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멘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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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선택 3D BaekAkGwan BAGUIO JIC BAGUIO JIC_GVP BANANA KIDS Bcebu BECI_CITY BECI_Sparta BECI_THE CAFE BELA BESTA BLUE OCEAN BoracayCOCO BTES C21 CEA CEBUESL CEGA CELI CELLA_PREMIUM CELLA_UNI CG_BANILAD CG_Sparta CIA CIA CAMP CIEC CIJ CIJ_JUNIOR CIJ_PREMIUM CIP CLC CNS COLUMBUS CPI CPILS CURIOUS WORLD E Friends e-EDU e-EDU_Eco EDU TALK EG EKA ELSA EMO Enderun EnG English Fella_1캠퍼스 English Fella_2캠퍼스 eROOM ETHOS EV EV_LaMer Face to Face FRIENDS GENIUS GITC(CNC) Glant GLC GS HANA HELP(clark) HELP_BAGUIO Howdy I.BREEZE iCrazy English IMS_Banilad IZAM_CITY IZAM_MACTAN JJES JOYFUL Jungle KEYSTONE LCIC LLC LSLC MeRIZE MIT MJ MK(Iloilo) MMBS MONOL OKEA Paradise English PHILINTER PILAedu PINES_CHAPIS PINES_MAIN PJ ACADEMY PJ ACADEMY_Alabang QQEnglish_BFC QQEnglish_ITP SK119 SMEAG_Capital SMEAG_Encanto SMEAG_Tarlac SPC TALK WALES We WE Academy WINNING_City WINNING_Ocean
• 제목
   
• <br /> <div> <div>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29_152845815.jpg" alt="" height="17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KakaoTalk_20161229_152845815.jpg" width="740"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세부 오슬롭 바닷가에서></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 글을 시작하기 전..</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순서로 필리핀 어학 연수를 오게 되었다.<br /> 지난 2년간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를 보내고 그 시기가 끝이 날때 즈음, 뒤늦게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결정하였으니 말이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호주에 있을 때 어학연수를 간다는 나에게 이제와서 왜 가느냐 많이들 물어왔고<br /> 반대로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왔을 때는 많은 학원 친구들이 왜 이제서야 어학원에 왔는데 물어왔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 나이 32살!<br /> 누군가는 어리다 하고 또 다른 어떤 이는 늦었다 하는 나이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정하는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br /> 내 의지와 내 생각 내 결정으로 호주에서 근 2년간을 부족한 것 없이<br /> 생활하던 나에게 2년간 가장 아쉬웠던 부분을 내가 나를 위해서 채우기 위함으로<br /> 나는 영어를 선택하였으니 누가 뭐라해도 이유는 하나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도 세상에 나왔으니 내 목소리로 내가 하고 싶은 말 좀 해보자!!!!</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 목적 하나로 오래 고민하지 않고 나는 필리핀 어학연수를 결정하였고,<br /> 이리저리 지인들과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필리핀에 관한 정보들을 찾아보던 중 필자닷컴을 만나게 되었다.</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26px">< <span style="font-size: 36px">필</span>리핀 </span></span><span style="color: #ee82ee"><span style="font-size: 26px"><span style="font-size: 36px">세</span></span></span><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26px">부지역 이래서 선택했다. ></span></span></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필리핀 어학연수를 빠르게 결정하고 가장 먼저 준비해야 될 부분 및 궁금증인 부분이<br /> 나는 어디에서 어떤 수업을 어떻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들어야 하는가가 제일 중요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학원 