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이름

니나노릴리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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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 style="font-size: 16px"><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 '필자닷컴'을 알게 된 이유.</span></span></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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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안정적인 회사생활을 접고 돌연 필리핀행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지루함' 이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취업을 위해 무작정 달려왔지만 내 전공과 다른 부서 발령으로 인해 지루한 회사 생활이 나날이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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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젊은이의 특권! 도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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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젊은 나이! 늦게나마 세상에 도전하고자 워킹홀리데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되었고,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워홀(워킹홀리데이)를 알아보는 중 필리핀 연수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도전도 좋지만 우선 생활영어는 필수이기 때문에 필리핀 연수에 관심이 갖고,<br />
	좀 더 자세히 알고자 검색하면서 보니 필리핀 연수는 필자닷컴이 유명하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지.만 실속 없는 유명세, 홍보만 가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여기저기 유학원에 견적 신청하고 기다리게 되었다.</span></span></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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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color: #ff8c00"><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필자닷컴'을 선택한 이유</span></strong></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자닷컴에 견적 신청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메일이 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에 관하여 보기 쉽도록 필리핀 지역별로 장단점,특징 등을 정리한 PPT 파일을 먼저 보내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본인의 성향에 따라 먼저 어느 지역으로 가고 싶은지, 일반적인 필리핀 어학원의 코스,특징 등 상담 전 미리 생각하게 해주어서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상담받을 때 불필요한 설명 없이 궁금한 내용을 콕 짚어 시간도 아꼈고 굉장히 유익한 상담이어서 마음에 들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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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afeeee">두 번째, 필자라운지.</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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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타지 생활하며 그리울 때 맛있는 것도 먹고 게임하고 영화도 보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연수가 끝나고 필리핀을 여행할 때 지역에 있는 라운지에서 무료 숙박도 가능하다는 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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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afeeee">세 번째, batch mate.</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미 필리핀 연수를 다녀온 선배가 필자닷컴이 필리핀 연수 연수생이 제일 많다고 하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같이 입학한 배치 메이트끼리 의지도 하고, 필자닷컴에서 진행하는 여행도 저렴하게 함께 다녀올 수 있고,<br />
	필자닷컴 통하여 오는 연수생이 많으므로,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자닷컴 행사 등 다른 어학원에서 오는 친구는 조금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다.<br />
	(정말 동기 11명 중에서 한 명만 다른 어학원 친구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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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afeeee">네 번째, 후기</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자닷컴 홈페이지의 활성화로 연수 다녀온 후기로 가득가득하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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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백번 어학원에서 좋다고 강조하면 뭐할까!</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직접 현지에서 느끼며 적은 후기를 보니 더 믿을 수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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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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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49;43.jpg" alt="" height="47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49;43.jpg" width="609" /></span></span></span></div>
<div>
	<br />
