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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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ffffff"><span style="font-size: 24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808080">계란 한판의 힘찬 도약</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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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자유주제 1.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된 계기</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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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감사 이벤트에 응모 하기 전 간단한 자기소개와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된 계기를 먼저 말해볼까 한다.<br />
	지금 현재 직장을 다니며 야간과 주말에는 성균관대학 대학원에 재학중에 있다.<br />
	회사에서 버는 돈은 모두 대학원 학비로 빠져나가며 스쳐지나가는 통장 잔고를 보고<br />
	헛웃음만 지으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삶을 살고 있다.<br />
	그나마 다행이 이번 16년 2학기만 더 다니면 졸업이기에 힘들지만 열심히 버티고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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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시 한번 내 소개를 정리하면 내년 30살, 현재 직장인, 내년 2월 대학원 졸업예정 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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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난 나름 열심히 살면서 미래에 대한 준비도 계속해서 이어오고있는 현대판 직장인이다.<br />
	그러나 나이가 하나하나 쌓일 수록 어떤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커지고<br />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 또한 그렇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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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무엇을 하기로 결정하는 것은 정말 쉬운 것이 아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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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지금 이시점에서 어학연수를 결정하는데는 엄청난 고민이 필요했고 주변을 설득해야 하는<br />
	어려움.. 그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현실이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였다.<br />
	이 모든걸 이겨내 20대에 하지 못한 가장 후회되는 일이었던<br />
	어학연수를 내년 30대가 되어 가기로 결정했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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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 옆엔 필자의 힘을 받아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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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이 글을 쓰는 진짜 이유는 30대에 나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br />
	나같은 고민을 하는 약간 늦은 청춘들에게 포기하지말고 도전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br />
	아직 뛰는 심장소리가 들린다면 주저하지 말고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br />
	<br />
	어쩌면 한 번쯤 미친 척을 해보는 건 어떨까? 30살에 어학연수를 간다는 것이 미친척 하는 건 아니지만<br />
	나에게는 엄청난 투자이고 도전이다.<br />
	<br />
	어쩌면 한 번쯤이라는 게 어쩌면 마지막이 된다는 생각으로 한번 해볼까 한다.<br />
	이 글을 읽는 단 한명의 도전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군다나 직장인이라면<br />
	나와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보자.<br />
	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너무 좁다.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더 멋지고 즐거운 삶을 보내보자.<br />
	<br />
	하지 않아 후회하는 것보다 차라리 도전하고 실패를 맛보는게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br />
	<br />
	moon_and_james-2나의 함께 즐거운 어학연수를 해볼랍니까?<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2px"><u>#선택주제 2. 필리핀연수 등록 후 출국준비과정과 마음가짐</u></span><br />
	<br />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한 이유는 다들 약간의 차이가 있다.<br />
	대부분 젊은 친구들의 경우는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 어학연수를 떠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한다.<br />
	그러나 나같은 경우 30대의 직장인으로써의 입장으로 봤을 때, 어학연수의 목적이 젊은 친구들과 약간 다르다고 생각한다.<br />
	SNS와 자기계발도서, 직장인 선배의 조언 등이 우리를 살아갈 미래에 갈등과 고민을 초래하게 한다.<br />
	<br />
	<이런 갖갖 핑계를 대며 내가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br />
	<br />
	도피 - 워크홀릭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기고 싶어서<br />
	도전 - 20대에 이루지 못한 꿈을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br />
	드림 - 나의 미래를 위해<br />
	간략한 이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더 늦어지면 정말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br />
	슬프지만 이게 현실이고 현실을 부정 할 수 없기에 마음먹었다.<br />
	<br />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이제 난 결정을 했기에 온갖 노력을 쏟아 붓는 방법을 공유할까 한다.<br />