선택을 준비할 시 나는 호주에서 매일 일을 하고 있어서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필자닷컴 직원분과<br /> 내 시간에 마추어 연락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일과 시간으로 인해 늦은 시간이나 주말,<br /> 또는 한참이 지난 뒤의<br /> 내 질문에 대해 항상 바로 연락을 주시고 메일로 많은 사항을 알려주신 필자닷컴 대구센터 담당자분께<br /> 너무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035.jpg" alt="" height="52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035.jpg" width="756" /></span></span></div> <div>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주변 지인들과 인터넷 검색을 이용한 지역에 대한 이야기<br /> <br /> 호주에서 2년간의 워킹홀리데이를 하면서 만난 수많은 사람 중의 70%가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이다.<br /> 필리핀에 대해 물어본다면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꼭 가야한다고 말한다.<br /> 내가 정말 필리핀에 한번 가볼까? 라고 생각했던 부분 중의 하나가 친한 주변 사람들의 생생 후기들이다.<br /> 그들의 하나같은 중복 된 말들 중 하나는 "정말 재미있다" 이 부분이 가장 매리트가 있다.<br /> 어떤 사람들은 호주에서의 워킹홀리데이를 더 좋지 않냐고 물을테고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할테지만,<br /> 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삶과 내 스스로 공부를 하기 위해 사는 삶<br /> 타인에 의해 규칙적으로 사는 삶 보다 자의로 의해 내 스스로 움직이는 삶 중에서는<br /> 내 스스로 시간을 분배해서 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일지라도 모두의 기억에<br /> 더 많이 남는 것 같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설명이 길어졌지만.. 결과적으로 내가 세부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주변 지인들의<br /> ""공부+액티비티"" 최적의 지역으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곳 이기 때문이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1111(16).jpg" alt="" height="16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1111(16).jpg" width="738"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학원 친구들과 세부에서 스노클링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추천하는 해당 지역의 위치 및 주변 환경</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실 필리핀은 처음이 아니다.<br /> 3,4년 전 휴가로 보라카이만 벌써 3번이나 다녀왔던 곳이기도 하다.<br /> 필리핀하면 가장 많이 듣는 곳이 보라카이, 세부, 마닐라 지역이 아닐까 싶다.<br /> 한국을 떠나온지 2년이 되었다는 핑계와, 유독 남들과 다르게 입맛이 까탈스러운 나에게는..<br /> 뭐니뭐니해도 한국식당을 필수라고 생각했다.<br /> 까탈스럽다는 것 보다.. 새로운 음식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라 한국음식을 많이 찾는다.<br /> 일단 김치 없으면 라면도 잘 안먹는다.. 라고 하면 나는 정말 진정한 한국사람이다.<br /> 그런탓에 더 더욱 도심 지역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 중에 친밀감 있게 많이 들어 봤던<br /> 세부와 마닐라, 그리고 친동생이 어학연수를 다녀왔던 바기오 이 3개의 지역을 두고 고민을 했다.</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GOPR0517_1482918015354_high.jpg" alt="" height="20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GOPR0517_1482918015354_high.jpg" width="740"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세부 가와산 폭포에서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 공부 이외의 주말 및 홀리데이를 보낼 수 있는 환경</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주 중요하다! 별 다섯개 짜리 ★★★★★<br /> 사람이 어찌 공부만 하리,. 내가 이제 막 20살이 된 대학생도 아니고, 공부와 담을 쌓고 사회생활을 해온지<br /> 벌써 10년이상의 시간이 지났는데.. 내가 아무리 큰 의욕을 가져도 공부, 공부, 공부는 답답할 것이다.<br /> 그렇다고 공부하러가는 마당에 여행 계획을 짜면서 갈 순 없을테니,..<br /> 필리핀에서 가장 여행가기 좋을 만한 곳들! 가장 여행을 많이 가는 지역들!<br /> 세상이 좋아지니 인터넷 검색이면 쉽게 찾더라는.. ㅎㅎ<br /> 역시나 이 부분도 세부와 마닐라가 가장 많더라.. 