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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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h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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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face="나눔고딕" size="5"># 모두글-.</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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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반갑습니다~!<br />
	방학을 맞아 어학연수 준비에 한창 바쁘시죠?<br />
	저 또한 호주 및 필리핀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Detail하고 다양한 정보수집의 큰 바다<br />
	역할을 담당하였던 필자닷컴 Web Page와 카페에서의 각종 후기들이 얼마나<br />
	소중하였던 길라잡이가 되었었는지를 돌이켜보며 나의 현재진행형인 연수후기를 가감없이 진솔하게 기술하니<br />
	부디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강호제현의 후배님들께 일말의 도움이 되기를 간곡히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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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0px">(1) 우선 필리핀연수 등록 전, 후 준비과정과 나의 마음가짐 및 각오-.</span><br />
	<br />
	<u>1) 완벽한 영어구사의 필요에 대한 절박성-.</u><br />
	<br />
	나는 현재 필리핀의 제2의 도시 세부시에 있는 CELC어학원에서 4주차 영어연수교육을 받고있는 대학교 3학년 휴학생이다.<br />
	내가 이 곳 CELC어학원에 입학한 동기와 경로는 사실 여느 학생들과는 다른 대단히 각별하며 톡특한 경우이었다.<br />
	본디 나는 CELC어학원에 입학 전 이미 호주 케언즈시에 있는 SPC어학원에서 'General English'<br />
	12주 과정을 졸업하고 멜버른시에서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br />
	6살때부터 아버지의 출장과 가족여행을 통해 세계각국을 30여차례 섭렵하였던 경험이 있고 이 곳<br />
	SPC어학원에서 12주의 어학연수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쳐 영어의 구사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던<br />
	나는 그러나 막상 멜버른에서의 현실적 일자리는 이른바 호텔 또는 시티잡은 얻을 수가 없었으며<br />
	농장일 또는 공장 등 3D업종이거나 혹은 한인잡을 그나마 겨우 구해 일해야 했으며 아울러 일하면서<br />
	일상에서 영어실력을 발전, 확장시킨다는 초기의 계획도 그야말로 연목구어이었다.<br />
	<br />
	이유는 단 한가지, 즉 현지인들과 같이 완벽하고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지 않고서는 이른바 폼나고 덜 힘든 고급스러운 일자리는 언감생심이었다.<br />
	휴학을 한 후 대략 1년 정도 일을 하며 경험도 쌓고 여행도 하며 더불어 영어도 함께 배우려 '필자닷컴'의<br />
	자매사이트인 '호주퍼스트'를 통해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호주에 머물고 있었던 나는 '호주퍼스트'에서<br />
	그토록 강조하는 "워킹홀리데이도 영어가 완벽하지 않고서는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충고를 스스로<br />
	실전을 통한 체험으로 몸소 여실히 깨닫는 순간이었다.<br />
	<br />
	아~!이렇게 무너지는 것인가?<br />
	좌절감과 자괴감에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던 나는 그러나 영어 하나 제대로 배워보겠다고 막대한 비용을<br />
	들여 더구나 학교를 휴학하며 귀중한 시간을 투자하여 이역만리 호주에까지 왔건만 이렇게 죽도밥도 아닌<br />
	얼치기 상태로 마냥 시일을 허비할 수 없어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내려야만 하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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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243.jpg" alt="" height="19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243.jpg" width="711" /><br />
	<호주 케언즈 SPC어학원 졸업> <호주 멜버른 도심의 상징 Tram><br />
	<br />
	<u>2) 필리핀-호주의 연계연수 필요성과 나의 각오-.</u><br />
	<br />
	그런데 사실 호주 SPC어학원에서 연수할 당시 함께 연수하던 한인 친구들 중 이미 필리핀에서의 연수를<br />
	마치고 영어실력을 더욱 확장, 배가시키기 위하여 호주 SPC어학원으로 연계연수를 온 친구들이 많았었다.<br />
	그런데 그 친구들 모두 한결같이 영어실력들이 뛰어나 적지않은 수의 친구들이 SPC어학원의 레벨테스트에서<br />
	최상위 단계인 '어퍼 클래스'의 등급을 배정받아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듣고 있었던 사실에 나는 절로 궁금하여<br />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필리핀 어학원에서의 수업내용들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상세히 들어 익히<br />
	잘 알고 있었던 터이었다. 그래~, 위기는 곧 기회이다! 그리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br />
	<br />
	이처럼 실제 필리핀의 어학원을 졸업한 후 호주에 건너온 대다수 친구들의 월등한 영어실력을 직접 접했던<br />