	<strong><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인천공항</span></span></span></strong></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두근두근 한 가슴을 잡고 필리핀으로 출국 전 인천공항.</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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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 날은 아직도 생각난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떨리는 가슴과 잘해내겠다는 도전 정신과 더불어 어떤 친구들과 어떤 선생님을 만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올지 기대만빵</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지만, 다시한번 뜻 깊은 연수생활을 마치고 성공적인 워홀 생활을 하겠다며 깊은 다짐을 했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49;58.jpg" alt="" height="58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49;58.jpg" width="742" /></span></span><br />
	<br />
	<strong style="color: rgb(255,140,0); 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제 방을 소개합니다.</span></strong></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4인실 방을 썼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유는 셀크가 스파르타 학원이기때문에 평일 저녁 9시까지 기본적인 스케쥴로 꽉 꽉 차있고,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더불어 내가 복습까지 한다면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중에 생활해보니 4인실 선택에 후회는 전혀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룸메이트가 많기때문에 정보를 얻기 쉽고, 다른 배치들과 친해지기도 싶고 무엇보다<br />
	처음와서 어리버리한 내게 든든한 뒷 언니들이 많은 느낌ㅋㅋㅋ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방 청소는 하우스키퍼가 주 2회 해주기때문에 우리는 정말 공부만 하면 된다.ㅋㅋㅋ</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방도 짱 큼! 에어컨도 2대!</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0;08.jpg" alt="" height="55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0;08.jpg" width="725" /></span></span><br />
	<strong style="color: rgb(255,140,0); font-size: 16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I LOVE THECHER</span></strong></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점은 필리핀사람들은 굉장히 흥도 많고 정도 많다는 점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정 다감하고 수업을 위해서 준비도 참 많이 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수업시간엔 멘토같은 역할로 좋은 선생님이 었다가 주말에 학원 밖에서 만나면 어찌 그리 다들 잘 노는지 정말 최고!</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0;17.jpg" alt="" height="57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0;17.jpg" width="741"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CELC 1탄</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실 나는 셀크안에 무료 전화기가 있는 지 몰랐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시는 분 중에 한국과의 연락에 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기숙사 1층에 인터넷 전화가 설치되어있어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지키는 사람도 없으니 시간 상관없이 맘대로 가능하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때는 적당히 통화하는 센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래서 나는 따로 핸드폰을 개통하지 않고 지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셀크게시판에 보면 필자투어관련하여 게시물이 올라온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저렴하게 올라오니 같이 가고싶은 친구들과 미리 신청하면 OK!</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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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빨래 굉장히 중요하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은 세제가 강하여, 옷감이 상할 수 있기때문에 본인이 잘 판단하여 맡겨야 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옷감이 상했다기 보단 나의 경우 몇 몇의 옷들이 줄어든.. 효과가 (아님, 살이 쪘는데 믿고 싶지 않은 걸 수도 )<br />
	줄어든거 말고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진에서 보이듯 세탁물 맡길때 양식에 맞춰서 체크만 정확히 해주면 매주 월 수 금 오후 5시에 세탁물 보관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또한 사람이 하는일이기때문에 실수가 있을 수 있다.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같은 경우도 쿠션을 맡겼는데 오지 않아 필리핀 세탁물 관리자에 문의하니 굉장히 미안해하며 금방 찾아주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빨래랑 방청소까지 모두 해주니 역시나 우리는 공부만 하면 된다.ㅋㅋㅋ</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0;26.jpg" alt="" height="56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0;26.jpg" width="736"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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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CELC 2탄</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학원 사무실앞에 게시판이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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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시험을 보면 BEST 학생 순위도 나와있고, 필자닷컴 투어나, 과일이벤트 공지, 주의사항 등 참고해야할 내용이 많으니 잘 확인하여야 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1 맨투맨 강의실 문 앞에는 수강하는 학생이름과 요일별 출석을 체크하고,<br />
