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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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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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주제에 앞서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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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무작정 필리핀 어학연수를 검색하고 아무 생각없이 상담을 예약하고, 어학원을 추천받고,<br />
	항공권을 끊은것이 벌써 4개월하고도 절반이 훌쩍 지났다. 혼자 마닐라에 내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픽업 매니저를 찾았을때는<br />
	공항 가드 얼굴만 봐도 무서워하던 바보였는데, 그때와 지금을 비교하면 현지 생활에 있어서는 살짝 과장하여 반 현지인이 되었다 ^_^ !<br />
	이번 감사이벤트 주제 또한 현지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쓸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글을 시작해보려고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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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14.jpg" alt="" height="47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14.jpg" width="637" /><br />
	(시작은 학원위에 뜬 무지개와 함께~)</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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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ee82ee">주제 1. 필리핀 바기오 지역 & 베씨 어학원을 선택 한 이유</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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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1) 바기오 지역 을 선택 한 이유</span></span><br />
	<br />
	⓵ 서늘한 날씨</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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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23.jpg" alt="" height="48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23.jpg" width="649"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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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에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필리핀 어학연수'를 검색했을때는 어학원보다 지역선택에 더 막막함을 느꼈다.<br />
	인터넷에 자료는 많지만 너무 많아서 문제랄까..?ㅎㅎ 그래서 나는 상담을 가서 100% 매니저님의 설명을 바탕으로 선택하자고 마음먹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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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 뿐만 아니라 아마 바기오를 선택하는 학생들은 날씨가 시원하다는 것을 제일 큰 장점으로 꼽지않을까 생각한다.<br />
	마닐라나 세부, 보라카이와 같은 다른 도시들과 다르게 바기오는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 시원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춥기까지 하다.<br />
	고등학생때를 떠올려보라. 안그래도 공부하기 지치고 힘든데 더워지는 6월부터 7,8,9월까지 날씨가 얼마나 공부에 영향을 끼치는지!<br />
	나는 액티비티와 여행은 연수 후에 가면 된다고 생각했기에, 어학연수를 진행 할 지역으로는 날씨를 가장 큰 이유로 바기오를선택했다.<br />
	그리고 그 선택은 매우 탁월했다.<br />
	왜냐하면 마닐라에 도착한 후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한국과는 차원이 다른 더위에 깜짝 놀랬었기 때문이다.<br />
	학원마다 에어컨이 있겠지만, 이렇게 더운 도시에서 연수를 진행하는 것은 나에게는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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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30(1).jpg" alt="" height="40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30(1).jpg" width="544" /><br />
	[소나기가 오기 전?! 선선하다 ㅋㅋ]</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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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⓶ 한눈 팔 요소들이 적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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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지인들에게 말했을 때, 하나같이 이렇게 말했다.<br />
	"필리핀은 가서 놀다오는 곳이래", "맨날 술만 마신다던데?"<br />
	한국에서도 유흥을 잘 즐기지 않아서 저런 말을 듣고, 내가 생각한 분위기와 다를까봐 걱정 되었던것이 사실이다.<br />
	몇백만원을 들여서 가는데 술만 마시다 오면 너무 돈이 아까울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만 실제로 가보니 바기오는 정말 작고 조용한 도시였다.<br />
	마음만 먹으면 2주안에 대부분을 다 돌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br />
	물론 사람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술집이나 유흥거리가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br />
	하지만 세부나 보라카이처럼 관광객이 많은 지역도 아니기 때문에 본인이 중심을 잘 잡으면 노는것을 줄이고 공부에 몰입하기 쉽다.<br />
	평일에는 공부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놀러 나가는 걸로 마음을 다잡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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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48.jpg" alt="" height="47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148.jpg" width="478" />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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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세션로드에 있는 ARMY NAVY]</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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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348.jpg" alt="" height="63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348.jpg" width="479"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리갈다로드 졸리비 앞에서 ㅎㅎㅎ]</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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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356.jpg" alt="" height="47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356.jpg" width="484"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ummer place hotel 타이마사지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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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은 마사지가 싸기로 유명하다 ~<br />