	<br />
	<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Step 1] 필자에게 부딛치기.</span></span><br />
	<br />
	어학연수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인터넷 검색은 이제 No~!<br />
	인터넷에는 수많은 정보가 떠다니고 있다. 그러나 수십게의 정보를 클릭해도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는 결코 얻질 못한다.<br />
	내가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눈속임 뿐일까? 고도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인가? 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br />
	분명 인터넷에 정보는 많지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얻기에는 어려울 것이다.<br />
	<br />
	1. 첫번째 전략 - 필자 닷컴 박람회 참가하기(<a href="http://www.promouhakfair.com/">www.promouhakfair.com</a>)<br />
	<br />
	아무생각 하지말고 박람회에 가서 문을 두드려라. 박람회는 다양한 어학원의 커리큘럼을<br />
	한번에 알 수 있는 기회와 동시에 어마어마한 혜택이 있다. 박람회에 참석을 경우<br />
	①어학연수를 가는 목적 ②예정 날짜 ③공부분위기(스타일) 정도만 생각한다면 상담은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며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br />
	정확하게 얻을 수 있다. 단, 다양한 어학원을 여러 군데 돌아 다니면서 어학원별 비교를 통해 나와 맞는 학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br />
	박람회에서는 간단한 상담을 통해 인터넷어서 얻지 못하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고급정보를 얻기 위해 꼭 박람회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br />
	그리고 꼭 이벤트에 참여해 생각지도 못한 소소한 행복을 맛보길 바란다.(참고로 저는 최고급 마시지 이용권을 추첨에 당첨됐습니다.^_^)<br />
	마지막 현장 등록까지 할 수 있다면 더 큰 혜택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701_094722.jpg" alt="" height="42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701_094722.jpg" width="622" /><br />
	<박람회에서 받은 어학원 자료와 현장 결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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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두번째 전략 - 필자 매니저님과 친해지기(상담하기)<br />
	<br />
	박람회에 갔다 왔다면 혹은 가지 않았더라도 나를 이끌어주는 큰 힘이 되는 지원군이 필요하다.<br />
	직접 사무실에 방문하여 면대면을 통해 얼굴을 익히고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이다.<br />
	내 생각엔 매니저님들의 역할이 어학연수를 가기 전까지 단단한 마음가짐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br />
	고마움에 대한 모든 부분을 표현은 할 순 없지만 직접 얘기하면서 신뢰를 쌓아 간다면 어학연수를 더 보람 차게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br />
	나는 박람회에서부터 인연이 된 청주 지사의 이소현 매니저님 상담을 진행한다. 궁금한게 있을땐 밤낮을 가리지 않고<br />
	물어보면 바로바로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인간 지식인이다.(집이 가까웠다면 술한잔 하자고 하고 싶지만 이건 다음기회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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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701_094711.jpg" alt="" height="25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0701_094711.jpg" width="723"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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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청주센터 방문 후 "이소현" 매니저님과 함께><br />
	<br />
	아무튼 두 가지 전략을 시발점으로 무작정 부딛치는 것을 추천한다. 생각만 한다면 절때 이뤄지지 않는다.<br />
	또한 인터넷 정보는 결코 믿을 만한 정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필자닷컴은 친구같은 파트너라 생각한다.<br />
	나를 믿어주고 응원하지는 친구를 빨리 만날 수 있도록 먼저 부딛쳐 보는건 어떨까?<br />
	<br />
	<br />
	<span style="font-size: 20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Step 2] 독하게 마음먹고 실천하기</span></span><br />
	<br />
	필자의 도움으로 많은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 어학연수 전 어떻게 준비 해야할 지 고민해야 한다.<br />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직장인 이기 때문에 직장인을 대변하는 동시에 직장인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br />
	회사 업무에 치이며, 잦은 회식과 개인 모임, 그 외 다양한 걸림돌이 있어 일과 공부를 병행 한다는 건 사실 정말 어려운 일이다.<br />
	그러나 어려운 환경일수록 더더욱 독한 마음을 먹고 준비한다면 그 열매는 더욱 달 것이라 확신한다. 이왕 가기로 결정 했다면,<br />
	어학연수 가기전까지 준비의 기간을 소홀이 보내지 말도록 하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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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첫번째 미션 - 매일매일 단 10분이라도 책상에 앉는 습관 만들기</span></span></u></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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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공부를 하지 않았던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은 책상에 앉는것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퇴근하면 정말 그냥 쉬고 싶은 마음만 뿐이지,<br />
	공부를 한다는 건 생각조차 하기 싫은 정도이다. 그러나 우린 이제 단 10분이라도 책상에 앉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br />
	필리핀에 가면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하는데,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빠른 시기에 권태기가 올 것이다.<br />
