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Holmes]50일 홈스수업 및 Upper - Intermediate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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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홈스(HOLMES)에 가는 날입니다. 홈스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멜번 홈스는 유명합니다. 홈스 경우는 현재 멜번이 메인이고, 그외 시드니,골드코스트,브리즈번,케언즈도 있습니다. 홈스 경우는 멜번 시티 전철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서 전철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 참고적으로 멜번시티내에서는 동서남북으로 4개의 전척역이 있습니다. 물론, 이 4개 전철역안에 시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각 전철역은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차후에 멜번 생활정보를 올릴때,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 집에서 8시30분에 출발해서 집앞의 전철역에서 8시38분 전철을 타니, 시티에 8시50분에 도착했습니다. 시티 전철역에서 내려서 전철역을 나오니, 바로 홈스 학교가 있었습니다. 9시까지 오리테이션이기 때문에, 담배 한대를 피고, 8시55분에 들어갔습니다. 홈스 경우는 크게 2개 코스가 있습니다. 일반영어코스와 고등학교 진학반 코스입니다. 일반영어코스는 어학연수생들이 듣는 코스이고, 고등학교 진학반 경우는 호주에서 고등학교를 들어가는 학생을 위한 코습니다. 물론 수업이나 기타 모든 것은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층도 아에 틀립니다. 일단, 학교에 들어가서 G층에 있는 리셥션에 가서 "new student"라고 하니, 로빈에서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로비에는 이미, 신입생들이 대부분 와 있었습니다. 이번에 일반영어코스 신입생은 대략 15명이고, 그중 4명이 한국인입니다. 그리고 서양학생들과 일본, 중국 학생들이 보였습니다. 서양학생은 총 4명이고, 그외에는 일본, 중국인입니다.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9시가 되어서 선생님을 따라 오리테이션 교실로 가서,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곧 10시부터 레벨 테스트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일단, 30분 이내에 문법 60문제를 풀어야 됩니다. 문법 문제는 전치사와 과거,현재완료, 동사다음에 +ing or to 부정사가 문제들입니다. 물론 4지 선답형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레벨 테스트가 많이 겁이 났습니다. 그나마 저의 가장 주 무기는 스피킹입니다. 그런데 호손 다니면서 스피킹/문법 보다는 거의 작문만 공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엠버시에서 열심히 배웠던 문법 문제도 거의 다 까먹은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정말 문법 시험을 치는데, 엠버시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많이 중복되더군요. 하지만 많이 까먹는 바람에 정말 헤깔리더군요.ㅠ.ㅠ 하지만, 그래도 이미 내가 아는 유형과 문법 문제들 경우도 회화문법(일상적으로 회화문장에 많이 나오는 문장에서 전치사가 빠진 문제들)이 많아서 제가 이미 이런 표현을 정확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문제 자체는 쉬웠습니다. 문법 문제도 학교마다 틀립니다. 예로 전치사 문제 경우도 문어체에서 전치사를 빼고 그 전치사를 넣는 문제라면 앞의 동사에 따라 전치사가 틀리기 때문에 우리나라 토익문제 처럼 해당 동사를 달달 외워야만 답을 맟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전치사 문제라고 해도 문장의 의미로 따라 전치사가 들어가는 문제는 얼마큼 회화를 잘하느냐?에 따라 알 수가 있습니다. 이번 문법 문제는 전자 경우는 이미 엠버시에서 배운 내용들이고, 후자 경우는 원래 저의 스피킹 실력에서 알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저에게는 쉬웠습니다. 대략 20분만에 다 풀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문제들을 확인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저보고 작문을 하지 않으냐?라고 물어봅니다. 뒷페이지에 보니, 작문을 적는 곳이 있더군요. 원래는 선생님이 문제지를 내어줄때, 30분 이내에 문제를 풀어라고 했고, 차후에 작문도 같이 해라고 하는데, 제가 딴 생각한다고 미쳐 그 내용을 듣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이제 7분이 남았습니다. 급히 작문 내용을 보니, "왜 영어공부하기 위해서 멜번을 선택했냐?" 였습니다. 