	학원에서 멀지 않은 호텔에서 마사지를 받고 예능을 보러 필자라운지에 갔던 날</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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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04.jpg" alt="" height="63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04.jpg" width="481"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M몰에서 멀지않은 엄마손 삼겹살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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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인당 500페소도 안되는 금액에 삼결살 무한리필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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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11.jpg" alt="" height="47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11.jpg" width="482"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리갈다로드 '캠핑데이트'의 치킨 / 한국과 가장 흡사한 맛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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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⓷ 치안이 좋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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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학원에 도착한지 약 일주일 후, 복사를 해야 할 일이 있었다.<br />
	학원 안 오피스에서 하기엔 너무 많은 양이라 다운타운에 나가서 할 수 밖에 없었는데, 평일이라 다들 수업이 있어서 함께 나갈 배치가 없었다.<br />
	매니저에게 우선 어디서 복사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혼자 나가도 되겠냐고 물어봤었는데<br />
	매니저가 황당하게 쳐다보며 당연한 걸 왜 묻냐고 했던 것이 생각이 난다.<br />
	하지만 아직 필리핀이라는 나라 자체에 적응을 하지 못한 시기이기도 했고 혼자 택시를 타고 나간다는게 너무 무서워서<br />
	아무래도 나는 안될 것 같다고 주말로 미뤄야겠다고 했더니 여기는 마닐라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 괜찮다며<br />
	자기는 밤에도 혼자 나간다고 말해주었다. (당연히 밤에 혼자 나가는 일은 삼가해야하는게 맞지만 그만큼 안전하다는 말이지 싶다)<br />
	또한 바기오는 10년가까이 큰 사건사고가 없었고,<br />
	사람들이 친절하기 때문에 소지품만 주의한다면 혼자 나가서 개인적인 용무를 해결하고 와도 괜찮을 것이라고 충고해 주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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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19.jpg" alt="" height="48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19.jpg" width="645"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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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람이 항상 많은 SM몰, 조심 또 조심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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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27.jpg" alt="" height="63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27.jpg" width="473"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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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첫 나이트마켓에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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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이트마켓은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요 !<br />
	소지품을 주의해야 할 장소 1순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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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background-color: #e6e6fa">(2) 베씨 어학원 을 추천하는 이유</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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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① 공기좋고 산좋은 Greenvalley</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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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닐라에서 바기오로 픽업차량을 타고 올 때 계속 오르막길을 오르길래, 진짜 고산지대구나- 하고 실감했었다.<br />
	그런데 바기오에 도착하고도 뱅글뱅글 더 올라가고 나서야 학원에 도착했다.<br />
	바기오 시티의 greenvalley 라는 곳에 위치한 베씨는 매니저님이 설명 해 준 그대로 '자연 친화적인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br />
	SM몰이나 세션로드를 갈 때 조금! 더 걸리는게 단점이지만 매연 가득한 다운타운보다는 생활하기 더 쾌적한 그린밸리가 마음에 든다.<br />
	베씨의 라운지에서는 바기오 전경이 내려다 보이고, 아침에 내 방 베란다 문을 열면 정말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것,<br />
	비가 올 때면 학원 가득 안개가 내려 앉은 모습을 보는 것 등 학원이 그린밸리에 있어서 좋은 이유들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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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35.jpg" alt="" height="63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35.jpg" width="475" /><br />
	[라운지에서 보이는 바기오 시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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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41.jpg" alt="" height="47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41.jpg" width="478"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 방 기숙사에서 보이는 view]</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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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48.jpg" alt="" height="62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448.jpg" width="471" /><br />