	셀크같은경우는 결석이 많으면 주말 외출이 불가하니 꼭 잘 체크해야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제일 중요한 식사시간도 체크!!! 셀크 밥 진짜 마시씀...</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지금 저는 호주인데 짱 그리움 ㅠㅠㅠ</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0;35.jpg" alt="" height="53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0;35.jpg" width="706"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필리핀 수업</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 어학연수의 가장 큰 장점으로 느끼는게 일대일 수업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필리핀으로 연수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것같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일대일 수업은 일대일대로, 그룹은 그룹대로 장점이 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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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룹 수업은 여러사람이 같이 진행하는 수업이기때문에 일대일 수업보다 좀 더 긴장되는 건 사실 같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른사람의 영어실력을 보고 뿌듯할수도 기가 죽을수도 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지만 후자의 경우라고 해도 기죽지 않고 2주만 수업을 듣다보면 말문의 트이는 것 같고,</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못하는 그룹수업에서 있는 것보다 레벨이 보다 높은 수업에서 듣다보면 배우는 것도 훨씬 많은 것 같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일대일 수업은 어학원에 도착 후에 레벨테스트를 보고 스케쥴을 받게 된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때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낀 점이나 향상 시키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학원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스케쥴을 조정할 수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도 셀크 여자대리님과 일대일수업을 변경한 적이있었는데 만족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일대일 티쳐와 협의하여 꾸준히 일기를 쓰고 첨삭받는 방법도 좋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근데 셀크같은 경우에는 하루 수업이 꽉차고 본인이 자습할수 있는시간이 저녁 9시 이후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하지말고<br />
	1~2주정도 수업을 들어보고 할수있는 양부터 시작하는게 좋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수업을 받아보고 본인과 맞지 않을 경우 시간 허비하지말고 수업을 교체하는 것도 좋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지만 대부분 선생님들이 열심히 하시고 정말 배울것이 많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선생님들의 실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는 학생의 자세인것같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0;45.jpg" alt="" height="46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0;45.jpg" width="612"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MASSAGE</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 호주와서 맨날 하는소리가 필리핀 다시 가고 싶다.'마사지 코스별로 또 받고 싶다' 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진짜 진짜 저렴한 가격으로 1시간 풀로 시원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진짜 진짜 강추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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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여기는 셀크학원 근처 샵와일즈 마사지 샵인데, 발마사지가 아주 그냥 죽임!</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코골면서 자는 애 여럿봄! 발마사지, 전신마사지, 등마사지 등을 선택하고 시간도 30분 ~2시간까지 선택가능하다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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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여행하고 온 다음날 샵가서 발마사지 1시간 전신마사지 1시간 받으면 진짜 몸이 날라갈 것 같은데 한화 약 9천원 정도니 말 다함 ㅋㅋㅋㅋ</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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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0;53.jpg" alt="" height="55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0;53.jpg" width="731"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봉사활동</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셀크에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두달로 학원을 등록하였는데, 봉사활동 공지가 없어 조마조마한 참이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학원에서 공지에 봉사활동 일정을 올리고, 원하는 참가들을 파악하여 금요일날 레벨테스트가 끝나고 오후 3시쯤 출발하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차를 타고 학원에서 약 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현지인들 생활 공간이었는데, 이 곳이 고아원이라고 들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 본 인상은 정말 산 평평한 대지에 나무로 집을 짓고 사는 열악한 생활공간이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자마자 많은 아이들은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학생들은 다가가고 싶었지만 낯선 사람을 보고 울까봐 많이 조심스럽게 다가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약간의 시간이 지나니 아이들 스스로 다가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길 원하는 듯 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순수한 아이들이라 우리들의 조금한 행동에도 자지러지게 웃으며 행복해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봉사활동이라고 하기도 부끄럽지만 우리는 가서 음식먹는 것도 좀 도와주고, 생활용품을 좀 나눠주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아이들은 싸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춰서 우리에게 보여줬는데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히려 우리가 봉사받고 힐링 받고 온 느낌이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많은 아이들 중 눈에 들어온 아이들이 있었는데,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5살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1~2살 정도되는 아이를 안고 다니면서 오빠 노릇을 톡톡히 하는 모습을 보고<br />