확실히 한국인들이 많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 위험하지 않게<br /> 여행을 다니기에도 좋은 조건들을 가지고 있었다.<br /> 이로서 또 다시 세부와 마닐라를 두고 다시 지역 고민이 시작되었다.<br />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Screenshot_20161229-014656.jpg" alt="" height="27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Screenshot_20161229-014656.jpg" width="738"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세부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에서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4. A,B,C 도 모르는 나에게 맞는 수업 과정</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에게 맞는 수업 과정.. 이 뭘까.. 정말 남들 다 배워왔다는 중,고등학교 영어 수업 조차 없던 나에게는<br /> 너무나 생소한 언어이고, 과정이 어떨지에 대하여 아무런 감도 사실 오지 않았다.<br /> 누구나 그럴 것이.. 영어 조금 하는 사람, 못하는 사람.. 모두 다 자기 실력이 정말 어디까지 인 것인지는<br /> 외국인과 대화를 통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다.<br /> <br /> 그래서 나는 이 부분을 어렵지 않게 생각했다.<br />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는게 없고, 디테일하게 큰 과정도.. 너무 힘들게 스트레스 받는 공부도 원치 않았기 때문에<br /> 가장 기본을 선택했다.<br /> 어느 학원이든지 가장 기본과정이 ( 가장 수업을 적게하더라 ^ㅁ^ ; )<br />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공부는 스스로의 의지일텐데.. 과도한 것은 내가 원치 않으리!<br /> 내 머리가 너무 뒤죽박죽 되지않는 한도내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br /> 사람이 너무 붐비지 않는 적당한 환경,.<br /> <br /> 그리고 정말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나에게 그 날 하루하루의 수업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는<br /> 과정이 나는 참 좋다.<br /> 지금 세부의 내가 다니고 있는 MDL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현지 티쳐들과 함께 기숙사를 사용하며<br /> 영어를 실용적으로 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br /> 이 부분은 주말이나 홀리데이에도 티쳐들이 기숙사에 남아 있으므로 내가 말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br /> 되는 부분이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61226_181542.jpg" alt="" height="17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61226_181542.jpg" width="739"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MDL 어학원 스터디룸에서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5. 낯선 나라에서의 치안 환경</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여자들 한테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필리핀 치안 부분이다.<br /> 이 부분은 어느 지역을 선택해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한다.<br /> 우리가 아는 기본 상식으로도 작은 도시보다는 큰 도시가 치안이 잘 되있다는건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다.<br /> 물론 작은 곳이든 큰 곳이든 저녁은 조금 위험하다.<br /> 낮도 언제나 위험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으나, 필리핀와서 느낀 가장 큰 색다른 점 이랄까..<br />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마트,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약국 대부분의 모든 상점에 경호원이 있다는 부분이다.<br /> 이런 부분에서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br /> 외국인을 상대로 소매치기나 사기꾼은 어느 나라에도 있으므로 이런 부분은 언제나 우리가 알고 조심해야<br /> 되는 부분일 듯 싶다.