	앞으로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과 밥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모든 시간에 공부를 해야한다.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온다..)<br />
	끔찍하지만 이겨내야 하며 버텨야만 한다. 우리가 힘든 싸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운동을 해야한다.<br />
	뭐든지 준비운동이 없이 시작 하다간 더 큰 화를 불러일으킨다.<br />
	처음부터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 하라는 것이 아니다.<br />
	하루도 빠짐 없이 책상에 앉는 습관을 지금부터 갖다보면 분명 필리핀에가서 쉽게 적응하고 집중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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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도 사실 제대로 지켜내지는 못하고 있다. 매일 책상에 앉는 다는건 어려운 일이지만 내 몸이 자동으로 책상에<br />
	앉을 수 있도록 기억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난 나 나름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의무적으로 도서관을 간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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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0629_225524415.jpg" alt="" height="34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0629_225524415.jpg" width="44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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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퇴근 후 텅빈 도서관에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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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지금은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책상에 앉는 습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br />
	모두 책상에 앉도록하자.<br />
	<br />
	<u>2. 두번째 미션 - 자신의 레벨에 맞게 공부하기</u></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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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공부하는 습관을 조금씩 키워가기 위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통해 책상에 앉고 있다면,<br />
	이제는 학습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기 실력을 평가하여 따로 학원을 다니면서 수업을 받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지만<br />
	직장인의 경우 잦은 야근과 모임으로 인해 수업을 빠지지 않고 나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핑계 일 수 있지만,,야근이 많다..)<br />
	그래서 학원을 따로 다니지 않고도 책상에 앉는 습관을 키우는 동시에 내가 필요로 하는 공부를 하도록 하는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했다.<br />
	<어학연수 전 공부하는 방법> 을 검색하면 엄~~청 많은 내용들이 올라올 것이다. 이런 내용을 참고하여 실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br />
	나의 수준은 기초이다. 정말 기본 단어를 아는 정도? 짧고 쉬운 문장을 만드는 것 조차 구글 번역기가 필요하다. 그 정도로 영어를 못한다.<br />
	그러나 난 당당하다. 일년뒤에는 더 당당해질 것이다.<br />
	그래서 나는 내 수준의 맞는 교재들을 준비했다.<br />
	① Listening :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 ② Word : 뜯어먹는 중학영단어 ③ Grammar : 그래머 인 유즈(Basic)</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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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0629_225525956.jpg" alt="" height="32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0629_225525956.jpg" width="520"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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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공부하는 책></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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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위 책들을 마스터 할 생각은 전혀 없다. 그래도 가기 전까지 2번씩은 읽어 보고 가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br />
	현재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조금씩 영어와 친근해지자. 가기 전까지 멈춰 있는게 아닌 조금씩 영어를 알아 간다는 생각으로 공부 해 보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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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시간이 없다고 무리할 필요는 없다. 급할 수록 돌아간다면 자연스레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br />
	독하게 마음 먹었다면 독하게 실천해 보자. 그게 나의 큰 경쟁력이 될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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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span style="font-size: 22px">#자유주제 3. 필리핀 어디까지 아니?</span></u><br />
	<br />
	어학연수를 필리핀으로 가기로 결정한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다.<br />
	다른 나라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br />
	그 밖으로는 가깝다는 점과 휴양지로 유명한 나라로 평이 좋기 때문에다.<br />