	나는 더 시간이 흘러 그나마 SPC어학원에서 공부했던 수업내용들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기 전 속히 일단<br />
	멜버른에서의 워킹홀리데이를 잠정 중단하고 필리핀 어학원에 추가등록을 하여 연계연수를 통하여 이왕<br />
	시작한 영어공부라면 이 기회에 아예 철저하고도 완벽히 다질 결심을 굳혔다.<br />
	<br />
	필리핀의 실력있는 어학원에서 내 부족한 영어를 더욱 발전, 확장시켜 실력을 완성한 후 기필코 호주<br />
	워킹홀리데이를 재도전하여 그 때에는 반드시 목표를 이루리라!<br />
	<br />
	그리고 곧바로 필리핀 어학원을 졸업하고 호주에 건너온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정보를 모으던 과정에서<br />
	그 친구들로부터 '필자닷컴'과 '호주퍼스트' 사이트와 '강남센터', '종로센터' 그리고 나도 잘 알고 있는<br />
	'강세현 대리님' 의 성함들을 내 귀로 다시 듣게되니 한편 무척반가웠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별로 느끼지 못했던<br />
	'필자닷컴'과 '호주퍼스트'의 Name Value에 대한 그 위력과 저력의 막강함을 오히려 해외 현지에서 더 절감할 수 있었다.<br />
	<br />
	한 편 필리핀에는 수도 마닐라와 이 곳 세부 등 많은 도시에 그야말로 수 많은 어학원들이 산재하고 있어<br />
	현재 내게 적합한 최적의 어학원과 커리큘럼 등 더 많은 정보와 전문가의 세밀한 컨설팅이 필요했으나<br />
	이미 '호주퍼스트'를 통하여 호주 SPC어학원을 추천받고 또 케언즈 현지 사무실 직원의 Care를 받으며<br />
	무사히 SPC를 졸업한 내게는 당연히 필리핀 연수 등록 또한 '필자닷컴' 이며 이는 두말하면 잔소리이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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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251.jpg" alt="" height="19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251.jpg" width="711" /><br />
	<호주 SPC어학원 Classmate> <'필자닷컴' 필기도구 가방></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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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3) '필자닷컴' 종로센터 강세현 대리님의 컨설팅에 따른 필리핀연수 추가등록-.</u><br />
	<br />
	따라서 전부터 알고있던 '필자닷컴' 종로센터의 강세현 대리님께 연락하여 SPC어학원의 'General English'<br />
	12주를 졸업한 나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 전공과 관련한 필요한 자격증 및 스피킹 등 관련 영어분야에 대하여<br />
	말씀을 드리고 컨설팅을 받은 결과 강세현 대리님께서는 외출금지 속 하루 11시간의 스파르타 식 수업을<br />
	감내할 의지만 있다면 이미 SPC의 연수를 마쳤기에 수업을 따라가는 데 있어 오히려 수월할 것이라시며<br />
	우선적으로 CELC어학원의 '파워스피킹 코스'가 가장 최적이라 적극 추천하여 주셨으며 동시에 그밖에 함께<br />
	복수로 추천해 주신 나의 특성에 적합한 또 다른 어학원인 'ELSA'와 'FELLA'어학원의 자료도 이메일을 통하여<br />
	전부 빠짐없이 보내주시며 각 어학원들에 대한 강점 및 특장점들에 대하여 상세히 비교, 분석하여 주셨다.<br />
	<br />
	그 외에 국내 최저가의 어학연수 비용에 걸맞게 '연수지원금' 의 혜택을 설명주셨고 '필자라운지'를<br />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카드'의 무료발급과 사용방법도 상세히 알려 주셨으며 '필자라운지'에서의<br />
	'액티비티 이벤트'와 제공되는 '먹거리', '시내 픽업서비스', '공항배웅 서비스' 등의 여러 부가서비스들에<br />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을 주시어 오히려 내가 딱히 질문할 더 궁금한 내용조차 없었다.<br />
	<br />
	그렇게 수일 간 필리핀 연계연수에 대한 모든 자료들과 내용들을 종합 검토하며 숙고한 끝에 결심을<br />
	굳히고 내가 호주의 멜버른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어학원의 학원비 결제 등 최종 수속에 대한 절차들을<br />
	부모님께 말씀드려 필리핀의 연계연수의 등록을 확정짓고 나니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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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259.jpg" alt="" height="23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259.jpg" width="735" /><br />
	<'필자탓컴' 종로센터 강세현 대리님 명함>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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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2) 필리핀어학연수를 세부시티와 함께 CELC어학원으로 결정한 이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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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1) CELC어학원을 선택한 결정적 이유-.</u><br />
	<br />
	'필자닷컴' 종로센터의 강세현 대리님으로부터 상세한 컨설팅을 받은 나는 추천하여 주신 'CELC어학원'을<br />
	비롯하여 'ELSA'와 'FELLA'어학원의 모든 이메일 자료들을 꼼꼼하게 검토하였음은 물론 호주에<br />
	머물고 있는 필리핀 어학원 출신 친구들에게도 궁금한 점을 물어가며 마지막 조언들을 경청하였다.<br />
	그 결과 최종적으로 'ELSA'와 'FELLA'어학원도 물론 필리핀 5위내에 손꼽히는 명문 어학원들이고<br />