<br /> <br /> 언제든 기분이 이상하거나 조금 수상할때는 가장 가까운 마트나 상점 등 어디라도 좋으니 사람 많은 곳으로<br /> 이동해보자<br /> (물론 나도 필리핀 길거리를 걷던 도중에 괜히 내 뒷주머니에 휴대폰을 노리는 것 같은 혼자만의 착각으로<br /> 바로 옆 주유소로 빠진적이 있다 당연히 내 뒷 사람은 그냥 그 길을 지나가던 사람일텐데 사람이 바짝<br /> 다가오니 오바를 하게 되더라 ㅎㅎㅎ)</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000(3).jpg" alt="" height="16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000(3).jpg" width="737"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아얄라몰에서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size: 28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span style="font-size: 36px">학</span>원에서의 나의 하루 <span style="color: #ee82ee"><span style="font-size: 36px">일</span></span>과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수업 (그룹 수업. 일대일 수업)</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수업의 경우 처음 오던 날 레벨테스트를 통해 개개인의 기본 영어실력을 확인하여 그룹수업에 배정된다.<br /> 이 부분에서 전혀 떨지 않아도 된다! 말그대로 얼만큼 하는지 확인하는 부분이므로 나같은 경우 정말<br /> 모르기 때문에 정말 못했다고 자신할 수 있다 ㅎ<br /> 그렇다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 없다. 실력을 늘리기 위해 왔으니까 기초부터 처음부터 하기에는 제일<br /> 아랫 등급인것이 오히려 공부하는 도중에 더 마음이 편하다. 그렇게 나는 가장 아래 등급의 9G 그룹수업을<br /> 하루 두시간씩 듣는다.<br /> <br /> 그룹수업의 경우 레벨마다 하루에 두시간씩 수업하나 시간표가 모두 다르다. 나같은 경우 아침 시작 수업을<br /> 2시간 연달아 그룹수업을 하고 있다.<br /> 학원 티쳐들도 천차만별, 그룹수업도 천차만별이나 매일매일 다른 수업을 위주로 하는데 예로 단어 위주,<br /> 듣기 위주, 말하기 위주로 다같이 수업을 하고 있다. 기가 죽을 필요도 없다.<br /> 비슷한 레벨의 학생 친구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더더욱 분위기는 좋다. 나만 모르는게 아니다!!!!<br /> 자신감이 하락 될 이유가 없다!<br /> 함께 모르기 때문에 더 더욱 서로에게 힘이 된다. 그룹 수업의 경우 공부 위주라고 하기 보다는 서로 서로<br /> 이해하고 즐겁게 공부를 하기위해 영어로 된 게임을 자주 하고 있다.<br /> <br /> 배운 영어 단어를 총 동원하여 낱말이며, 액션 맞추기 게임 등을 통해서 영어를 배우는데 어렵지 않게<br />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음은 개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일대일 수업<br /> 일대일 수업의 경우 각 시간마다 모두 다른 티쳐들과 함께 한다. 수업 시간의 경우 50분 정도를 가지고 있으며,<br /> 같은 과목으로 서로 다른 티쳐들과 공부를 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 여러 영어를 접해 볼 수 있다.<br /> 수업을 위주로 나가는 티쳐가 있고, 스피킹을 위해 알아들을 수 있는 범위안에 다양한 제스쳐를 하며,<br /> 알아 듣기 쉽게 대화를 이어나가주는 티쳐들도 있다.<br /> 언제나 반갑게 인사해주는 티쳐들은 진도도 늦고 어렵게 영어를 배워가는 나에게 항상 웃음으로 대해준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학원 2주차가 되었을때 내 실력이 늘고있는지 잠시 회의감을 가지며, 스피킹 위주로 공부하고 싶은데 어떻게<br /> 해야 될 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며, 각 티쳐들에게 개별로 모두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br /> 모두들 언제나와 같이 웃음을 잃지 않고 급하지 않게! 천천히 천천히, 언제나 괜찮다며, 넌 잘 하고 있다고 말해준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 덕에 나도 모를 자신감으로 다시 의욕이 넘쳐나더라.. 사람은 단순한 동물이라더니.. ㅎ</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매일 매일 일대일 수업은 즐겁다.<br />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수업 진도만을 빼려고 강요하거나 앞서 나가는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br /> 내가 모를 부분에 언제나 더 쉽게 조금 더 쉽게 설명해주려하고 한 타임안에 어려운 진도를 나갔을 시<br />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다.<br /> 다시 다시 또 다시 반복하며, 언제나 진도를 앞서 나가기 보다 내가 이해를 하고 영어를 재미있어 하는<br /> 부분을 더 중요시 해준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 부분에 있어서 이제 한달째 어학연수 중인 나에게는 앞으로도 배울게 많은 곳이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07.jpg" alt="" height="26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07.jpg" width="737" /></span></span></div> <div>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쉬는시간 및 점심시간</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수업은 50분으로 이루어지고 수업과 그 다음 수업의 틈은 5분 정도가 있다. 