	아이가 아이를 키운다 라는 말이 떠올라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음이 아팠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지만 이 곳 아이들은 행복해 하는 것 같아 동정의 마음을 갖으려고 하지는 않았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이 곳 아이들의 집에 초대되어 집안을 봤는데 12명의 대 식구가 2~3평되는 곳을 2층으로 지어올려 생활하는 집이었는데,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정말 허름한 집이었지만 이 아이들을 자기가 사는 곳을 창피해 하지 않고 당당하게<br />
	보여주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에 자신이 없는 데 나도 작은 나를 사랑해 주고 당당해 져야 겠다는 생각을 배웠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봉사활동이 아닌 정말 아이들에게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너무 행복했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1;01.jpg" alt="" height="55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1;01.jpg" width="736"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음식천국! 필리핀</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은 음식은 정말 최고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음식과 곁들인 맥주는 더 최고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수 있는데, 대부분 그릴음식이 맛있는 것 같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셀크학원 근처에 가이사노몰 안에도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삽겹살구이, 크랩볶음밥, 가리비버터구이 와 산미구엘을 곁들이면 ...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 쓰면서 침고임ㅠㅠ</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아얄라몰안에 제리스그릴? 거기에 오징어 통 구이는 더 최고!</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징어는 쫄깃쫄깃 했고, 오징어에 양념이 잘 베어있어서 정말 환상적이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햄버거는 세계최강 졸리비다 ㅠㅠ</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1;09.jpg" alt="" height="561"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1;09.jpg" width="733"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치과</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에서 치과를 다녀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한국에서 8개월정도? 교정치료를 하는 도중 필리핀에 오게 되었는데,기본적으로 교정치료는<br />
	한 달에 한번 치과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두 달간 치료를 못 받아 찝찝한 상황이었는데, 한국인 치과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다녀오게 되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먼저 전화를 걸어 예약을 잡으면, 학원으로 직접 픽업하러 온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치과 위치는 아얄라몰? 망고스퀘어 근처에 있었던 걸로 알고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도착하여보니 치과는 깨끗하고, 와이파이도 빵빵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교정치료 중 하나인 철사를 바꾸는 치료를 원했으나, 여기서는 스켈링만 권하여 스켈링만 받고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한국치과에서 진행 중인 작업이기때문에, 쉽게 손대지 못하는 것 같아 보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스켈링작업은 약 15분 진행되었고 금액은 1,000p 였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해피 스마일 치과는 내 지인들도 여기서 사랑니를 뽑거나,<br />
	학원 매니저들도 많이 다니는 치과이기때문에 혹시나 하는 걱정없이 다녀와도 될 것 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에서 의사소통 걱정없이 치과에 방문이 가능하니 필요한 경우 다녀오면 좋을 듯 하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1;18.jpg" alt="" height="57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1;18.jpg" width="730"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도전! SKY WALK</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망고스퀘어 근처에 있는 호텔에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러 다녀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한국에서 쇼 프로그램 등에서 많이 봤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세부에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호텔에 19층으로 올라가면 티켓을 끊을 수 있는데, 스카이 워크만 체험 하면 580p였고,<br />
	뷔페+스카이워크+놀이기구 패키지는 900p 정도 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짚라인도 있었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놀이기구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스카이워크만 하기로 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스카이워크 이용 금액과 키 보증금 금액 (다시 돌려받을 수 있음)을 내고 38층까지 올라가서 짐을 맡기고 슈트로 옷을 갈아 입으면 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운동화를 신고간 사람은 본인 신발을 그대로 신으면 되지만 나는 쪼리를 신고 갔고 혹시 몰라서<br />