	[학원에 내려 앉은 안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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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12(1).jpg" alt="" height="54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12(1).jpg" width="548" /><br />
	[그린밸리에서 볼 수 있는 해돋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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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② 학원이 중심가와 멀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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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에 처음 도착을 하면, 무엇보다 다른나라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설렘에 여기저기 구경해보고 싶을 것이다.<br />
	그러나 베씨는 그린밸리에 위치하여 중심가와 멀다.<br />
	그러나 학원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마트가 위치하여 있어 물과 휴지와 같은 생활용품을 사기에는 불편하지 않다.<br />
	조금 더 큰 마트를 가기를 원하면 택시로 50페소 정도 10분도 걸리지 않는 위치에 '퓨어골드'라는 마트가 있고<br />
	또, 바기오의 중심인 SM몰까지는 택시를 타고 100페소 전후로 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다.<br />
	처음에는 그린밸리에 위치하여 있는 것이 매우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평일에는 공부에 집중하고,<br />
	주말에 주로 외출을 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 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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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45.jpg" alt="" height="54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45.jpg" width="545" /><br />
	[베씨인들이 제일 자주가는 JM마트 앞에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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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52.jpg" alt="" height="40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52.jpg" width="543"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UMMIT과 휴지, 바나나빵 등 기본적인 건 다 판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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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③ 바기오에서 유일한 '세미' 스파르타 학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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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59.jpg" alt="" height="54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559.jpg" width="528" />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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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레벨 테스트가 끝난 후 받게되는 개인 시간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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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 어학원은 바기오에서 유일한 '세미' 스파르타 학원이다.<br />
	정말 빡빡하게 돌아가는 타 어학원들은 주중에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것을 공통점으로 하고 있다. 그<br />
	리고 일요일에도 외출이 오후 4시까지로 정해져 있고,<br />
	여행을 위한 외박은 마지막 주 주말에만 가능한 것 등 정말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학원이 대부분이다.<br />
	선선한 날씨를 가장 큰 이유로 바기오라는 지역을 선택했지만, 생활마저 규제되어 있는 학원은 별로 가고싶지 않았다.<br />
	그래서 선택한 곳이 베씨어학원이다. 주중에도 외출을 해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고,<br />
	주말에는 내가 무엇을 하던지 간에 시간에 쫓기고 싶지는 않았다.<br />
	하지만 내 스케줄에 긴장을 주기위해 내 코스는 '스파르타' 코스를 선택하여 여유있는 생활은 불가능하게 만들었다.<br />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생활은 여유롭고 싶었달까? 또한 주니어 어학연수가 아니기때문에<br />
	스스로 너무 노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을 자신은 있었다. 그래서 베씨를 선택한 것에 후회가 없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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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④ 베씨의 강점 'SP 프로그램'</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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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07.jpg" alt="" height="22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07.jpg" width="446"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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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 프로그램이란?]</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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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의 스파르타 학생들은 'SP'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SP란 'Speaking Prescription'의 약자로<br />
	베씨만의 스피킹 집중 처방 프로그램 이다. 그룹수업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루틴이 있다 .<br />
	또, 효율성을 위해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나의 스파르타 배치들은 총 5명이었다.<br />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티쳐가 준비 해 온 유인물을 가지고 시험을 준비한다. 매주 주제가 달라지므로 주제에 맞는 답을 작성하고<br />
	개개인이 수정을 받는다. 그리고 수정이 완료되면 정해진 짝과 연습을 해보기도 하고, 내용을 보충해 주기도 한다.<br />
	그리고 특별한 일이 있지않는 한 금요일에는 시험이 진행된다.<br />
	시험은 카메라 앞에서 스피킹 헤드티쳐와 함께 하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많이 긴장이 되므로 준비를 엄청 열심히 해가는 것이 중요하다.<br />
	몇주가 지난 후에는 말하는 것에 여유로워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br />