다음 강의실로 이동하는<br /> 시간적 여유 정도이다.<br /> 언제나 쉬는시간은 이동하는 친구들로 붐비고 이 부분에서 모든 티쳐들이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br /> 보고 또 보고 계속 봐도 언제나 짧은 대화라도 한마디 건네며 반가움을 표시 한다.<br /> 수업을 들으며 알게 된 사실 중 하나가 필리핀 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굉장히 중요시 한다고 한다.<br /> 그래서 그런지 언제나 밝게 건네주는 인사가 진심으로 와닿아서 지금은 오히려 짧은 영어라도 먼저 인사를<br /> 건네려고 노력하고 있다.<br /> <br /> 점심시간!! 가장 여유있는 시간이다.<br /> 점심은 1시간의 여유가 있고, 스터디룸 옆으로 다이닝룸이 있어 가깝게 이동할 수 있다.<br /> 그 시간에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그 날 있던 수업이나, 이슈 된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br /> 아무래도 학교다닐때와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은 최고의 휴식시간이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15.jpg" alt="" height="53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15.jpg" width="722" /></span></span><br />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 수업 관련 (수업 변경, 티쳐 변경, 추가 수업)</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와서 레벨테스트와 스케쥴 표를 받고 일주일이 지나고 나면, 학생들에게 매주 현재 수업 변경 및<br /> 추가 수업 강의를 선택사항으로 변경 및 추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br /> 이 부분의 경우 일주일 임시 스케쥴러로 수업을 들어 본 후 내 취지와 맞지않는 수업이나 힘든 수업 강의<br /> 부분이 있다면, 언제나 오피스에 계시는 한국 담당 과장님께 매주 수요일 말씀을 드려 스케쥴 변경 및<br /> 시간 변경 등을 할 수 있다.<br /> 예로 수업을 연달아 듣는 부분에서 여유가 없어 힘들다면 오전 수업을 오후로 변경하여 오전의 해당<br /> 시간을 공강으로 처리하여 휴식을 취하거나 개인 공부를 위해서 수업을 모두 연달아 붙여 오후 수업을<br /> 공강 처리하여 개인 공부를 하는 등의 변경을 한다.<br /> <br /> 그리고 가장 좋은 부분은<br /> 추가 비용 없이 오전 모닝 클래스 수업이나, 오후 클래스 수업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br /> 오전의 경우 1교시가 시작하기전 0교시이며, 매주 수요일 신청을 하여 그 다음주 부터 해당 수업을 들을 수<br /> 있게 되어 있다.<br /> 이 부분은 원하는 사람의 선택 수업이며, 선택 수업은 3가지로 나뉘어져 있다.<br /> 듣기 위주, 말하기 위주, 단어 위주 세가지 이며, 개개인의 학생이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br /> 물론 두가지를 원한다면,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이렇게 두가지를 들어도 추가 비용 없이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현재 나는 2주째 오전 수업으로 단어 수업을 듣는다.<br /> 모닝클래스의 경우 수업 진도가 아닌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가르쳐 주기 때문에 내가 부족하거나 궁금한게 있을 때<br /> 그날 그날 물어보며 그 날 수업을 진행 할 수도 있다.</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22.jpg" alt="" height="26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22.jpg" width="730"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8px">< <span style="font-size: 36px">내</span>가 추천하는 <span style="font-size: 36px">맛</span>집 그리고 <span style="color: #ee82ee"><span style="font-size: 36px">여</span></span>행지 ></span></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학원 근처이자 필자라운지 근처 맛집 [쵸비쵸비]</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에 온 지 일주일만에 처음 외출이자 특별한 날이였던 학원 친구들과의 저녁식사<br /> 우리 학원 근처이자 필자라운지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새우 위주의 식당이다.<br /> 사실 한국에서도 호주에서도 씨푸드는 언제나 비싼 음식 중 하나이다.<br /> 쵸비쵸비에서 새우 종류 별로 먹었지만 1인당 7000원 정도의 수준에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br /> 가장 좋았던 부분이 타지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나에게 특히 타지 양념은 조금 더 멀리하는 경향이 있는데<br /> 이건 반대로 새우보다 새우와 곁들어진 소스가 더 맛있다.