	양말도 챙겨갔는데 운동화는 빌리는데 공짜이고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양말은 20p내야 하는 걸로 기억한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렇게 겁이 많은 사람인 줄 처음알았다ㅠㅠ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8층으로 올라가서 줄에 몸을 매달고 빌딩을 한 바퀴 도는 코스인데, 나는 한 발자국 걷자마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 스텝과 팔짱끼고 엉거주춤해서 겨우 돌았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한 바퀴 도는데 10~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진은 사진기사분이 같이 다니면서 여러장 찍어주고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 장당150p로 구입하여야 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끝나면 체험 했다는 수료증도 받아 기분이 뿌듯하고 재미있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참고로 밤에 야경을 보며 걷는게 좋을 듯 하다.! 근데 막상 끝내고 나니 한번 더 OK?</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1;27.jpg" alt="" height="557"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1;27.jpg" width="749"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FESTIVAL</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레벨 테스트가 끝나고 지진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은 학생들을 위해 할로윈&과일파티가 열렸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파티 전부터 선생님들이 수업 끝나고 짬짬이 삼삼오오 모여서 춤 연습도 하고,학생들을 위해 땀 흘리며 연습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많은 필리핀 티쳐들도 장기자랑에 참가하고, 한국인 학생친구들도 많은 팀이 참가하여 신나는 축제였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행사 당일 오전에는 비가 내려 오후부터 가든에서 파티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행사 시간이 되니 언제 그랫냐는듯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날씨가 좋아져서 즐거운 파티를 보낼 수 있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든에 망고,수박 파일애플 스파게티 등 여러 음식이 진짜 많이 준비되어 맘껏 정말 맘껏 먹을 수 있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난 도착한 지 얼마 안되어 레벨테스트를 보지 않았지만 많은 학생이 레벨테스트로 인한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도록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즐거운 음악과 많은 과일이있어서 참 재밌게 보낼 수 있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다시 한 번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선생님과 학생들 학원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1;36.jpg" alt="" height="56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1;36.jpg" width="744"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KART ZONE</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세부 마볼로에 위치한 카트존에 다녀왔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택시기사에게 카트존이라고만 해도 알아듣는다.셀크에서 카트존까지는 약 200p 안되었던 걸로 기억한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지금은 가격이 좀 올라서 8바퀴 도는데 400p이고 헬멧은 추가로 25p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에 카트 관련 주의사항 동영상을 보고 바로 카트에 탑승하는데 조작하는 방법도 간단하여 금방 적응하였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동영상을 보고 직원에게 받은 키로 락카에 본인의 짐을 보관하면 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바로 카트를 타러 갔다.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카트는 조금만 밟아도 속도가 나서 너무 신났다. </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처음에 2바퀴 정도 돌 때는 무서웠는데, 3바퀴째 되니 너무 신이 났다. </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7바퀴째 직원이 체크무늬 깃발을 펄럭이면 마지막 바퀴라는 신호이고 8바퀴째 들어오면 된다. </span></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처음에 좀 느리게 타서 10분~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은데 긴장을 해서 인지 땀이 좀 났다. 정말 스릴 만점이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카트존 바로 옆에는 졸리비가 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졸리비에서 챔프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고 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역시 햄버거는 졸리비가 짱이다.ㅋㅋㅋㅋ</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한국에서 카트를 체험하려면 꽤 비싼 가격으로 알고 있다. 세부에 와서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일 것 같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1;47.jpg" alt="" height="58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1;47.jpg" width="734"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size: 16px"><span style="color: #ff8c00"><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TOPS</span></strong></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탑스힐은 야경이 정말 최고다</span></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는방법은 JY몰에서 오토바이나 택시를 흥정해서 타면 된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택시를 타고 다녀왔는데, 스릴을 즐기는 사람은 오토바이를 추천.