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어학연수 및 연계연수 전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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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IF3

학원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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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인천 필자 닷컴’을 통해 나의 필리핀의 유학절차는 속전속결로,<br />
	필리핀 바기오 생활을 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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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fff0f5">*필자라운지 방문기*</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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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처음, ‘필자 닷컴’은 국내 각 지역의 지사들과 필리핀 현지까지 필자 라운지가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였다.<br />
	‘바기오 필자 라운지’는 다른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한국인 매니저님과 현지 튜터 직원분이 계셨고,<br />
	갈 때 마다 내 집처럼, 매니저님이 나의 친 언니인 듯 늘 반겨주셨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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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03.jpg" alt="" height="250"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03.jpg" width="744" />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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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의 마지막 만찬 ~ 포인트 쓰기는 너무 재밌었다. 마지막에 담요랑 음식으로 다썼다.<br />
	한상 김치찌개너무 맛있고, 감자튀김도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튜터분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주시고<br />
	항상 갈 때마다 집같이 편했다. 사실, 굉장히 많은 사진을 찍었었다. 핸드폰을 잃어버려<br />
	나에게는 나의 기념품을 찍은 사진과 만찬의 사진뿐...</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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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내가 공부 했던 'FINES'는 주말과<br />
	테스트 있는 금요일만 외출이 가능 했다. 그럴 때 마다 라운지를 찾았다.<br />
	누우면 바로 잠들 만큼 정말 푹신했던<span style="color: #ff0000"> 쇼파, 안마기, 빵빵한 와이파이, 게임기, 컴퓨터, 한국영화나 드라마 등</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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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늘 배가 고플 새 없이 먹고 쉴 수 있었다. 학원에서 친한 친구들 중에서는<br />
	혼자 ‘필자 학생’이였기에 이런 좋은 점 때문에 늘 한 몸에 부러움을 받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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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background-color: #faebd7">*내가 소개하는 우리학원 '파인스'*</span></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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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13.jpg" alt="" height="27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13.jpg" width="717"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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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파인스는 아침 점심 저녁 3끼 모두 너무 맛있게 먹었다. 매운 것 안매운 것 이렇게 두가지 분류를 한다.<br />
	그리고 특별한 종교가 있는 친구들을 위해 따로 음식이 준비되기도 한다.<br />
	한번은 내가 아팠을 때 죽을 신청하니 죽과 간장으로 너무 맛있게 먹고 바로 속이 괜찮아졌던 기억도 있다.<br />
	그리고, 가끔 김도 나온다 한국김을 너무 좋아했던 대만 친구가<br />
	생각이 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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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레벨이 올라갈 수록 프리젠 테이션 발표를 하게 된다.<br />
	처음에는 교실에 있는 친구들부터 많은 사람들 앞까지 영어의 자신감을 갖고 누군가 앞에서 서서<br />
	이야기 한다는 것이 처음엔 어려웠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많이 얻어갔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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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공부 측면이나 시설에 대해서 조금 더 말하자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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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우리학원 ‘FINES'는 3개의 캠퍼스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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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color: #b22222"><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REFRESHER(LEVEL 1-3),<br />
	BRIGE(LEVEL4-5),<br />
	CHAPIS(LEVEL6-10)CAMPUS</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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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이렇게 레벨에 따라 나눠진다. 간단하게 표로 한번 나눠봤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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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20.jpg" alt="" height="32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20.jpg" width="765"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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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나는 8주 동안 연수하면서, <span style="color: #ff0000">4주는 BRIGE, 4주는 CHAPIS</span>에서 공부할 수 있었다.<br />
	물론 내가 가고 싶은 캠퍼에 무작정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만 된다.<br />
	차피스에서 공부하고 싶다면, 연수전 많이 공부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br />
	그리고, 학원의 시설과 규정은 캠퍼스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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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a07a">수업은 ESL 스파르타 스피킹 과정</span>을 등록을 했지만, 학원자체 프로그램도 참여 했다.<br />
	또한, 정규 수업 외에도 저녁에 자습이나 비즈니스 영어나 영화로 배우는 영어 등<br />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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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a07a">파인스에서 가장 좋은 점은 인터네셔널하다고 </span>이야기 할 수 있다. 정말 많은 국적의 친구들이 온다.<br />