<br /> 저녁즈음 가니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때이긴 했지만 단체석이 많아서 따로 대기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br /> 아! 중요한 부분 영어로 된 메뉴의 경우 잘못 오해하여 시킬 우려가 있는 반면에 메뉴판에 모든 메뉴가<br /> 사진과 함께 있으니 주문하기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크다.</span></span></div> <div>  </div> <div>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28.jpg" alt="" height="53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28.jpg" width="725"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아얄라몰 맛집 [까사베르데]</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 세부에 오면 꼭 가봐야 되는 쇼핑몰 중 하나인 아얄라몰!<br /> 세부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 아얄라몰을 안가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매장과 내부가 크고 구경할 곳이 많다.<br /> 가장 꼭대기 층에 가면 식당이 많은데 그 중 한국 인터넷 검색에 쳐도 꼭 가봐야할 음식점 상위권을<br /> 차지하는 곳이 까사베르데 라고 한다.<br /> 초록지붕이라고 부르는 그 곳에 친구와 나도 가봤다.<br /> 저녁시간에 가니 대기중인 사람이 많았지만 그만큼 유명한 곳이라 생각하여 대기를 했고, 대기하는 동안<br /> 까사베르데 뒷편으로 쇼핑몰 중앙 공원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구경하며 기다리느라 지루하지 않았다.<br /> 까르보나라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완전 강추 맛집이다.<br /> 특히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빵이 있는데 보기에는 일반 식빵 같지만 유독 그게 맛있었다.<br /> 까사베르데의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가 네,다섯명이 먹어도 줄지않는 아주 큰 빅 버거 라는데..<br /> 우린 친구와 둘이 갔기때문에 다음을 기약했다.<br /> 그래도 기본적으로 실망하기 어려운 음식들이라 꼭 한번 가봐야 할 곳이다!!</span></span></div> <div>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37.jpg" alt="" height="53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37.jpg" width="723" /></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 반타얀 아일랜드와 맛집</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실 반타얀에 가면 큰 번화가가 없다.<br />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역이기 때문에 큰 번화가가 없는 건 사실이지만 먹을 것, 마실 것을 파는 곳이<br /> 어느 작은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br /> 게중에 반타얀에 오면 다들 한번씩은 꼭 가본다는 곳이 내가 갔던 이 곳이다.<br /> 이곳의 가장 좋은 점은 1+1 메뉴들이다.<br /> 음식 하나의 값으로 같은 음식이 두개가 나온다. 크랩의 경우 갈릭크랩으로 시켰는데 1+1이라서<br />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br /> 5명과 함께 주문하기 시작한 메뉴는 1+1으로 인해 우린 9개의 음식을 주문했다.<br /> 그래도 너무나 저렴하게 1인당 8천원 정도에 그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br /> 5명 모두 어느 누구하나 실망하지 않을 정도의 양과 맛도 보장된다.<br /> 이 중에서 나는 첫번째 나왔던 치즈 관자에 빠졌다.<br /> 먹으면서도 아쉬울 정도로 맛있었고, 크랩은 여러종류 중 갈릭크랩을 추천한다.<br /> 그리고 스파게티를 좋아하지만 이 곳에선 스파게티 보다 치킨 피자를 추천한다.</span></span></div> <div>  </div> <div> <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47.jpg" alt="" height="106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47.jpg" width="730" /></span></span><br />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font-size: 28px">< <span style="color: #ff0000"><span style="font-size: 36px">필자</span></span>닷컴을 통해 연수하면 <span style="color: #ee82ee"><span style="font-size: 36px">좋은</span></span> 이유 ></span></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 어학연수 시작 전</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첫번째, 실시간 카카오톡 상담</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호주에서 지내면서 결정 된 필리핀어학연수로 인해 알아 볼 시간과 정보 등을 알기게 시간이<br /> 턱없이 부족했다.