	마지막으로는 물가가 싸다는 점 등으로 이유를 뽑을 수 있다.<br />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필자가족들은 한편으로는 어떻게 휴양을 즐기며 시간을 보낼지 생각을 할 것이다.<br />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왜 어학연수를 필리핀으로 정했냐를 생각하는 것보다<br />
	필리핀이 어떤 나라인지 나라의 특성을 알아야 우리의 주목적인 Study와 Tour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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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항공권 구매 Tip></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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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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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간단한 정보를 공유할까 한다. 내 주변에는 항공사와 여행사에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br />
	그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간단하게 말해볼까 한다. 항공권은 시기와 조건에 따라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br />
	사전에 준비하여 최대한 항공값을 줄일 수 있도록 해보자.<br />
	단, 엄청나게 싼 금액으로 산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평균 항공권 가격보다 싸게만 갈 수 있다면<br />
	그것이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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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항공사 프로모션을 통한 할인 항공권 구매(항공사 멤버쉽 가입 추천-뉴스레터 및 정보 메일링)<br />
	: 항공사 프로모션은 보통 빠르면 6개월 전부터 3개월 사이에 진행한다. 이때 항공사에서 직접 진행하기때문에<br />
	일반 할인 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좌석이 많지 않음)<br />
	<br />
	2. 여행사 프로모션 통한 할인 항공권 구매<br />
	: 항공사에서 좌석을 여행사에게 넘겨주면 여행사는 한번에 좌석을 오픈하는게 아니다. 예를들어 여행사가 한 비행기에 30좌석을 받았다면,<br />
	먼저 10좌석을 오픈한다. 그리고 10좌석이 다팔리면 가격을 상승하여 또 10좌석 오픈한다.<br />
	마찮가지로 10좌석이 팔리면 나머지 10좌석의 가격을 높여 판매한다.<br />
	여행사는 이런식으로 좌석을 판매하기 때문에, 좌석이 오픈되는 시기를 알고 있어야 한다.<br />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출발일이 다가올 수록 좌석의 값이 오르는 것이다.<br />
	3. 땡처리 항공<br />
	: 이 방법은 위험도가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정말 운이 좋으면 헐값의 비용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br />
	<br />
	4. 기타 방법<br />
	: 만약 항공권을 구하지 못했다면 경유 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br />
	다만 시간이 오래걸리고 몸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저렴하게 갈 수 있을 것이다.<br />
	이건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br />
	유럽을 가기 위해 유럽에 직항을 가기보다는 홍콩행 비행기를 구매하고 홍콩에서 유럽을 가는 방법이다.<br />
	이 방법을 이용하면 여기서 홍콩을 보고 올 수도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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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확인 해 본 결과 필자에서 항공편도 알아봐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br />
	직접 알아봐 최대한 저렴하게 가는 것이 좋지만, 필자의 경험과 발권 노하우를 이용해<br />
	필리핀을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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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Step 1] 필리핀 꼭 알고가자</span></span><br />
	<br />
	우리가 아는 필리핀은 그냥 단순한 휴양지가 아니다.<br />
	필리핀은 다른 휴양지와 다른 특징이 있고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 상당하다.<br />
	필리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자. 미리 알고 가는 것과 가서 아는건 분명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br />
	또 공부를 하다보면 따로 알 시간이 없을 것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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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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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1. 7천여개로 이루어진 섬나라</u><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필리핀1.jpg" alt="" height="41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필리핀1.jpg" width="280" /><br />
	<br />
	필리핀이 휴양지로 유명한 이유는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이기 때문이다.<br />
	우리 나라도 제주도가 아름다운 이유와 마찮가지다. 우리 나라도 크고 작은 모든 섬을 합치면 3천여개가 된다고 한다.<br />
	필리핀은 우리나라의 두배가 넘는 7천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br />
	우린 큰 육지를 중심으로 3면의 바다 쪽의 작은 섬으로 3천개가 이루어져 있지만 필리핀은 나라 자체가 섬으로 이루어 졌다는게 가장 큰 차이다.<br />
	비교적 큰 섬들의 대부분이 휴화산과 산맥들로 이러어졌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br />
	대부분의 섬들은 화산 활동으로 생겨났을 만큼 자연 활동이 활발한 나라이다.<br />
	어학연수를 가면 분명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관광을 할 것이다. 섬들 중 유명하지 않지만 아름다운 섬들이 곧곧에 숨어 있을 것이다.<br />
