지 알아야지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br />
	즉, 나에게 맞는 학원을 찾으란 얘기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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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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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예를 들어, 필자(筆者)는 스파르타와 같은 수동적인 분위기에서는 공부가 잘 안되는 성격을 가졌다.<br />
	누가 시켜서 하는 것보단, 내 스스로 모르는 것을 찾고 자발적으로 공부 할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는 환경이 나에게 적합했다.<br />
	나는 스스로 복습 할 때 지식이 내것이 된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과감히 스파르타 학원은 제외시켰다.<br />
	그리고 나에게 맞는 장점을 가진 어학원을 찾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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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이런 식으로 먼저 자신의 성향을 알고 각 어학원의 장단점을 분석하길 바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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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 내가 라이프세부를 선택한 이유<br />
	  (부제 : 라이프세부는 어떤 사람들을 위한 학원인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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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1. Locatio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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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공간적인 부분이다. 라이프세부는 일단 업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br />
	낮이나 밤이나 거리낌 없이 돌아다녀도 큰 걱정이 없다.<br />
	  무엇보다도, 시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세부에서 가장 큰 몰 중에 하나인 '아얄라 몰'도 걸어서 20분이면 갈 수 있다.<br />
	지프니를 타면 10분 내로 쉽게 갈 수 있고, 학원 앞에 정류장이 바로 있다.<br />
	또한 아얄라 몰 보다는 작지만 웬만한 쇼핑은 문제 없이 할 수 있는 로빈슨 몰도 도보로 15분이면 갈 수 있다.<br />
	바로 옆에는 세부 대표 클럽으로 유명한 '줄리아나'가 위치한 망고스퀘어도 있다. 영어를 현장에서 배우고 싶었던 필자에게 시내 접근성은<br />
	가장 큰 이점으로 다가왔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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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09_161407.jpg" alt="" height="33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09_161407.jpg" width="55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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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둘째, 주변에 음식점이 많다. 라이프세부 주변엔 맛있는 요리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과 사람들을 사귈 수 있는 공간이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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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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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학원 바로 밑에는 '컴비니'라고 해서 한국라면과 간단한 안주, 맥주를 파는 곳이 있다. 불닭볶음면, 사천짜장 등 주문하면 손수 조리를 해준다.<br />
	거의 매일 밤 한국, 일본, 대만 등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이곳에 오기 때문에 많은 친구를 만들 수 있다.<br />
	티쳐들도 자주 와서 학생들과 어울린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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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도보로 10분만 가면 필리핀 바베큐를 맛볼 수 있는 '야스키'도 추천할 만한 장소다. 맛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필리핀의 바베큐는 상당히 맛있다.<br />
	개인적으로 한국의 치킨보다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요리를 값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br />
	꼬치 하나에 18페소, 닭다리구이는 65페소 정도로 상당히 저렴하고, 이곳은 산미구엘 맥주를 얼음처럼 차갑게 해서 제공한다.<br />
	역시나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현지사람들도 많이 와서 즐기는 장소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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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8_100009.jpg" alt="" height="263" 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50518_100009.jpg" width="706"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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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수제 햄버거 가게 빅탐 또한 유명한 음식점이다. 미국에 본점을 가지고 있는 체인점으로 알고 있는데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br />
	세부 베스트 레스토랑 중에 하나이다. 일본에도 있다고 하는데 현지에서는 가격이 높아서 어떤 일본학생은 일주일에 세번씩 와서 먹기도 했다.<br />
	보통 햄버거 하나에 200페소 정도하며, 스파게티도 팔고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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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08_125247.jpg" alt="" height="33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08_125247.jpg" width="55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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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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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셋째, 편의시설이 많다.<br />
	 학원 5분 거리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고 바로 맞은편에 트리쉐이드라는 마사지 샵이 있다.<br />
	간단한 먹을 거리나 생활용품은 편의점에서 바로 구할 수 있고 지친 피로를 풀 때는 트리쉐이드에 가면 된다.<br />
	학생증을 지참하면 1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대략 300페소다.<br />
	<br />
	또한 세부에서 유일하게 하나뿐인 '크로스핏'센터가 학원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br />
	현지비용으로 치면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이 운동의 재미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장점을 포기 할 수 없다.<br />
	무료 세션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마다 열고 있으니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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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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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41108_140656.jpg" alt="" height="410" 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41108_140656.jpg" width="55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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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2. Nationality</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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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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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국적 비율이 다양하다. 필자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일본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싶었고,<br />