<br /> 결정한 이후 한달내에 필리핀으로 가려 마음 먹었기 때문에 더 더욱 준비해야되는것에 애를 많이<br /> 먹었는데 틈틈히 호주에서 일하는 동안 필자닷컴으로 기본적인 것 정도만 물어보기 위해 카카오톡으로<br /> 상담을 신청했었는데 사실 그 부분이 필자닷컴을 통해 필리핀에 오는데 있어 가장 크게 한 몫한 부분이다<br /> <br /> 짧은 질문 하나에도 그에 해당하는 많은 부분을 부가적으로 가르쳐주신 부분에 있어 아직도<br /> 굉장히 감사드리고 있다.<br /> 예를 들어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사이트 검색 등으로 기본적인 것 하나까지 알아보고 난 후 였을테인데<br /> 전혀 그럴 수 없는 상황에 있어서 몰랐으면 애를 먹었었을 부분에 있어서 카톡 상담 중에도 몇번이고<br /> 필리핀 관련 자료들을 메일로 발송해 주셨다.<br /> 그 많은 메일들과 자료 덕분에 잊어버린 부분 및 필리핀에 오는 날까지 궁금한 부분을 다시 한번<br /> 메일에서 확인 할 수 있었고 필리핀 출국 직전엔 모든 자료를 한번 더 모아서 정리하여 보내주셔서<br /> 필리핀에 와서도 궁금했던 부분 메일로 재 확인 할 수 있어서 도와주셨던 담당자님께 너무 감사드린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 분이 혹시 보고 계신다면 덕분에 제 친구와 제가 아무 문제 없이 별탈 없이 헤매는 일 없이<br /> 아주 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두번째, 필자닷컴 사이트와 네이버 카페</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사이트와 네이버 카페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다.<br />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한테 필리핀이나 모든 정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검색일 것이다.<br /> 특히나 한국 사람은 더더욱<br /> 이 부분이 활성화되고 잘 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도 많이 간다.<br /> 처음 필자닷컴을 알게 된 부분도 필리핀 어학연수 정보가 많은 사이트나 카페 등 을 찾던 중에<br /> 가장 필자닷컴 사이트가 활성화 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들어가 보면 알 듯 하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같은 경우 가장 사이트에서 많이 보고 필리핀 관련 정보를 찾으면서 도움이 된 부분이<br /> 필자닷컴 사이트에서 학원정보 부분이였다.<br /> 직접 필자닷컴에서 가보고 찍어온 사진들과 각 각 학원들의 생활 환경 등을 찍은 사진이 설명을<br /> 몇페이지씩 하는 것보다 사진 한장이 훨씬 더 신뢰가 가고 보기가 쉬웠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자닷컴이 카페가 있다는건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이벤트나 학생들의 활동은 확실히 카페에서<br /> 더 많이 이루어 지는 것 같다.<br /> 그래도 나는 필자닷컴 사이트가 내가 필요한 기본의 모든 정보들을 사이트 메인 화면에서<br /> 기본적으로 다 확인 할 수 있다는게 가장 좋다. 등록시 주는 혜택등도 메인화면에 기본적으로<br /> 보여지고 여러 창을 거치지 않고 쉽게 확인하는 부분이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정보만을 찾는<br /> 사람에게 굉장히 유용한 것 같다<br /> 물론 모든 이야기들이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이야기 이지만, 내 직업의 일부분 이기 때문에<br /> 필자닷컴 사이트는 사용자의 접근성이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있다.</span></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세번째, 필자닷컴 혜택 및 이벤트</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 기본적으로 등록시 주어지는 혜택에 대해서 사이트에 게재 해두었다는게 참 마음에 들었다.<br />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얼마간의 등록 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혜택은 이미<br /> 카카오톡 상담시에 먼저 들었던 부분이였고, 그 부분에 대해 빠른 진행을 해주셨다.<br /> 메일로 따로 정확한 혜택에 대한 사용법이나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자세히 안내문을<br /> 발송해 주는 부분에 있어서 일일히 물어볼 일이 없어 더욱 편하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부분도 사실 이런 부분에 크게 관심이 없었으나 ....<br /> 오래전에 필자를 통해 친동생이 필리핀 어학연수를 했던 얘기를 하던 중에 이벤트에 여러번 참가했고<br /> 덕분에 여러번 좋은 경험을 하였다는 말을 듣고 귀가 솔깃하여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도 있었다.