	명성이 높은 유력한 어학원들임에는 틀림없으나-.<br />
	<br />
	① List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등을 튜터와 함께 1:1 맨투맨 방식으로 일일 5시간 씩 많은<br />
	Talking수업을 진행하여 무엇보다도 스피킹이 절실한 내게 충분한 학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점.</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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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06.jpg" alt="" height="19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06.jpg" width="708" /><br />
	<튜터와 1:1 맨투맨 방식의 Speaking수업> <튜터와 1:1 맨투맨 방식의 Listning수업></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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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② 더불어 내가 등록하고자 하는 '파워스피킹 코스'의 핵심 커리큘럼인 '파워스피킹 그룹수업 3시간'은<br />
	일상의 생활영어가 아닌 '정치', '경제', '역사', '철학', '종교' 등의 보다 심도있는 주제를 가지고 티처와<br />
	함께 3~4명이 토론과 발표 등은 물론 프레젠테이션 수업까지 진행하여 수업 당시는 물론 사전에 미리<br />
	예습이 되지 않고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고난도의 수업방식과 많은 학습량을 요하는 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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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13.jpg" alt="" height="19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13.jpg" width="710" /><br />
	<파워스피킹 그룹수업> <CELC어학원 Classroom과 복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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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③ 영어는 단어가 80%라는 말이 있듯 매일 10개의 단어와 그 단어와 관련한 5개의 작문(시제, 전치사,<br />
	정관사 및 부정관사의 용법 등 모든 문법에 철저히 부합되어야 함)시험에 따라 자연 단어와 어휘는<br />
	물론 고급 문장실력의 향상에 강점이 있는 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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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20.jpg" alt="" height="19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20.jpg" width="705" /><br />
	<매일 바뀌어 치르는 단어시험의 공지 1> <매일 바뀌어 치르는 단어시험의 공지 2></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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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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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④ 공부는 모름지기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기에 주 중(월~목)에는 아예 어학원 밖으로는 외출금지를 시켜<br />
	학습에 대한 몰입도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일요일 밤에는 기숙사에 대한 점호를 실시하여 연수학생들의<br />
	혹시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를 일탈에 대한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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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27.jpg" alt="" height="19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27.jpg" width="710" /><br />
	<CELC어학원 내 외출감시 현지인 가드> < CELC어학원의 야간 풍경></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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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⑤ 호주의 SPC어학원에서는 일본인이 오너라 식사가 거의 파스타가 대부분이고 양도 소량이어서<br />
	한인 학생들사이에 Complain이 있었으나 CELC어학원에서는 삼시세끼 식사가 전부 한식으로<br />
	제공되고 양 또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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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39.jpg" alt="" height="19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39.jpg" width="707" /><br />