한마디로 나감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이유를 머리에 떠올리고, 생각하고, 문장을 대략적으로 구성하는데만 5분 이상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볼펜을 들고, 적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내용은 "제가 퍼스에 있을 때, 멜번에서 온 학생들과 같이 지냈는데, 그 학생들이 매일 멜번이 좋다는 말만 했다. 그래서 나도 이번 기회에 멜번을 선택했다" 대략 이런 내용을 거의 7분 만에 A4지의 4분/3 정도정도 적었습니다. 이번에 작문을 할때에는 아마 총 6가지 문법이 들어갔습니다. 과거, 과거진행, 과거완료, 현재, 현지완료, 미래까지 적었습니다. 미래는 대략 "내가 이미 6주 정도 멜번에 지냈는데, 나도 멜번이 넘 좋아서 차후에 친구들에게 소개하겠다"라는 내용을 적으니, 미래시제까지 포함할 수가 있었습니다. 짧은 7분만에 적은 내용이지만, 문법적으로 완벽했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10시 30분 되어서 다시 30분 정도 휴식을 가지고, 이제는 스피킹 시험을 쳤습니다. 스피킹은 신입생들은 교실에서 기다리고 2명의 선생님이 학생들 불려서 개별적으로 스피킹 시험을 봅니다. ========================================== 멜번 홈스 경우는 리스닝,문법,스피킹 3가지로 레벨 테스트를 봅니다. ========================================== 사실, 이번 홈스 경우는 저 나름대로 약간의 기대로 있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레벨 테스트때, 작문과 문법 때문에 항상 낮은 반에 갔습니다. 하지만, 호손 레벨 테스트 경우 리스닝,문법,작문으로 제가 Intermediate 레벨을 받았습니다. 즉, 저의 주 장기인 스피킹을 시험을 치지 않고도 Intermediate 받았다면, 이 학교 경우 스피킹만 예전처럼 잘하면 꿈에서 그리던 Upper - Intermediate 이상 레벨을 받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호손 입학하기 전에 1주일 동안 거의 스피킹하지 않았고, 그리고 호손 경우도 거의 매일 작문만 공부하고, 하루에 스피킹 경우 몇마디 하지 않는 수업방식이기 때문에, 오히려 스피킹이 겁이 났습니다. 옛날과는 반대로 오히려 스피킹을 못해서, 레벨을 깎아먹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선생님이 저의 이름을 불렸습니다. 일단, 선생님과 1대1로 맞주 않으니,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어떤 내용으로 스피킹 테스트를 할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일단, 선생님과 인사를 하고, 이름을 이야기하면서, 약간 긴장감을 풀었습니다. 선생님의 스피킹 주제는 바로 제가 작문에 적었던 내용을 토대로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짧은 시간에 작문을 하다보니, 큰 줄거리는 적었는데, 세부적인 내용을 적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스피킹 내용은 제가 적었던 작문의 내용의 상세한 부분과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이 많았습니다. 저 경우는 정말 회화문법에 거의 100% 맞추어서 대답을 했습니다. 뭘라까??..말은 자연스럽게 나오고, 덩달아 회화문법도 이상하게 오늘따라 정확하게나오더군요. =================================================== 이번 경우는 이상하게 문법/작문/스피킹 모두 기존에 제가 알던 문제나 내용들이 나와서 엄청 레벨 테스트를 잘 보았습니다. =================================================== 대략 10분 정도의 스피킹 테스트는 끝났습니다. 그제서야 긴장이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오리테이션과 레벨 테스트가 끝나니, 대략 12시30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학생들의 레벨을 불려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저의 레벨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Upper - Intermediate 레벨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조금은 기대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넘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 물론, 저도 한번은 Upper - Intermediate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학교 경우는 스피킹 레벨, 문법/작문 분리된 학교였습니다. 그때 스피킹은 Upper - Intermediate을 받았지만, 문법/작문은 Elementary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스피킹/작문/문법을 전체적으로 골골루 레벨을 보는 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Pre - Intermediate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학교 경우는 오리테이션날에서도 오후 수업을 하기 때문에 막바로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신입생들 중에서 3명이 Upper - Intermediate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인은 저 1명이고, 이탈리아 여학생, 인도네시아 남학생 총 3명입니다. 