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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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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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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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6px"><u>필리핀연수 등록 후 출국준비과정과 마음가짐</u></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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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00ff00">1. 출국 전 간단한 문법을 공부한다.</span><br />
<br />
저는 좀 급하게 연수를 준비하였습니다. 2주간 필리핀 연수를 준비하며 가장 먼저 생각한 것은 간단한 영어 공부였습니다.<br />
많은 학생분들이 필리핀에 가서 영어 공부할건데 뭐 하러 미리 공부를 해라고 생각하시지만,<br />
아무런 준비도 되지 않은 학생들이 필리핀에 간다면 일상적인 대화조차 어렵습니다.<br />
<br />
최소한 기본 문장을 만드는 방법과 의문문, 기본 회화정도는 준비해 가시면 초반에 필리핀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br />
또한 외국에서 배우는 GRAMMAR는 생각보다 이해가 잘 되지 않습니다. GRAMMAR책 정도는 한국어로 된 것을 준비해 가시고<br />
미리 읽어보고 가신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리 문법을 읽고 갔습니다. 어학연수 기간 중 매일 아침마다<br />
한개 문법을 읽고 그날 3번 정도는 그 문법을 사용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여유 있게 필리핀연수를 등록하신 분은<br />
미리 전화영어를 하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외국에 도착하면 바로 영어를 쓸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br />
먼저 영어를 기본적으로 쓰는 방법을 알고 오시는 게 외국에서 영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span></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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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914.jpg" alt="" height="40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914.jpg" width="530" />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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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00ff00">2. 용돈을 미리 계획하여 준비한다.</span><br />
	<br />
	또한 현지에서 쓸 용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처음 대략적으로 금액을 산출하여 달러로 뽑아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br />
	달러는 소액권으로 바꾸지 마시고 무조건 100달러로 바꾸시고 50달러 2장만 준비하셔서 공항에서 최소한의 환전을 하시기 바랍니다.<br />
	동남아 국가에서는 저가 달러와 고가 달러 환율이 다릅니다. 저는 추가되는 용돈을 뽑기 위해서 EXK카드를 만들었습니다.<br />
	EXK는 우리은행에서 제공하는 체크카드인데 동남아에서 환율우대를 해주는 카드입니다. 처음 시티은행 카드를 만들려고 했는데<br />
	초기 발급비용이 5만원이었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5만원의 환율 우대를 받으려면 거의 5백만원 이상을 외국에서 뽑아야 되기에...<br />
	저는 무료인 EXK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EXK는 특정한 국에서만 가능하지만 비자나 마스터카드보다<br />
	환율 우대가 좋아 필리핀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에 많은 은행 중 하나인<br />
	BDO가 EXK와 연계된 은행이라 어디서든 쉽게 돈을 출금할 수 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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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908.jpg" alt="" height="22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908.jpg" width="543"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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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00ff00">3. 의문점은 미리미리 해결한다.</span><br />
	<br />
	필자닷컴에서 필리핀연수를 등록한 후에 딱히 준비해야 되는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br />
	필자닷컴에서 등록에 관한 것은 모두 정리해주고 항공권과 보험까지 일괄적으로 등록해줍니다.<br />
	저는 필리핀 기후에 따라 옷을 준비하고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할지 준비하였습니다. 긴 시간동안 외국에서 체류하는 것이 처음이기에<br />
	걱정이 되었지만, 필자닷컴에서 보내주는 메일에는 모든 걱정거리를 해결해줄 만한 답변이 들어 있었습니다.<br />
	의문점이 생겼을 때 메일을 꼼꼼히 읽어 보았고 해소되지 않은 궁금증들은 윤성지과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br />
	기회가 될 때마다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지인들에게 연락하여 현지 상황에 대해 듣고<br />
	필자 후기들을 읽으며 긴급 상황에 당황하지 않으려고 미리 준비하였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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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6px">필리핀에 꼭 가져오면 도움되는 필수품</span></u><br />
	<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1. 한국음식(김, 통조림, 고추장 등)</span><br />
	<br />
	외국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저는 가장 걱정되는 것이 현지음식이었습니다.<br />
	다행히 JIC 식당은 한식으로 제공되지만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br />
	이에 저는 김 10봉지, 김자반 6봉지, 참치12캔, 고추장 6팩을 챙겨갔습니다.<br />
	저는 참지만 챙겨갔지만 다른 분들이 챙겨오신 깻잎이나 장조림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br />
	다 먹지 못한 음식은 지인들이나 티쳐들 선물로 주면 되기에 넉넉하게 챙겨갔습니다.<br />
	김 같은 경우에는 필리핀 티쳐들과 일본인 친구들이 너무 좋아해서 더 많이 챙겨오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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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902.jpg" alt="" height="27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902.jpg" width="54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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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2. 전자사전</span><br />
	<br />
	저도 나름 영어 단어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단어 자체가 안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 답답한 경우가 많았습니다.<br />