	<CELC어학원의 보쌈정식> <CELC어학원 식당 내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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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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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⑥ 원장님과 부원장님 모두 한국인 이어서 한인 학생들의 정서를 잘 이해하여 공부 및 생활에의 Care가<br />
	철저한 점.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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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46.jpg" alt="" height="19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346.jpg" width="708" /><br />
	<CELC어학원 건물> <CELC어학원 내 체력단련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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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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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 같은 점에서 나는 CELC어학원이 나의 현재의 영어실력에 기반을 두고 향후 나의 전공 및 원하는<br />
	분야에 따른 영어에 촛점을 맞추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적의 어학원이라 판단하였다.<br />
	<br />
	<br />
	<u>2) 많은 도시 중 세부를 선택한 이유-.</u><br />
	<br />
	물론 필리핀으로의 연수는 영어공부가 최우선 목적이기에 우선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적합한 최적의<br />
	어학원을 선택하여야 하기에 따라서 그 어학원이 위치한 도시는 사실 자신의 의지와는 별 관계없이 결정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br />
	그렇다 하더라도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수개월 머물며 공부와 생활을 함께 하여야 하기에 같은 필리핀<br />
	국내일지라도 도시에 대한 선택은 진정 중요한 결정요소 중 하나이다.<br />
	<br />
	<span style="font-size: 20px">내가 세부시티를 선택한 이유는 CELC어학원에 따라 세부가 자연 결정된 이유도 있지만-.</span><br />
	<br />
	<span style="color: #000080">첫째, 휴양도시를 찾아 공부하자!</span><br />
	<br />
	공부란 본디 딱딱하고 재미없는 작업이기에 공부를 떠나있을 때의 휴식시간만큼은 최대한 즐겁게<br />
	생활하여 그 간 공부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 떨어내어야 한다.<br />
	그리하여야 다시 책상에 마주하였을 때 공부가 더욱 효율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br />
	그 같은 목적으로 호주의 SPC어학원 역시 휴양도시인 케언즈에 자리하고 있으며 같은 목적을<br />
	가지고 CELC를 포함한 저명한 어학원들 모두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필리핀의 휴양도시인 세부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에 다름아닌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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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80">둘째, 휴식과 더불어서는 남국의 정취를 흠뻑 즐기자!</span><br />
	<br />
	나는 아버지의 출장과 여행으로 어렸을 때부터 이미 7~8번 필리핀에 왔었으며 올 때마다<br />
	느끼는 바이지만 필리핀은 국기에도 표시되어 있듯이 태양의 나라로서 전형적인 아열대 남국이다.<br />
	즉, 동남아 어느 나라보다 야자수가 많을 뿐더러 산호가루로 이루어진 White Beach 가 그와 어울려<br />
	그야말로 아름다운 남국의 이국적 정취 또한 연수하며 빠뜨려서는 안 될 중요한 경험들이다.<br />
	세부섬에도 물론 이름난 White Beach 들이 많이 있으나 인근 보라카이섬은 세계 3대 비치 중<br />
	하나로 손꼽히는 절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보홀섬의 초컬릿 힐 또한 신기한 관광거리인 만큼<br />
	연수 중 주말 휴식시간을 이용해 이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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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01.jpg" alt="" height="20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01.jpg" width="709" /><br />
	<1999년 초등 2학년 시절 보라카이의 White Beach><1999년 초등 2학년 시절 보라카이의 이국적 리조트></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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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11.jpg" alt="" height="19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11.jpg" width="709" /><br />
	<2002년 초등 5학년 시절 보라카이에서의 스노클링><2002년 초등 5학년 시절 보라카이에서의 씨푸드 식사></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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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000080">셋째, 생활 편의성을 눈여겨 따지자!</span><br />
	<br />