	단 한번도 3인실을 쓰면서 나는 한국인 룸메를 만나 본적이 없었고,<br />
	6개월 동안 있던 친구도 단한번도 같은 국적의 친구와 룸메를 한적이 없다고 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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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리고 2주마다 <span style="color: #ffa07a">인터네셔널 프렌드쉽</span> 이라는 프로그램을 한다. 그때마다 선생님들과도 친구들과 더<br />
	친해질 수 있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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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span style="color: #ffa07a">08:20 ~ 22:00 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span>, 영어 공부밖에 할 수 없는 스케줄과 환경이기에<br />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정말 시간표만 보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br />
	매 수업 시간은 <span style="color: #ffa07a">새로운 선생님, 과목, 토픽</span>이기에 즐겁고 순식간에 시간이 가버렸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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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8주 내내 공부만 한 것은 아니다.<br />
	특히, 현지 배테랑 매니저님들이 계셨기에 많은 생활 적인 정보들과 여행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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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8주 동안 시간동안 <span style="color: #ff8c00">헌드레드 아일랜드, 파굿풋, 산티아고, 비간</span> 등 여러 도시의 주말과<br />
	현지공휴일에 짧게라도 여행 하면서 나의 영어실력을 한 단계 올리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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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주말이면, 친구들과 함께 놀러다녔다. 이렇게 다닌 곳만 해도 2달동안 5군데이다.<br />
	그리고 가끔 필자에서 여행투어도 해서 저렴하고 안전하게 놀러갔다 올 수 있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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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그중, 베트스3을 뽑는다면,</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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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size: 22px"><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e0">*필리핀 관광지 BEST 3*</span></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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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32.jpg" alt="" height="739"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32.jpg" width="717" /><br />
	<br />
	NO.1 “PAGUDPUD(파굿풋)”</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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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절대 못 잊을 해변이다. 도착 하자 마자 나는 ‘리틀 보라카이’ 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br />
	파랗다 못해 투명하다. 보정하나도 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너무 아름답다.<br />
	물속으로 물고기들이 보인다. 사실, 관광객들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는 숨어있는 아름다운 바다. 낭만적 이였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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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44.jpg" alt="" height="884"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44.jpg" width="712" /></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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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NO.2 “VIGAN(비간)”</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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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작은 스페인 도시이다. 스페인에 다녀 온 친구가 노란 불빛, 음악분수, 울퉁불퉁한 바닥 낭만적인 분위기<br />
	똑같다고 했다. 비간은 필자에서 투어가기도 했다. 음악 분수쇼와 스페인 거리가 유명한 이곳에서 마차를<br />
	타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돌아 다녔던 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br />
	날씨 또한 선선해서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 했던 것이 너무 기억이 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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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img _cke_saved_src="/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51.jpg" alt="" height="355" src="http://www.philja.com/FileData/ckfinder/images/cafe_naver_com_20170217_094151.jpg" width="741" /><br />
	<br />
	NO.3 “ONEHUNDRED ISLAND(원 헌드레드 아일랜드)"</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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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중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친구들과 처음으로 여행했던 곳. 글자 그대로 100개 이상의 다양한 테마의 섬들<br />
	바기오라고 바다에 못간다는 것 절대 아니다. 절대!!<br />
	그리고 공부할때 공부하고 놀때 즐겁게 놀아야 공부도 잘된다고 생각한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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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보트를 하나 빌려 함께 여러 섬을 돌아다니며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사진은 보트타고 돌아다니다가<br />
	물고기를 볼 수 있다며 스노쿨링 장착 후 바다 들어가기 직전의 모습~</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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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마지막으로,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 누구나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고 생각 한다.<br />
	‘필자’를 만나 조금 더 편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기에 늘 감사함 마음이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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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font-family: 나눔고딕"><span style="font-size: 14px">사실, 나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고,<br />
	늦은 건 아닐 까 하는 불안감과 함께 시작했지만,<br />
	절대 후회 하지 않았던 선택이었다.</span></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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