다른 한국인 3명의 여학생은 모두 Elementary 반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반 경우는 한국인 총 15명에 한국인 3명이고, 태국 학생 6명이고, 일본 학생1명이고, 서양인4명입니다. 서양인 경우는 폴란드, 프랑스,이태리,브라질 학생들입니다. 수업시간에 인사를 하고, 막바로 수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수업내용은 회사 취직시 인터뷰 내용입니다. 대략 선생님이 칠판에 인터뷰시 지원자가 해야 될것(should do). 하지 말아야 될것(shouldn't do)를 적습니다. 그러면 학생들이 각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옆사람과 파트너가 되어서 한명은 면접관, 한명은 지원자가 되어서 서로 말을 만들어서 가상 인터뷰를 합니다.^^ 물론 가장 인터뷰 경우에는 보편적으로 인터뷰할 때, 물어보고, 대답하는 내용으로 이루어 집니다. 물론 서로 입장을 바꾸어서도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여기 Upper - Intermediate 학생들 영어 잘하더군요. 저의 스피킹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정도입니다. 제가 오히려 저의 파트너와 수업을 하면서, 저의 파트너 회화표현을 따라하고, 흉내낼 정도입니다. ========================================================== 호주 경우는 본인 스스로 공부해서 본인 스스로 영어향상이 오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이런 수업시간에 다른 학생들의 좋은 표현을 배우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 부분도 정말 크게 작용합니다.^^ =========================================================== 이렇게 1시30분이 되어서 수업이 끝났습니다. 홈스(HOLMES) 경우는 수업시간이 조금 다른 곳과 틀립니다. 1교시(9시~11시) - 2시간 수업 휴식(11~11:30분) - 30분간 휴식 3교시(11:30분~12:30분) - 1시간 수업 4교시(12:30분~1:30분) 1시간 수업. (선생님이 바뀝니다.) 점심시간(1:30분~2시) - 30분간 점심 Access Activies (2시~3시) - 1시간 자율학습 위와 같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 경우 30분 쉬고 4시간 수업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Access Activies 경우는 자율학습인데, 도서관에서 공부하거나, 숙제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출석체크합니다. 또한 Access Activies 경우 자율학습을 해도 되고, 학교 Activies를 해도 됩니다. Activies경우는 학교에서 행사하는데 영화보기, 박물관 구경 등등 다양한 Activies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이 학교 Activies경우는 화~금요일만 하고, 월요일 경우는 자율학습만 합니다. 저 경우도 3시까지 도서관에서 자율학습을 하고, 집으로 막바로 왔습니다. 이유로는 한번 수업을 해보았는데, 저 개인적으로 다른 학생들에 비해서 스피킹이 좀 부족하다는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집에 와서 그동안 배운 프린트를 꺼집어 내어서, 일상생활이나 커미니케이션 할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체크해서, 달달 외웠습니다. 이렇게 달달 외우지 않고는 도저히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7시까지 공부하고, 7시 이후에는 거실에 나가서 DVD를 보았습니다. 그나마 쉐어집에서는 중국여학생(현지 대학생)과 친한 편인데, 그 중국인 여학생이 대부1,2,3편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대부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를 보다가, 자막을 체크하는데, 한글 자막이 있었습니다. 정말 갈등이 생겼습니다. 사실, 아에 한글자막이 없으면 영어자막 봅니다. 하지만 한글 자막이 있으니, 도저히 그 유혹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1시간 정도는 영어자막으로 보다가, 결국 한글자막으로 해서 대부를 보았습니다. ====================================================== 사람은 다 똑 같습니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것은 사람 마음인 모양입니다. 그전에 그냥 TV를 볼때에는 "아~영어자막만 나오면 정말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DVD 경우는 영어자막이 나옵니다. 그러다고 영어자막으로 DVD를 보다가 때마침 한글자막이 있는 DVD 타이틀이 있으니, 저도 모르게 한글자막으로 손이 가더군요. 다행인 것은 현재 저의 쉐어집에 20 편 정도 DVD가 있습니다. 대부만 한글 자막이 있고, 다른 것은 한글 자막이 없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 이렇게 10시까지 DVD를 보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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