	길게는 수개월 연수생활을 겪다보면 평소 일상에 있어 별 게 아닌 것 같던 쇼핑, 식사, 병원<br />
	등이 사소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대단히 중요한 생활 편의의 요소로 느껴질 때가 많다.<br />
	그런 면에서 세부는 휴양도시이자 수도 마닐라 다음가는 필리핀 제 2의 도시로서 생활 편의성이<br />
	대단히 뛰어난 장점을 함께 지니고 있는 도시이다.<br />
	우선 시내에 우리 연수학생들의 모든 고민과 문제를 상담하고 해결해 주는 '필자닷컴'의 현지사무실인<br />
	'필자라운지'가 있어 타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적극적이며 빠른 해결을 도와주고 있어<br />
	타국생활을 자신의 집과 같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형 쇼핑몰'도 많이 있어 생필품에 대한 구입도 매우 손쉽다.<br />
	또한 연수학생들 대부분이 젊어 건강에는 다들 자신있어 하지만 나 역시호주 SPC에 있을 때<br />
	갑자기 요로결석이 생겨 케언즈 시내의 대형병원까지 먼 거리를 이동하며 치료받았던 기억이<br />
	있어세부시내에 크고 작은 병원들이 많이 분포하여 있는 점도 간과하지 않고 유심히 눈여겨 볼 중요한 대상이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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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18.jpg" alt="" height="19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18.jpg" width="707" /><br />
	<세부시내 '필자라운지 전경> <세부시내 대형 쇼핑몰 'Ayala Mall'></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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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26.jpg" alt="" height="19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26.jpg" width="705" /><br />
	<세부시내 유명식당 'AA BBQ'> <Univercity of CEBU Medical Center></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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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3) 필리핀에 꼭 가져오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필수품 목록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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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여느 나라도 마찬가지이겠으나 필리핀 역시 기후, 식생, 문화, 종교 등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환경과 조건을<br />
	가진 나라이기에 한 달, 길게는 수개월 씩 머물러야 하는 우리 연수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각별히 유념하여 챙겨와야 하는 필수품들이 있다.<br />
	나 또한 필리핀은 수차례 다녀갔던 나라이나 현재와 같이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게다가 장기간 체류하다 보니<br />
	종전 여행의 목적으로 단기 체류할 때와는 달리 생각지 못했던 몇몇 생활 필수품들이 때때로 간절하곤 한다.<br />
	따라서 앞서 연수를 온 유경험자로서 한국에서 가져오면 이 곳 필리핀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쓰일 몇가지<br />
	중요 필수품들을 분류하여 정리하니 아직 출국을 하지않고 준비 중에 있는 연수학생들은 참고하여 대비하기 바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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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1) 배탈약과 감기약, 피부질환 약-.</u><br />
	<br />
	물론 대다수 연수학생들은 소화제, 해열 진통제 등 웬만한 상비약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잘 챙겨 가져온다.<br />
	그러나 '물갈이'라 일컫는 이른 바 항상 마시던 식수가 바뀌어 이 곳 현지에서 의외로 배탈에 고생하는 친구들이 많다.<br />
	더구나 필리핀의 수돗물에는 석회질 성분이 있어 피부에는 좋다하나 그냥 식수로 잘못 마셨다가는 여지없이 배탈이 난다.<br />
	물론 그렇기에 다들 공인된 수돗물이나 미네랄 워터를 사서 마시나 예민한 친구들은 그래도 탈이 나곤 한다.<br />
	따라서 장에 효험이 있는 정X환 등의 배탈약을 꼭 준비해 올 것을 권장한다.<br />
	그리고 또 하나 더운 나라라 하여 감기에 무심할 수 있으나 이 곳 세부만 하여도 바깥기온은 33~34도를<br />
	웃돌고 방안에는 에어컨 바람으로 인해 서늘하여 온도 편차가 매우 심해 감기에 걸리기 딱 십상이다.<br />
	다들 유학생보험은 들었지만 평일 수업 중 감기로 인해 병원에 가게되면 수업결손은 물론 돈과 시간 낭비 등 두루 손해가 많다.<br />
	따라서 감기약 특히 기침, 두통, 오한, 발열, 등에 특효가 있는 종합감기약을 구비해와야 한다.<br />
	그리고 필리핀은 워낙 덥고 습하니 피부트러블에 민감한 친구들은 피부질환 약도 잊지 말 것.</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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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33.jpg" alt="" height="19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33.jpg" width="706" /><br />