	이럴 때 마다 6년 전에 우연하게 받은 전자사전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맨투맨 수업 시간에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핸드폰이 없더라도 바로바로 단어를 찾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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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56.jpg" alt="" height="40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56.jpg" width="54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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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3. 한국단어장</span><br />
	<br />
	제가 가져간 단어장은 토익 단어장으로 40개 씩 40일로 나눠져 있습니다.<br />
	매일 하루에 하나씩 외우며 그 것을 이용해서 맨투맨 수업시간에 문장 만드는 공부를 하였습니다.<br />
	필리핀에서 영영 단어장을 공부하는 것 또한 빠르게 영어를 늘리는 방법이지만 저는 단어를 외우고<br />
	예문을 보며 어떤 식으로 문장에 적용하는지 많이 읽어 봤던 것 같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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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50.jpg" alt="" height="56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50.jpg" width="409"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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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4. 한국문법책</span><br />
	<br />
	영어로 된 문법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기초가 없으신 분이라면 한국 문법책을<br />
	준비해 가시는 것이 쉽게 이해하기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현지 책값이 생각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기존에 공부하시던 책을<br />
	가져가서 다시 공부하며 말하는 것을 연습 하시는 것이 필리핀 어학연수를 효율적으로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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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44.jpg" alt="" height="52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44.jpg" width="425"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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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5. 여벌의 옷 및 레저용품(레쉬가드, 수영복, 아쿠아슈즈)</span><br />
	<br />
	저는 간단한 옷들만 챙겨가서 현지에서 옷을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생각보다 질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br />
	간단히 3개월만 입고 버린다는 생각을 해도... 질이 상당히 떨어져서 옷이 좀 상하더라도 한국 옷을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br />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리핀 세제가 좀 강해서 비싼 옷들은 최소화하시고 입다 버릴 수 있을 정도의 옷들을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br />
	긴팔과 긴바지는 거의 입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걸칠 것 정도만 챙겨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
	제가 정말 후회했던 것 중 하나가 아쿠아슈즈를 준비하지 않은 것입니다. 필리핀을 가시는 분들은 레쉬가드나<br />
	수영복정도는 모두 준비해 오십니다. 하지만 섬 투어나 레저 액티비티를 하는 경우 아쿠아슈즈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물속에서 걷거나 투어 장소를 이동하다보면 슬리퍼나 쪼리로는 불편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바로 아쿠아슈즈를 구매할 계획입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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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37.jpg" alt="" height="40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37.jpg" width="538"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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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6. 로션 및 화장품(선크림, 워터프루프 선크림)</span><br />
	<br />
	필리핀에는 이미 많은 한국 화장품 회사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하지만 질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br />
	화장품계에 종사하는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한국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해외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br />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안전하게 한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br />
	피부는 한번 상하면 회복시키기 어려우므로 넉넉하게 챙겨 가시고 남게 되는 경우 주변 티쳐들을 주면 정말 좋아합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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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32.jpg" alt="" height="40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32.jpg" width="543"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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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7. 티쳐들 및 외국 친구들 선물(팩, 부채, 핸드크림, 양말 등)</span><br />
	<br />
	필리핀으로 출발하기 전에 어떤 글에서 티쳐들 선물을 준비하면 좋다는 글을 보고 무엇을 준비할까 고민을 했습니다.<br />
	가격 부담이 크지 않지만 유용하고 한국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br />
	강남역 길거리에서 파는 손톱깍이를 발견하였습니다.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고 한국 문양도 박혀있어 선물로는 안성맞춤이라고<br />
	생각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느낀 유용한 선물로는 팩, 부채, 핸드크림 등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고<br />
	서로에게 부담 가지 않는 선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팩 같은 경우는 여자 티쳐들이 좋아하고,<br />
	더운 나라 특성상 부채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태극문양이 박힌 부채를 선물로 준다면 더욱 좋아할 것 같습니다.<br />
	비행기를 타기 전 면세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카카오프렌즈 핸드크림을 팔았습니다. 12개에 4만원정도 했던 것 같은데<br />
	티쳐들 모두 카카오프렌즈를 좋아해서 사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였습니다.<br />
	양말 또한 싼 가격으로 선물을 줄 수 있는 물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br />
	짧은 기간 동안 시간을 함께 보내지만 인생은 길기에 친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미래에 어떤 사이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br />