	유명한 휴양지를 방문하기 보다는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생각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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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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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2. 아시아 유일의 그리스교도<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십자가.jpg" alt="" height="38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십자가.jpg" width="300" /></u></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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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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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은 단순 휴양지와 달리 우리가 알지 못했던 유적지가 있다.<br />
	1500년대 그리스도교를 받아드려 그리스도교 문화를 한눈에 알 수있는 작지만 강한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이다.<br />
	그래서 오래된 교회와 성당이 상당히 많고 유명한 유적지는 그리스교도의 대표 건물들이 자리매김 하고 있다.<br />
	필리핀의 모든 역사를 알수는 없지만 왜 그리스교도가 들어왔고 어떠한 역사적 갈등이 있었는지<br />
	정도는 알아두는 것도 현지 문화에 빠른 적응을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br />
	그리스교도의 마젤란의 십자가 이다. 마젤란의 십자가는 기적을 부른다는 속설이 있다. 역사를 알고 관광을 하면 더 강한 인상을 남긴다.<br />
	그리스교도의 멋진 역사를 꼭 알아보길 추천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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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u>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활화산 "마욘화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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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마욘산.jpg" alt="" height="32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마욘산.jpg" width="520" /></u></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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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의 가장 대표적인 활화산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욘화산' 한번쯤은 들어 봤으리라 생각한다.<br />
	세계적으로 보기힘든 원추형 모형이라 최고의 아름다움을 뿜고 있다.<br />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질 정도로 균형의 극치감을 보여주는 장관을 보여주는 산이다.<br />
	전혀 꾸밈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남아 있는 산이다. 모두 버켓 리스트로 정해 꼭 볼수 있도록 하자. 나도 꼭 볼것이다. 꼭!!</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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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위에 우리가 필자를 통해 어학연수를 가면 좋은점은 엑티뷔티 프로그램이 남다르다는 점이다.<br />
	필자와 함께 유명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필리핀에 대해 좀더 쉽게 알 수 있는 점을 후기로 통해 쉽게 알 수 있었을 것이다.<br />
	그러나 단순히 유명 관광지만을 쫓아 다니면서 관광을 하기보다는 우리가 조금 더 준비하고 알아 요청한다면<br />
	더 멋찐 어학연수가 되지 안을까 생각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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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0px"><u><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필자를 통해 우리만의 추억을 만들어 보자. 이게 나의 어학연수 계획 중 하나다.</span></u></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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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분명 나보다 더 많은 준비를 하고 더 멋진 계획을 꿈꾸는 직장인들도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br />
	100세 인생 일만하기에는 너무 아쉽지 않으신가요? 필자가족 여러분,<br />
	꼭 저보다 멋지게 인생을 즐기도록 하세요. 저는 비록 어학연수를 가서도 공부만 해야하지만<br />
	필자가족 여러분들은 공부를 하면서 꼭 즐거운 추억들도 많이 만들고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br />
	모든 젊은 청춘들 힘을 내시고, 나와 직장인 여러분들도 꿈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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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유익하고 많은 정보를 주진 못하지만 어학연수 결심을 통해 필자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br />
	귀찮을법도 한데 매번 귀찮게 물어보는 저를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는<br />
	청주센터 이소현 매니저님을 비롯해 필자닷컴 모든 매니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br />
	앞으로 더 좋은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 어학연수를 가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습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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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앞으로는 저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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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시한번 직장인들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에 대해 두려워 하지마세요.<br />
	여러분의 인생은 단 한번 뿐이니까...</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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