	<종합 감기약들> <호주에 있을 때 사 두었던 피부약 '포포크림'></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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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 전자사전 또는 사전 어플-.</u><br />
	연수하러 오는 친구들은 모두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 전자기기 한 두개씩은 다 들 가져온다,<br />
	그러나 예전에 인기 있었던 구형 전자사전을 가져오는 친구들은 많지않다.<br />
	하지만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려면 전자사전, 그 것도 업데이트가 된 최신버전의 전자사전이나<br />
	태블릿PC 에 다운받은 '사전어플'이 반드시 필요하다.<br />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이 고도로 발달되어 불편함을 못 느끼지만 이 곳 필리핀은 그 같은 인프라의<br />
	환경이 열악하여 특히 현재와 같은 우기에 스콜이라도 쏟아지면 Wi-Fi가 먹통이 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br />
	그럴 때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등은 무용지물이 되어 공부에 필요한 단어검색조차 할 수 없어<br />
	그럴 때에는 불가피 구형 전자사전을 찾거나 태블릿PC에 다운받아 두었던 '사전어플'이 아주 요긴하게<br />
	쓰이고 있으므로 간과하지 말고 꼭 챙겨와야할 필수품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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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40.jpg" alt="" height="19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40.jpg" width="709" /><br />
	<지금은 없어진 옛날 Atree 구형 전자사전> <아이패드의 '사전어플'></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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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 문법책, 백지 연습장-.<br />
	교재로서는 한국어판 또는 영문판 모두 상관없으나 자신에게 적합한 등급과 학습취향에 맞는 교재를<br />
	준바하여 오면 연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 곳 필리핀은 여타 필기도구들은 무난하여 사용하는 데<br />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나 대체로 종이의 질은 아주 저급하여 쉽게 찢어지므로 연습장도 한국에서<br />
	미리 충분량을 가져오면 공부하는 데 애로가 없을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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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46.jpg" alt="" height="20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46.jpg" width="707" /><br />
	<국내에서 연수준비할 때부터 사용하던 문법책> <필자닷컴의 문법책></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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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4) 멀티탭과 옷걸이-.<br />
	그밖에 필요한 비품으로서는 CELC기숙사의 방안에 한국과 같은 220V의 콘센트가 적지는 않으나<br />
	사용을 원하는 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 멀티탭을 준비해 온다면 같이 가져온 전자기기들을<br />
	충전, 사용하는 데 한층 편리할 것이며 아울러 여러벌의 티셔츠 등을 관리하려면 간단한 구조의<br />
	옷걸이도 몇 개 정도 구비하여 오면 요긴하게 사용하여 방안의 정돈상태가 한결 가지런할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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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53.jpg" alt="" height="19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53.jpg" width="710" /><br />
	<필리핀의 220V 벽 콘센트와 멀티탭> <호주와 필리핀 모두 요긴하게 쓰고있는 옷걸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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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0px">(4) 내가 필자라운지를 강력추천하는 진짜 이유들-.</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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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비단 나 뿐만 아니라 '필자라운지'에 대하여서는 '필자닷컴' 을 통하여 필리핀에 연수오는 모든 학생들은<br />
	이미 홈피나 까페 또는 입소문으로 들어 잘 알고 있을 것이다.<br />
	즉, 필자라운지의 식사, 휴게, 선물구입 및 각종 이벤트 등의 시설과 서비스 이 모두를 필자포인트를 통하여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사실들을-.<br />
	그러나 내가 정작 필자라운지를 그야말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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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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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1) 보험사의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와 같은 역할의 필자라운지-.</u><br />