	저는 인간관계를 항상 중요시하고 그들에게 잊혀지지 않은 학생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였습니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26.jpg" alt="" height="40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26.jpg" width="541"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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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8. 의약품</span><br />
	<br />
	필리핀 의약품은 가게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똑같이 처방받은 처방전을 들고 다른 약국을 가면 가격이 다릅니다.<br />
	또한 필리핀은 제약에 관한 기술력이 떨어지므로 수입한 의약품 혹은 대부분이 복제약입니다.<br />
	이에 각자에게 필요한 기본약 정도는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종합 감기약, 연고, 두통약, 설사약, 밴드,<br />
	항생제 정도 챙겨 갔습니다. 필리핀 요리 특성상 기름진 음식이 많으므로 설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사제는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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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9. 고프로, 수중카메라, 방수팩</span><br />
	<br />
	가져가지 않아서 후회했던 것 중 하나가 고프로였습니다. 면세점에서 고프로를 구매를 고민하다 구매하지 않았는데<br />
	수중액티비티에 고프로는 정말 유용합니다. 수중카메라나 방수팩도 유용하지만 고프로는 가볍고 다양한 기능이 있어<br />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프로를 가지고 있지 않으시면 수중카메라나 방수팩도 괜찮습니다.<br />
	시간이 흐를수록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3개월의 기간을 평생 간직하기 위해서 카메라 준비는 필수입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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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10. 멀티탭, 젠더</span><br />
	<br />
	해외여행을 다닐 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는 것이 콘센트젠더와 멀티탭입니다.<br />
	이것은 공항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제 콘센트젠더는 옛날 것이라 코드 변환 밖에 되지 않지만 요즘에<br />
	나오는 콘센트젠더는 USB도 꽂을 수 있습니다. 정말 신세계였습니다...<br />
	젠더 하나라도 멀티탭없이 3명이서 동시에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dda0dd">11. 노트북(태블릿, 미드, 미국영화)</span><br />
	<br />
	저는 태블릿 대신에 노트북을 들고 갔습니다. 필자 일기도 쓰고, 미드를 보며 리스닝 스킬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하였습니다.<br />
	필리핀은 영어가 모국어이긴 하지만 발음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에 따라 영국 발음이나 미국 발음은 따로 들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br />
	이에 가장 좋은 것은 미국드라마나 미국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출국 전에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넣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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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8px">내가 필자라운지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span></u><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1. 필자라운지를 방문하면 아름다우신 매니저님들이 반겨주십니다.</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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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19.jpg" alt="" height="22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19.jpg" width="539" /><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2. 필자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액티비티가 있다. (호핑투어, 시티투어, 계곡투어, j-park 등)</span><br />
	<br />
	학원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도 저렴하지만 필자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는 먹을 것이 확실합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필자호핑투어...<br />
	정말 배터지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새우부터 시작해서 게, 치킨, 고기 후식으로 과일에 수영 후 라면까지...<br />
	새벽 5시부터 준비하셨다는 말씀이 정말 이해가 될 정도로 필자투어의 식사는 확실합니다.<br />
	필자라운지에서 다음달 액티비티 스케줄을 볼 수 있습니다. 금방 예약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셔야합니다.<br />
	제가 호핑투어를 신청할 때도 늦게 신청했는데 대기 1번으로 간신히 갈 수 있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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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14.jpg" alt="" height="23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14.jpg" width="5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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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3. 한국 음식이 그리울 때 마다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 미역국, 해물된장찌개가 있다.</span><br />
	<br />
	필자에서 제공하는 포인트가 있으면 무료로 필자라운지에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br />
	공짜라고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요? 절대 아닙니다. 한국 식당에서 파는 음식보다 훨씬 맛있고<br />
	반찬의 질 또한 메인 음식만큼 맛있습니다. 모든 반찬은 무한 리필입니다.<br />
	세부에 있는 한식당은 메인 음식은 맛있어도 밑반찬은 맛이 없는데 필자는 모든 메뉴가 완벽합니다.<br />
	또한 후식으로 커피, 아이스크림 선택이 가능합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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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04.jpg" alt="" height="16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804.jpg" width="5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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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4. 필자라운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span><br />
	필자라운지에 처음으로 방문하면 매니저님들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켜주십니다. 가장 먼저 필자라운지 부대시설을 방문합니다.<br />
	먼저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방이 있습니다. 게임기는 wii,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넉넉하게 있습니다.<br />
	그 옆방에는 컴퓨터가 비치되어 있는 pc룸입니다. pc와 한국 드라마나 예능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br />
	또한 한국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전화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가족 혹은 친구에게 무료로 전화할 수 있습니다.<br />