</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경사가 좀 있다고 느껴졌고 비도 와서 오토바이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택시를 탔으나 가격은 두배차이다.ㅠㅠ</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0분가량 올라가면 탑스힐에 도착하는데 맥주나 먹거리도 팔고, 한국음식 제육볶음 등 안주도 판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전기가 넉넉하지 않다는 세부에서 멋진 야경을 보기가 힘든데, 탑스힐은 정말 사랑이 뿅뿅 피어나는 곳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멋진 야경을 보다가 신기했던 게 가운데 사진인데 바다에 비친 달빛 사진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말 최고 멋있었다.어찌 저리 밝고 신비스러울 수 있을까?</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1;56.jpg" alt="" height="576"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1;56.jpg" width="753"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가와산 폭포!</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핀 관광지로 유명한 가와산 폭포를 다녀왔다. 배치들과 차 한 대를 빌려 다녀왔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와산 폭포를 보려면 약 20분 정도 산에 올라가야 볼 수 있지만, 거의 평지이기 때문에힘들지 않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산을 올라가면서 옆에 에메랄드색 계곡도 보이고, 징검다리와 나무가 우거진 풍경을 보면서 걸으니 너무 좋았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가와산 폭포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이 있었다.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뗏목을 타고 폭포물도 맞고 폭포를 구경하는 코스인데, 인부가 뗏목을 컨트롤 하기 때문에 인부에 따라 값도 지불해야한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우리도 뗏목을 타고 폭포수를 맞았는데, 폭포수를 맞기 전 두려움은 잊혀지지 않는다.</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동그랗게 앉아 손을 잡고 물을 맞기도 하고, 누워서 맞기도 하고 ㅋㅋㅋ </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폭포물은 불투명해서 더 신비롭게 느껴졌고, 어깨에 폭포수를 바로 맞았는데 아프면서굉장히 시원했다. </span></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뗏목이 크기 때문에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다 ㅎ 인부들이 경험이 많아서인지 ㅋㅋ 사진도 잘 찍어준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2;08.jpg" alt="" height="57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2;08.jpg" width="751"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WHALE SHARK</span></strong></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새벽 3시 30분에 배치들과 고래상어를 보러 떠났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침에 떠난 이유는 고래상어들이 아침에 먹이를 먹으러 오기 때문에 일찍 가야 한다고 들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3시 30분쯤 학원에서 출발해서 2시간 정도 후에 오슬롭에 도착하였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작은 배에서 고래상어를 보기만 하는 금액은 30분당 500p이고 스노쿨링은 1,000p, 스킨 스쿠버다이빙& 스노쿨링은 1,500p이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스노쿨링을 선택하고 먼저 고래상어를 보기 전에 몇가지 주의 사항을 듣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선크림을 바르지 말 것. (고래상어가 아파한다고 한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또,인위적으로 고래를 터치 하지 말 것 등</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작은 배를 타고 그리 멀지 않게 한 5분 정도 바다로 나가서 기다리면, 아주 큰 그림자가 보이면서 고래상어들이 출몰한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고래상어는 밖에서 봤을 때도 커 보이지만 바닷속에서보면 더 놀랍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말 크고 인부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에 우리 배 근처에 보여있는데 고래상어들이 한 두 마리가 아니고 굉장히 많았다.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KBS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프로그램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오키나와에있는 수족관에가서 고래상어를 보는 장면을 보았는데,</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물속에 직접들어가서 보기 때문에 수족관에서 보는거와는 또 다른 느낌일 것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파도가 세서 그런지 30분 스노쿨링만 해도 나중에 기진맥진하고 힘들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닷속에서 본 고래상어는 처음에 무서웠지만 계속 보니 너무 귀여웠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고래상어도 사람에 대해 겁이 없는 듯했다. ㅠㅠ</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히려 사람이 고래상어를 접촉하지 않도록 피해 다녔고 상어들은 스킨쉽을 좋아하는 듯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원치 않게 고래 꼬리가 내 손에 닿아서 만졌는데 피부가 굉장히 부드러운 느낌이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고래상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내 눈으로 보게 되어 너무 좋았다. </span></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2;18.jpg" alt="" height="578"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2;18.jpg" width="752" /></span></strong></span></span></div>