	<br />
	즉, 필자라운지의 본질은 한국의 필자닷컴((주)엠버시유학)의 필리핀 현지 사무실(지사)이다.<br />
	나는 이미 필리핀에서 연수 전 호주 SPC어학원에서 연수 받고 있을 당시 어느 날 새벽 복부에 통증이<br />
	심해 날이 밝자마자 어학원의 차를 이용 케언즈 시내의 큰 병원을 찾았던 경험이 있었다.<br />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마치고 나온 결과는 요로결석이었다.<br />
	그러나 내가 아무리 생활영어를 조금 구사한다 하여도 현지 닥터의 전문적 의학용어는 물론 병의 원인과<br />
	각종 처치, 투약 등에 대한 설명을 도저히 알아들을 수 없어 (주)엠버시 유학의 현지 사무실에 연락하여<br />
	그 곳 직원분께 도움을 긴급 요청하였다.<br />
	<br />
	아직 이른 아침시각인데도 불구 신속히 병원으로 달려오신 그 직원분의 도움으로 병의 모든 정황에<br />
	대한 통역은 물론 호주 현지의 사정에 따른 사후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내 물정을 전혀 모르는 내게<br />
	약국까지 함께 안내해 주셔서 약까지 조제 받아 위기를 수습하고 무사히 어학원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br />
	해외경험이 많은 나도 이 같은 긴급상황에서는 취약하기 그지 없는데 하물며 필리핀에 처음 오는<br />
	대다수의 학생들은 당연히 어찌할 바를 몰라 속수무책일 것이 명약관화하다.<br />
	이럴때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연료가 떨어져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구사일생으로 도움을 받는<br />
	긴급출동 서비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필자라운지의 본질인 것이다.<br />
	우리가 평소 공기의 고마움을 잊고 살듯이 항상 즐겁게만 이용하던 필자라운지는 머나 먼 타국에 떨어져<br />
	연수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돌발적 위기나 긴급상황을 맞았을 때 유일하게 전폭적 도움을 주며<br />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진정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인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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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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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59.jpg" alt="" height="19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459.jpg" width="714" /><br />
	<세부 필자라운지가 있는 Tancor 1 콘도> <세부 필자라운지의 직원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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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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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 일반적 서비스에 대해서도 막강한 필자라운지만의 Detail-.</u><br />
	연수학생들이 평소 주말을 이용, 즐겁게 애용하는 필자라운지에서의 특식이나 휴게, 영화감상, 게임 등에<br />
	있어서도 결코 부실하지 않고 Detail 강한 알찬 면모를 자랑하여 이미 많은 후기 글에서 접했던 바와 같이<br />
	굳이 내가 더 언급할 필요조차 없으며 그러나 그 중 각별히 내가 더욱 선호하는 필자라운지 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꼽으라면-.<br />
	<br />
	첫째, 고급 밴을 이용한 어학원에서의 픽업서비스는 물론 라운지에서 대형 쇼핑몰까지의 센딩서비스는<br />
	그 편리함은 기본이고 택시비 또한 절약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br />
	이 서비스는 연수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 사전예약에 있어 경쟁이 매우 치열하여 서비스를 받으려면 서둘러 조기에 예약하여야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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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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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506.jpg" alt="" height="20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506.jpg" width="712" /><br />
	<세부 필자라운지에서의 CELC어학원 픽업> <세부 필자라운지의 픽업용 고급 밴 차량></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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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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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800080">둘째, 액티비티 이벤트이다.</span><br />
	이는 아일랜드 호핑, 세부 시티투어, 계곡트래킹 & 유황온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br />