	시험이 끝나고 며칠을 기다리면,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결과지에는 티쳐와 내가 했던 대화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적혀있다.<br />
	내가 더듬었던 부분이나 틀린 발음으로 말했던 부분 등과 같이 세세한 부분까지 다 적혀있는 것이 특징이다.<br />
	한국어를 할 때에도 말하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힘들다.<br />
	더욱이 영어를 할 때에는 말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내 모습을 생각하는것은 뒷전이다.<br />
	SP수업은 자신이 모르고 행하는 실수들을 고칠 수 있는 유익한 수업이다.<br />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 영작의 연속이라 Writing 실력 또한 발전 할 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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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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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15.jpg" alt="" height="32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15.jpg" width="65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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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결과지 & 시험준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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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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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말 하기 전 Umm.. 과 같은 추임새도 적혀있다.<br />
	Which [one] do you like? 처럼 빠뜨린 단어도 알 수 있다.<br />
	*2 - 주어진 질문에 내가 스스로 답을 써내려가면서 영작 실력도 높이고 첨삭을 받아 완성도를 높힐 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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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⑤ 시설로는 바기오에서 TOP이지 말입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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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여행을 갔을 때 먹거리를 줄이더라도 숙박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래서 어학원을 고를 때 또한 시설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br />
	하지만 매니저님이 바기오라는 지역의 특성상 만족 할 만한 시설을 찾기는 힘들거라고 미리 말씀해주셔서 살짝 체념하고 있었다.<br />
	그래도 그 중 제일 괜찮았던 베씨의 '호텔형' 2인실을 선택하고 출국을 기다리고 있었다.<br />
	그런데 이게 웬걸 ? 내가 출국하기 2주전 쯤 학원이 새 건물로 이사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왔다.<br />
	베씨를 선택했던 과거의 나를 쓰담쓰담 해주고 싶었던 순간이었다. 베씨는 원래 그린밸리 안에 위치한<br />
	'그린밸리 호텔' 과 함께 공간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새 건물로 이사를 하면서 독자적인 베씨가 되었다.<br />
	새 건물로 이사 온 베씨는 정말 시설 면에서 바기오 TOP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br />
	넓은 테이블과 바기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라운지(필자라운지 아님!!)는 베씨의 자랑이다.<br />
	또 퀄리티 있는 기숙사와 강의동 또한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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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23.jpg" alt="" height="41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23.jpg" width="544"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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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주로 생활하는 기숙사 건물!! 베씨의 메인이다ㅋㅋ]</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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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32.jpg" alt="" height="54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32.jpg" width="54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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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기숙사마다 딸려있는 테라스 ! 공기가 아주 좋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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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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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39.jpg" alt="" height="73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39.jpg" width="545" /> </span></span><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 라운지에서 보이는 학원 앞마당 모습 with Royal]</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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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49.jpg" alt="" height="72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49.jpg" width="548"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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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를 지켜주는 가드형과 ㅎㅎ]</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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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57.jpg" alt="" height="54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657.jpg" width="538"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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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사 기념 베씨 앞마당에서 진행된 레촌파티 !!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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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⑥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SERVICE<br />
	<br />
	일주일에 한번, 층마다 정해진 요일에 내 방을 직접 청소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br />