</span></span></div> <div>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 어학연수 시작 후</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자닷컴을 통해 세부로 어학연수 온 지 한 달이 되어간다.<br /> 어학연수를 온 후에 필자라운지에 대해 여러번 듣고 메일 및 사이트로 확인 한 부분이 있어 편하게<br /> 사용할 수 있다고 마냥 생각은 했었으나<br /> 이 부분에 있어서 카드 발급과 처음 라운지에 방문에 대해 어떻게 해야되나 싶을 때 쯤..<br /> 필리핀 어학연수 온지 4일째 되던 날<br /> 오후에 필자닷컴 세부 라운지 매니저님이 직접 학원에 오후에 방문하셨다.<br /> 직접 간략한 설명과 함께 친구와 내 이름이 적혀있는 필자라운지 카드를 주시고 사용방법이 나와있는<br /> 프린터물을 주셨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 덕분에 다음날 저녁 바로 필자라운지에 방문해 보았다.<br /> 사실 말로 적으면 직접 보는거에 비해서 크게 와닿는게 없을지 모른다. 들어가는 순간 바 분위기의<br />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br /> 이게 크게 설명할게 없다. 정말 가보면 금,토,일만 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다.<br /> <br /> 세부에서 어딜 놀러가거나 휴양지를 가지 않는 한 사실 나는 필자라운지가 제일 편하다.<br /> 학원의 경우 물론 와이파이가 터지고 수영장도 있고 때가 되면 아침, 점심, 저녁도 주지만 기분과 마음으로<br /> 전혀 느낌이 다르다.<br /> 지금은 친구와 매주 꼭 한번은 가고 있다. 주말에 놀러를 가게되면 금요일 저녁이라도 무조건 간다.<br /> 우선 필리핀 현지 음식을 거의 입에 대지 못하는 나에게 밥이 너무 맛있다. ㅎㅎㅎㅎㅎ 이게 우선 최고다<br /> <br /> 사실 필리핀에 놀만한게 크게 없는 이 곳에서 내가 더 좋은 이유는 나와 친구는 필자라운지까지<br />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이므로 주말에는 정말 친구 집 놀러가듯이 가고 있다.<br /> 가서 맛있는 밥 먹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 한편보고 시원하게 컴퓨터하면서 잊지않고 꼭 카푸치노를 마신다.<br /> 허세 같지만... 카푸치노 한번 시켜봤었는데 거품이 너무 맛있다 ㅎㅎ</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말 PC방 온 듯이 커피 시키고 머핀 시켜먹으면서 영화보고 있으면 하루가 금방 간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학생 친구들 모두 멀디 먼 바다에 놀러갔는데 나와 친구는 필리핀 날씨가 너무 덥고<br /> 빨리 지치는 편이라 기숙사에 남는 다는 핑계 삼아 필자라운지에서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는 가까운<br /> 거리기에 쉽게 돌아올 수 있어서 좋았다.<br /> <br /> <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56.jpg" alt="" height="80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156.jpg" width="732" /></span></span><br />  </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현재 우리 학원에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필자닷컴을 통해서 우리 학원에 온 친구들이 나랑 내 친구밖에 없었다<br /> 우리가 금요일 저녁과 주말만 되면 라운지에 간다고 하니 처음엔 유학원에 왜 가냐던 친구들이 다녀와서<br /> 필자라운지 사진 보여주며<br /> 우리가 뭘 했고 뭘 먹었고, 그 포인트로 뭘 할 수 있다 일러주니 하나같이 자기들 좀 데려가 달라한다.<br /> 아쉽게 데려갈 수 없지만, 매주 가장 자주 듣는 말이 거기 라운지 좋다는 얘기 뿐이다.<br /> 이게 학생 친구들한테 입소문이 나니 모였다 하면 필자라운지 얘기를 자주한다.<br /> 사실 유학원 통해와서 이런 혜택 받으며 학원 다니는 사람은 필자닷컴을 통해 온 사람들 아니면 없을테니<br /> 부러울 만도 하겠더라고 ㅎㅎ<br /> 크리스마스에 필자라운지에서는 드디어 우리 학원 친구들을 만났다.<br /> 아침 일찍 놀러간다고 나갔었는데 결국 더위에 못이겨 필자라운지에 왔다고 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크리스마스 날.. 정말 사람 많았다!!<br /> 그만큼 편한 곳이 필자라운지 인가보다. 라고 하지만 나도 그날 라운지에 점심 먹으러가서 실컷 놀다가<br /> 저녁 늦게나 돌아왔다 ㅎ</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모저모 여러 면에서 봤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 필자라운지는 앞으로 필리핀에서<br /> 지내게 될 3개월간의 가장 좋은 휴식처가 될 것 같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202.jpg" alt="" height="54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61230_093202.jpg" width="731" /></span></span><br />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span></span></div> </div>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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