	5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저도 기회가 돼서 하루 묵어 봤는데 정말 편합니다. 밤에 잘 때는 추워서 이불을 꼭 덮게 되고,<br />
	취사가 가능하여 지인들과 함께 가서 음식을 해먹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면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습니다.<br />
	헬스장 시설은 생각한 것보다는 좋아서 놀랐습니다. 헬스장 옆에는 사우나 시설을 갖춘 샤워장이 있습니다.<br />
	또한 2층에는 탁구대가 있어 친구들과 즐겁게 칠 수 있습니다. 탁구채는 필자라운지에서 카드를 맡기고 빌릴 수 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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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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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57.jpg" alt="" height="40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57.jpg" width="546" /><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5. 시원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하며 수다를 떨 수 있습니다.</span><br />
	<br />
	필자라운지에서는 필자포인트를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식사에서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라면이나 간식 혹은 음료,<br />
	맥주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원한 장소에서 돈 한푼 사용하지 않고 가볍게 한잔 즐기고 학원으로 돌아가시기에 좋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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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52.jpg" alt="" height="41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52.jpg" width="544"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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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6. 필자포인트를 이용하여 안심배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br />
	<br />
	택시는 위험해서 타고 싶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필자닷컴에서는 벤을 운영합니다.<br />
	필자라운지를 가고 싶을 때 학원으로 데리러 오고 SM이나 아얄라몰을 가고 싶으실 때 필자라운지에서 몰까지 태워다 드립니다.<br />
	또한 귀국 2주전 미리 신청하시면 공항까지 안전하게 태워다 주십니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다보면 택시비가 얼마가<br />
	나올지 모르고 시간도 제대로 못 맞출 수도 있습니다. 안전하고 확실하게 공항 샌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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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46.jpg" alt="" height="6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46.jpg" width="54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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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7. 필자티셔츠</span><br />
	<br />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필자티셔츠가 있습니다.<br />
	시즌마다 다른 디자인이 전시되어 맘에 드는 디자인을 필자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br />
	필리핀 옷들은 질이 좋지 않은데 필자티셔츠는 한국에서 만들어 가져오는 것이라 질도 좋고 튼튼한 것 같습니다.<br />
	저도 구매해서 몇 개는 입고 나머지는 티쳐들 선물로 주었습니다. 필자티셔츠 또한 티쳐들이 좋아하는 기념품 중에 하나입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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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38.jpg" alt="" height="54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38.jpg" width="543"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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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d700">8. 필자라운지는 외롭지 않다.</span><br />
	<br />
	혼자서 세부에 오셔서 외로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br />
	저 또한 혼자 어학연수를 갔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과 친해지기 전에는 많이 외로웠습니다.<br />
	하지만 필자라운지에서는 이런 외로움을 떨칠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잘생기신 매니저님들이 끊임없이 말 걸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십니다.<br />
	저 또한 너무나도 많은 사진이 필자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것 같습니다...<br />
	하지만 너무나 유쾌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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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29.jpg" alt="" height="20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02_110729.jpg" width="546"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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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8px">학원생활을 마치며</span></u><br />
	<br />
	길기만 할 것이라 생각한 3개월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br />
	‘세부를 가기 전에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가장 컸는데, 막상 세부를 가보니 영어 공부보다 중요한 것들이 많았습니다.<br />
	바로 인연이라는 것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영어를 배우러 필리핀으로 향합니다.<br />
	<br />
	제가 평생가도 말 한번 할 기회조차 없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곳에서는 만날 수 있고 친해질 수 있습니다.<br />
	3개월이 지난 지금의 생각은 제가 외국을 갈 때 그곳에서 연락할 친구가 생겼다는 것과 한국에서도 연락할 수 있는<br />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영어 공부와 필리핀을 다시 가게 만들어줄 고마운 티쳐들까지...<br />
	생각한 것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3개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시는<br />
	분들이 제 글을 읽는다면 자신 있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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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일본인 중학생도, 50대 이모님도, 너무나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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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고민하고 있는 당신! </span></span><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지금 당장 필자닷컴과 함께 새로운 인생에 도전해보십시오!</span></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