	보통 수업이 없는 시간에 청소를 해주시며 혹시나 방에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노크를 한 후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br />
	청소를 할 때에는 한번에 4명의 헬퍼분들이 방문하신다.<br />
	기숙사가 많기 때문에 한두명의 헬퍼분들이 청소를 하면 어쩔수없이 조금 덜 된 부분도 생기고 시간에 쫓기기 마련일텐데<br />
	베씨의 헬퍼분들은 매우 전문가적인 포스가.. 바쁜 와중에도 쓰레기통은 문 밖에 내놓기만 하면 수시로 비워주신다.<br />
	이불과 베게 커버는 2주에 한번 교체 할 수 있는데, 로비 앞의 리퀘스트함에 이름과 방 호수를 써서 교체를 원한다고 제출하면<br />
	그 날 오후 바로 교체해준다. 정해진 것은 2주에 한번이지만<br />
	너무 더러워지거나 습기때문에 냄새가 날 경우와 같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바로 교체를 해주는 융통성도 가지고 있다.<br />
	세탁의 경우 월,수,금 정해진 시간에 5층 라운지의 매점안에 맡길 수 있다. 이틀 뒤에 받을 수 있으므로 매우 빠른편이다.<br />
	이름과 내용물까지 하나하나 체크하여 맡길 수 있기 때문에 분실위험이 적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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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04.jpg" alt="" height="54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04.jpg" width="5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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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청소가 끝난 직후 내 방 기숙사 bb]</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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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⑦ 영어만 사용하자 EOP ZONE</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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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라운지 안에서는 매니저와 학생 모두 '영어'만 사용해야한다.<br />
	영어를 조금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도 미리 문장을 만들어 말을 해야하는 어마어마한 규칙이다.<br />
	정~말 불가피 한 경우에는 라운지에서 계단 한칸을 내려가여<br />
	한국어로 말을 하고 오는 꼼수(?)를 부릴 수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EOP를 즐기며 생활한다.<br />
	매니저님의 말로는 EOP를 시행하기 전에는 각 나라마다 자기들만 어울리는 일이 잦았는데,<br />
	EOP를 시행하고 나서는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스스럼없이 말하고 어울려 놀게 되었다고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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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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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⑧ 나이트 클래스가 다양하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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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의 스파르타 학생들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 무조건 3시간의 나이트 클래스를 들어야 한다. 나의 경우는 듣기, 단어, 발음 수업이었다.<br />
	그러나 패턴 잉글리시나 네이티브 티쳐와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으로 변경도 가능하며 스파르타 학생들만 들을 수 있는 나이트 클래스가<br />
	정해져 있다.<br />
	일반 ESL과정의 학생들도 원할 경우 신청하여 들을 수 있고, 정규수업이 아니라고 하여 수업의 질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절대 없다.<br />
	베씨의 나이트 클래스의 경우는 정말 인기가 많은 티쳐인 'JAKE'가 진행을 했기 때문에 듣는 학생도 점점 많아졌었다.<br />
	좋은점을 한가지 더 꼽자면 정규 수업에서는 보통 단어수업을 잘 하지 않는데,<br />
	나이트 클래스에서는 단어수업이 제공되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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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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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⑨ 국적 비율이 우수하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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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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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것은 베씨가 내세우는 장점이기도 하다.<br />
	처음에 내가 베씨의 브로셔를 봤을 때도 이렇게 적혀있었는데 실제로 학원에 가니 정말 그런 것 같다.<br />
	일본, 대만, 중국, 몽골, 베트남 등 많은 나라에서 베씨를 방문한다. 다른 학원들은 정말 한국인이 95퍼센트인 곳도 있다는데<br />
	베씨는 국적비율이 좋다. 나의 배치중에도 일본인과 태국인이 있어 주말 외출을 할 때 함께 하곤 했다.<br />
	어쩔 수 없이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니 하고싶은 말을 하기위해 사전을 한번 더 검색하기도 하고,<br />
	문장을 찾아보기도 하는 등의 노력을 더 하게 되므로 서로의 공부에도 좋은 영향만 준다.<br />
	소소한 재미로는 각자 나라의 간식을 공유하여 먹어보기도 하고,<br />
	바기오 시내의 태국 음식점을 가서 먹어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일본인 친구에게 불닭볶음면을 추천했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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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13.jpg" alt="" height="68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13.jpg" width="538"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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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태국인 친구 Rainbow와 함께 번햄파크 산책~]</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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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21.jpg" alt="" height="54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21.jpg" width="543"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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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태국친구와 타이마사지를~ㅋㅋㅋ]</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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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⑩ 2주에 한번 졸업식이 진행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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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의 정기 픽업 날짜가 한달에 2번, 2주에 한번 꼴로 있으니 베씨인들도 2주에 한번씩은 학원을 떠난다.<br />