	중국어를 전공한 만큼 중국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싶었다. 라이프세부는 그런면에서 제격이었다.<br />
	한국 45%, 일본 45%, 중국 10% 정도로 외국인의 비율이 높았다. 나의 배치메이트도 총 10명 중에 5명이 일본인 이었다.<br />
	그리고 현재 일본인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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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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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할로윈 때는 한국, 일본, 대만 모두가 함께하면서 신나는 파티를 만들었다.<br />
	일본인들의 가치관, 문화, 그들이 가진 끼들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즐겁고 값진 시간이었다.<br />
	또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모두 같이 어울려 놀 수 있는 활동을 스스로 만들어 즐긴다. 화요일에는 티쳐들과 프리즈비를 즐기고,<br />
	수요일에는 학생들끼리 베드민턴과 풋살을 한다. 확실히 국적이 섞이니 재미도 배가 된다. 운동을 하고 나면 이름도 쉽게 외울 수 있고<br />
	금새 서로 친해진다. 경기장은 IT파크 쪽에 있는 스포츠 센터를 이용한다. 규모가 꽤 큰 곳으로 심지어 클라이밍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br />
	보통 여학생들은 배트민턴을 치러가고 남학생들은 프리즈비나 풋살경기를 즐긴다. 가끔씩 티처들과 농구경기를 하기도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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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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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IMG_20141031_151826.jpg" alt="" height="41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IMG_20141031_151826.jpg" width="55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2_204022.jpg" alt="" height="33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2_204022.jpg" width="550" /><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2_204053.jpg" alt="" height="33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2_204053.jpg" width="550" /></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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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나는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 했다.<br />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그들의 문화도 배우고 내 가치관도 넓힐 수 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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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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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3. Facility</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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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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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공부가 잘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는 컨디션이다.<br />
	각자 컨디션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것이 운동이었다. 그래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중요하게 고려했다.<br />
	특히나 수영을 즐겨했던 나는 수영을 할 수 있는 어학원을 우선순위에 올려두었다.<br />
	수영장이 구비된 어학원들은 꽤 있었으나 실제로 학생들이 사용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 단순히 전시용인 수영장도 있었다.<br />
	그러나 라이프세부는 실제적으로 학생들이 사용을 하고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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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1_063937.jpg" alt="" height="33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1_063937.jpg" width="55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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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와서 체험해 본 솔직한 의견으로, 라이프세부 수영장은 수영을 하기에 충분히 크지 않다.<br />
	그래도 수영을 즐겨하는 학생들은 기분전환 정도로 사용을 하고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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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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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헬스장 또한 고려 대상 중 하나였다. 라이프세부 헬스장은 시설이 빈약하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다.<br />
	하지만 나에게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됐었다.<br />
	한국에서 크로스핏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맨손으로 충분히 운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br />
	이렇게 나에게 맞는 장소를 가진 어학원을 하나씩 후보로 올렸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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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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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4_144312.jpg" alt="" height="330" src="/FileData/ckfinder/images/20141114_144312.jpg" width="550" /><br />
	<br />
	헬스를 하기엔 시설이 미흡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저녁마다 운동을 하고 있다.<br />
	정말 운동을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근처의 크로스핏 센터를 추천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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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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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맺음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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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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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영어에 'street smart'라는 표현이 있다. 이곳에서 배운 표현인데 직접 경험하며 얻은 지식을 일컫는다.<br />
	필자는 중국에서 유학 할 당시 중국어를 책이 아닌 경험으로 배웠다.<br />
	직접 사람들과 부딪혀 가며 그들의 입냄새를 맡으며 중국어를 익혔기 때문에 정통 중국어를 배울 수 있었다<br />
	<br />
	나는 영어도 그래야 된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인 것은 학원에서 배우되,<br />
	밖에 나가서 물건도 사보고 현지 사람들도 만나가면서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다.<br />
	그래서 라이프세부를 선택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다양한 국적의 비율, 공부를 잘 하기 위한 환경을 갖췄기 때문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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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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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혹시 누군가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어학원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br />
	모두 자기에게 맞는 별을 찾기 바라며 마치겠다.</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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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