<div>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날로수완&힐링뚱 아일랜드</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어학원친구들이 많이 다녀오는 곳 중에 하나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호핑투어와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고,바닥이 다 보이는 투명한 바닷물과 형형색색 예쁜 물고기들로 가득하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배치들과 날로수완에 다녀왔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오전 9시쯤 벤이 학원 앞으로 픽업와서 1시간정도 차를 타고 가면 된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슈트를 입고 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날로수완 섬 근처에서 호핑&스쿠버다이빙을 하고<br />
	업체에서 준비해준 맛있는 과일을 맘껏 먹으며 즐길 수 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에는 스노쿨링을 하였는데 물도 너무 맑고 내가 바닷속을 들여다 보니 바닷속 깊이와 파도때문에 겁이 났지만,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시간이 조금 지나니 몸도 적응하여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다속을 들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끝이났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에는 날로수완에서 스노쿨링을 정신없이 하다가 점심시간을 놓쳐 늦은 점심을 먹고, 힐링뚱 쪽 포인트로가서 스쿠버다이빙을 하였다.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와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스쿠버 다이빙이 최고임!업체 아저씨가 호흡법을 알려주면 그대로 따라하면 되지만,</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란 여자 물속에 들어가니 또 겁부터 나서 포기한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 바로 전 나와 같이 1:1로 붙어 다니는 필리핀 아저씨가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로 물 속으로 들어가지않고 마음이 조금 진정될때까지 괜찮다며 다독여 주셨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잠깐의 여유만 찾으면 겁은 금방 사라진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필리핀 아저씨 덕분에 나는 스쿠버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 이건 진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다!</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span></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11시부터 바다에 나가 오후 4시 쯤 돌아와서 다들 아쉬운 마음으로 학원으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마지막으로 업체에서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제트스키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해주셨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제트 스키까지 타고 돌아왔는데 든 비용은 2,000페소 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끝이 보이지 않는 바다에 우리만 타고 있는 배, 호핑을 즐기고 맛있는 과일을 먹으며 그 시간을 즐겼던 그 날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 진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2;28.jpg" alt="" height="56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2;28.jpg" width="754" /></span></span></div>
<div>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모알보알비치</span></strong></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모알보알비치는 화이트 비치와 스킨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곳이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 오슬롭->가와산 폭포->모알보알비치로 코스를 다녀왔고 오슬롭에서 호핑을 했기 때문에 모알보알 비치에서는 그냥 바다만 보고 왔다.</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모알보알비치에 도착해서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바베큐를 먹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바베큐를 시키면 콜라까지 세트였고 가격은 대략 200p였던 걸로 기억한다. 화이트 비치에서 바베큐를 먹으니 정말 행복했다.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밥을 먹고 비치를 좀 거닐었는데 처음에 본 비치는 좀 실망했다. 오른쪽으로 좀 걷다 보니 정말 멋진 풍경이 나타났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신 나는 음악과 썬텐과 독서를 즐기는 외국인들, 비치볼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연인과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정말 내가 꿈꿔왔던 해변이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모알보알비치 가는 분들은 보이는 곳이 아닌 좀 더 걸어서 깊숙이 들어가 보기를 바란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얀 모래로 맨발로 걸어 다녔는데 폭신폭신 기분도 좋았고 바닷물도 온도가 딱 맞아서 바다에 풍덩 하고 싶어졌지만 참았다.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현지인분들은 바다에서 소라 등을 채취해서 여행객들에게 판매도 하는 것 같았고 비치 앞에 바베큐가 잘 되어있어서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고기나 해산물을 구워먹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3~4시쯤 애매한 시간에 가서 진풍경을 느끼지 못했지만 5~6시 정도 해질 때 가면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2;36(1).jpg" alt="" height="563"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2;36(1).jpg" width="745" /></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TEACHER와 함께 수밀론 GO!</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티쳐들과 함께 수밀론 아일랜드에 다녀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필리피노에게 인기있는 휴양지 best 3 안에 들어간다고 들었고, 학원생들이 많이가는 카모테스보다 더 인기있는 휴양지라고 들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카모테스를 가고 싶었지만 태풍으로 인해서 많이 망가져서 볼품없다는 얘기를 듣고, 수밀론을 다녀왔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티쳐의 친구분이 운전을 해주셨고, 티쳐들과 편안하게 다녀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새벽에 학원에서 모두 같이 출발해서 하하호호 웃으며 수다를 떨다보니 목적지에 도착했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티쳐의 추천으로 수밀론 아일랜드에 다녀왔는데, 수밀론에 다녀온 사람이 없어서 오직 티쳐만 믿고 다녀왔는데 정말 최고였다!