	그래서 목요일에 졸업식이 진행된다.<br />
	대표로 연설을 할 학생도 티쳐들이 미리 정해주고 연설을 준비하여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br />
	향상된 실력의 성적표를 받고 수료증도 받고 함께 학사모를 쓰고 사진도 찍는 등 내가 졸업하는 것도 아닌데 보고있으면 찡해지는 모습들이다.<br />
	그리고 베씨의 즐거운 행사 중 하나인데, 졸업식마다 티쳐들이 노래나 춤을 준비하여 보여준다.<br />
	나의 SP 티쳐는 한국노래인 '인연'을 불러서 모두를 감동시켰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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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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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29.jpg" alt="" height="41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29.jpg" width="549"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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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⑪ 시간표와 티쳐를 바꿀 수 있는 제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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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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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 레벨테스트가 끝나고 나면 수준에 맞는 수업대로 시간표가 짜여서 나온다.<br />
	처음 1~2주는 아무것도 모르고 수업을 들어가지만 나중에는 스스로가 이 수업이 나에게 쉬운지, 어려운지 느낄 수 있을것이다.<br />
	베씨는 나의 수준에 맞는 수업으로 반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br />
	강의동 앞에는 티쳐들의 시간표와 수업 이름들이 빼곡히 적혀있는 종이가 매일 업데이트 된다.<br />
	그리고 스케줄러 티쳐가 항상 상주해 계신다. 원하는 수업을 확인하고 빈 자리가 있으면 스케줄러 티쳐에게 이름과 반을 말하고 변경이 가능하다.<br />
	그리고 맨투맨 수업의 경우 1대1로 수업을 진행해야 하므로 선생님과의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br />
	그러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발음과 같은 부분에서 별로라고 느낄 경우를 대비하여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br />
	나의 경우는 발음이 살짝 신경이 쓰여 한번 바꿨었는데,<br />
	무작정 바꿀 수는 없고 이유와 함께 제출을 하면 그 다음주 수업은 바뀐 티쳐와 함께 진행 할 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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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⑫ 메이크업 클래스, Sub Teacher 가 제공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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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 담당 맨투맨 티쳐에게 갑자기 일이 생긴다거나 아픈 경우 티쳐들도 학원에 못오는 경우가 있다.<br />
	그럴 때는 무조건 수업이 공강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티쳐가 Sub하여 내 수업을 진행해준다.<br />
	모든 책들은 학원에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티쳐라고 해서 책 내용을 모르는 경우는 없고<br />
	그분들 또한 다른 학생들의 맨투맨 티쳐이기 때문에 수업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도 없다.<br />
	그룹 클래스가 공강이 되는 경우는 다른 학생들의 시간과 나의 시간에 맞춰 메이크업 클래스가 제공된다.<br />
	주말이나 수업이 전부 끝난 오후와 같이 빈 시간에 진행된다.<br />
	원래 주말에는 수업이 아예 없지만 메이크업 클래스를 해야하는 티쳐들은 주말에도 수업을 준비하여 출근한다.<br />
	수업이 취소가 된다고 거기서 끝인 것이 아니라 보충수업을 제공 해 주니 갑자기 공강이 되어도 마음이 놓이는 제도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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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⑬ 발음에만 집중 할 수 있는 'REHAP' 수업</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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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리합 수업이란, 일주일동안 발음에만 집중하며 공부 할 수 있는 수업이다.<br />
	원어민 티쳐와 학원의 필리핀 헤드티쳐와 함께 진행하는 퀄리티 높은 수업이다.<br />
	발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들 말하지만 발음이 달라지면 단어 의미 자체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br />
	한국 학생들이 주로! 실수하는 부분들을 짚어주어 앞으로의 맨투맨 수업에 매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br />
	제일 대표적인 실수로는 /l/과 /r/ 발음과 /i:/ 와 /I/ 발음이 있다.<br />
	Seat과 sit을 똑같이 발음한다고 하는데 이것만 20번은 넘게 연습하고 될 때 까지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준다.<br />
	발음 같은 부분은 스스로 연습하기가 힘든 공부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 할 만 했다.<br />
	발음 뿐만 아니라 문장을 읽을 때의 강약 조절과 연음, 강조 할 부분을 세게 읽는 방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는 시간도 있다.<br />
	SP수업과 비슷하게 제일 첫날과 마지막 날 같은 리딩 지문을 읽는 것을 비디오로 녹화하여 나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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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40.jpg" alt="" height="78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40.jpg" width="54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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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한국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발음들을 모아모아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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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49.jpg" alt="" height="71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49.jpg" width="54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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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리합 수업에서 마이 스파르타 배치들과 함께!!!]</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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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⑭ 필리핀 티쳐들이 자주 가는 매점을 방문 할 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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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에는 한국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점이 라운지에 있다. 그런데 강의동과 연결 된 매점 또한 방문 할 수 있다.<br />