	① 아일랜드 호핑은 내가 어렸을 때 보라카이에서 즐겼던 투어로서 필리핀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br />
	배경으로 스노클링, 낚시, 씨푸드 식사를 즐기는 것이며<br />
	② 세부 시티투어는 마젤란의 십자가로 유명한 산토리뇨성당과 스페인 식민지에 저항하였던<br />
	필리핀의 독립운동가 라푸라푸 장군 등의 역사가 숨쉬는 산페드로 요새 등을 란타우 레스토랑의 거창한 식사와 함께 관광하는 것이고<br />
	③ 계곡트래킹 & 유황온천은 말 그대로 세부의 험준한 계곡을 트래킹하며 화산이 많아 형성된 유황온천을 곁들여 즐기는 관광 액티비티이다.<br />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 모두 필자닷컴을 통해 연수 온 학생들에게는 최저 P1,000~P1,500의<br />
	아주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필자라운지에서 제공한다는 점이다.<br />
	나도 6월 초에 서둘러 신청했건만 이미 6월은 예약이 꽉 차 불가피 7월의 스케쥴로 예약을 마쳤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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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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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60609152325.jpg" alt="" height="53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60609152325.jpg" width="480" /><br />
	<세부 필자라운지의 7월 액티비티 이벤트 일정></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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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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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4b0082">셋째, 필자라운지에서 얼마 전 야심차게 시작한 공항배웅 서비스이다.</span><br />
	<br />
	해외를 입출국하며 매번 느끼고 있던 바이지만 공항에서의 픽업 및 배웅은 정말 중요하다.<br />
	특히 출국 시 공항에서의 체크인 시각에 맞추어 제 시각에 도착하지 못하여 불필요하게<br />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거나 또는 이와 반대로 늦게 도착하여 허둥지둥 짐 부치며 공항 청사를<br />
	뛰어다니는 불상사가 벌어지면 그 날 여행은 처음부터 망치게 된다.<br />
	나 역시 그 중요성을 익히 잘 알고 있기에 이미 6월 첫째 주에 내가 일시 귀국할 7월 30일자의<br />
	공항배웅 서비스를 진작 신청하였으나 이미 이 서비스의 폭발적 인기에 밀려 예약이 꽉 차<br />
	나의 예약은 더 이상 신청불가라 하여 사실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하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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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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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519.jpg" alt="" height="20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629_100519.jpg" width="708" /><br />
	<2002년 초등 5학년 시절 세부공항의 아담한 청사> <수도 마닐라 NAIA 출국장></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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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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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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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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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0px"># 이 글을 마치며-.</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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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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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장문의 글을 끝까지 일독하여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br />
	글을 작성하며 읽는 분의 기준에 맞추어 저의 뜻을 보다 사실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세밀히 묘사하다보니 내용이 다소 장황설이었던 점<br />
	양지 바랍니다.<br />
	모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연수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께 아무쪼록 제 글이 미약하나마 부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br />
	감사합니다! </span></span></div>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