</span></span></span><br />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수밀론 아일랜드는 작은 섬이고 섬 전체가 거의 블루워터리조트이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블루워터리조트는 일본인이 딸 생일선물로 사준 리조트라고 들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룸도 많지 않아서 숙박은 굉장히 비싸다고 들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우리는 셀크 티쳐 2분과 함께 다녀왔는데, 벤 가격이 5500p로 다녀왔고 리조트 비용은 2500이었으나 2000p로 할인된 가격에 다녀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수밀론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하얀모래사장과 고운 모래들이 밟히면서 정말 엽서에 나오는 그림안에 내가 있다는게 정말 신기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말 분위기도 최고, 시설도 최고 였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야외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최고였고, 야외수영장에서 실컷 놀다가 아래로 내려오면 스노쿨링할수있는 멋진 바다가 펼쳐지고,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또 옆에는 카약을 직접 즐길수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하얀 모래에 맨발로 뛰어다니다가 썬텐도 즐기며 정말 이곳이 낙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우리는 숙박은 하지 않았지만, 리조트에서 바다옆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도 해두었는데,정말 너무 예뻤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말 세부에 왔다는게 행운, 행복이라고 생각도 들었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리조트 패키지 안에는 점심 코스요리, 수영장 비용, 호핑할수있는 물안경과 구명조끼, 카약, 산책 등이 포함되어 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지막 수밀론에서 오슬롭까지 나오는 마지막 배가 5시 30분이니 당일로 다녀올때는 5시 30분 전까지 프리하게 놀 수 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티쳐와 함께 다녀와서 좀 더 편하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아름답다고 듣긴 했지만 내 눈으로 직접 보니 천국에 와있다는 느낌까지 들 정도로 행복했던 하루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티쳐들의 배려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편안하게 최고의 낙원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 12;52;53.jpg" alt="" height="562"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2015-08-01%2012;52;53.jpg" width="728" /></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color: #ff8c00"><span style="font-size: 16px"><strong><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졸업</span></strong></span></span></div>
<div>
	<br />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2달이라는 짧지만 알찬 시간을 보내고 졸업의 날이 다가왔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졸업식은 금요일 점심시간이 끝나고 약 30~40분 가량 진행되고, 함께 동거동락하였던 티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감사의 의미로 졸업생은 스피치를 준비하는데 스피치를 시작하기도 전 아쉬움과 고마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특히 우리 배치는 반 이상이 모두 2개월 코스여서 헤어짐이 더 아쉬웠다.</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졸업식때 졸업증과 본인의 레벨증명서, 수업시간을 평가한 티쳐들의 시트지 등을 담아서 준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호명하는 이름에 따라서 나가서 받고오는데 그 동안의 생활이 곧 끝난다는 생각에 마음이 뭉클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아쉬움이 멜랑꼴리한 마음을 감추고 나오려는 데,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쑥스럽게 주는 티쳐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많은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는 그룹티쳐도 작은 열쇠고리에 내 이름을 적어 감동의 선물도 주기도 하고,</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유독 친했던 맨투맨티쳐는 손수 만든 편지지에 긴 장문의 편지와 팔지, 목걸이까지 주며 항상 나의 앞날의 행운을 기도하겠다는 멘트까지.</span></span></div>
<div>
	 </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 많은 티쳐들의 정성스런 선물을 보고 감사하고 좋은 티쳐들을 만나고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 감사했다.</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지금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 지금도 티쳐들과 페이스북으로 연락도 꾸준히 하고,</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레쥬메 돌릴때마다 맞는지 티쳐들과 카톡하면서 체크하고 있다.ㅋㅋㅋ</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정말 좋고 든든한 친구들이 생겼다.<br />
	<br />
	<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마치고 한국 들어가기전에 다시 필리핀에서 꼭 연수를 다시 할 계획이다.</span></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운 티쳐들, 함께 워킹을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치메이트들 두 달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span></span></div>
<div>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어가는 인연에 감사하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갈 그 날이 벌써 그리워 진다</span></span></div>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