	여기는 주로 필리핀 티쳐들이 점심을 먹을 때 자주 가는 곳인데, 맛있는 라면이 있다는 소리에 다른 기숙사 언니의 말을 듣고 한번 가보기로 했다.<br />
	그린망고와 판신칸톤처럼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팔고 있는데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br />
	나는 주로 판신칸톤에 계란 2개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55페소로 매우 싼 가격이다.<br />
	그리고 여기를 방문하면 티쳐들이 따갈로그어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신기하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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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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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57.jpg" alt="" height="72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757.jpg" width="534"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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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종류별로 진열되어 있는 판신칸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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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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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04.jpg" alt="" height="72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04.jpg" width="527" /></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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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계란 두개 추가요!! with T.Rai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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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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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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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⑮ 한식이 제공된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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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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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국적비율이 좋은 베씨지만 한국 학생들이 더 많다보니 식사는 주로 한식으로 나온다.<br />
	일주일에 한번씩은 비빔밥도 나오고 김치는 항상 준비된다. 그리고 국도 안나오는 날이 없다.<br />
	공부를 하려면 밥을 잘 챙겨먹도 중요하기 때문에 음식이 잘 맞는 것이 최우선이다.<br />
	학원 밖에서는 내가 알아서 챙겨먹어야 하지만 학원 안에만 있으면 한국 밥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식단으로 부담없이 식사를 할 수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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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15.jpg" alt="" height="85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15.jpg" width="545"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22.jpg" alt="" height="84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22.jpg" width="552"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31.jpg" alt="" height="82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31.jpg" width="545"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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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⑯ 베씨의 자랑 5층 라운지!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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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베씨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기숙사건물의 5층 라운지라고 할 수 있다.<br />
	처음에 사진만 봤을때도 제일 기대가 되는 공간이었는데 웬걸 기대이상이었다.<br />
	바기오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통유리로 되어있는 창이 있어 답답하지않고<br />
	매점과 레스토랑, 매우 넓은 테이블과 푹신한 큰 의자 등이 있는데 공부하기에 정말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br />
	학원에서 와이파이가 가장 빠른 곳이기도 해서 새벽에는 편한 자세로 인터넷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br />
	독서실처럼 조용조용한 분위기가 아니어서 맨투맨 수업이 답답 할 경우 티쳐와 함께 라운지에서 수업을 하는 등<br />
	공부환경도 바꿔볼 수 있는 장점도 있고, 한쪽 벽에는 긴 테이블과 긴 의자가 놓여있어 그룹수업의 과제를 함께 하기에도 최상의 공간이다.<br />
	본인의 경우는 발음수업을 위한 연습을 배치들과 함께 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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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38.jpg" alt="" height="47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811_094838.jpg" width="473"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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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라운지에서 메로나와 함께 ㅎ.ㅎ]</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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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진이 마땅히 없어 동영상으로 준비 해 보았다. 훨씬 생동감 넘치쥬~?<br />
	(재생이 안된다면 <a href="https://youtu.be/6havSgV2bNI">https://youtu.be/6havSgV2bNI</a>)</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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