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Holmes]53일 홈스수업 및 싼것이 비지떡이다.!!
페이지 정보

본문
1교시(9~11시)오늘 수업은 아침에는 선생님 앞에 모여서, 학 학생들끼리 돌아다니면서 수업을 했습니다.
각 학생에는 질문지가 있습니다. 가령 "누가 주말에 쇼핑을 가느냐?", "누가 내년에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느냐? 등으로 대략 15개의 사람을 찾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 학생이 서로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해당 질문지에 해당하는 사람을 찾는 수업입니다. 말 그대로 스피킹 수업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질문 내용은 "be+going to" 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수업 이후에는 "be+going to" 와 "현재 진행"의 구별법을 배웠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배운적이 없은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be+going to"와 "현재 진행" 따로 배운 적은 있지만, 서로 비교하면서 배운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수업 경우는 문제로 풀고, 파트너와 비교하고, 또는 대략 A4 한장 정도의 프린터를 나누어 줍니다. 그곳에는 각각 "be+going to"와 "현재 진행" 있고, 그중에서 맞는 것을 선택하는 수업입니다.
물론, 답 경우는 선생님이 불려주는 것이 아니고, 테이프에 전체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테이프를 듣고, 답을 체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be+going to"와 ""현재 진행"에 대해서는 영어선생님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묘한 구별 경우는 정말 어렵더군요ㅠ.ㅠ
2교시(11시30분~12시30분) 경우는 어제 시험을 쳤던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다른 학생들 답안지를 보니, 정말 영어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스닝 문제는 다시 들어서도 답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유는 2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주관식이라서 완벽하게 듣지 않으면 답을 적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ㅠ.ㅠ
==========================================================
holmes 학교 경우는 매주 4주에 한번 이렇게 시험을 봅니다. 여기에서 월등히 뛰어나면 위의 레벨로 올라갑니다.
만약, 그냥 무난할 상태라서 홈스 경우 12주 간격으로 레벨이 올라갑니다.^^
==========================================================
3교시(12:30분~1시30분) 경우는 "Why would a person do this?"이라는 수업으로 디스컨션 수업을 했습니다. 사실 3교시 경우는 따로 "Skills class"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우리반 경우 이번주는 대부분 특정 주제로 디스커션을 합니다.
대략 특정 인물의 행동이 적힌 내용의 프린트를 나누어 줍니다. 대략 8가지 에피소드 내용입니다. 그러면 각 파트너가 되어서 8개 중에서 한개 에피소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파트너끼리 먼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의논/토의하고, 공동된 의견을 모읍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다른 학생들에게 발표합니다.
물론, 다른 학생들 경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 의견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와 저의 파트너와 다른 사람과 서로 토론 하는 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교서(2:00~3:00) access Activities 경우는 학교에서 박물관 갑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숙제가 많아서 학교에서 숙제하고 3시에 학교를 마쳤습니다.
====================================================
access Activities 경우는 화~목요일까지 2시부터 박물관이나 영화 등등 액티브티를 하거나, 본인이 자율학습을 하거나 선택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학교를 마치고 쇼핑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갑자기 쉐어집에 있는 중국인 여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다른 쉐어집을 보려가는데, 좀 따라 가자는 말을 했습니다. 사실, 쉐어집 찾아가서 구경하는데, 자기 혼자 가기가 좀 겁이 났던 모양입니다.
저 경우는 이 학생하고 친한 편이라서, 일단 따라 간다고 하고, 6시에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니, 이 학생이 이번에 자기가 찾은 쉐어집을 엄청 자랑합니다. 물론 주 자랑 포인트는 돈입니다.여기 경우는 1주일에 100$(전기세/물세/가스비 포함)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찾은 쉐어집 경우는 1주일에 75$이라고 합니다. 물로 전기세/물세/가스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대략 1주일에 80$이라고 합니다.
사실 주당 20$차이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비용입니다. 그러니 이 학생 경우 1시간 내내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이렇게 자랑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나는 지금 이집 보다 더 저렴한 쉐어집을 찾았으니, 내가 대단해 보이지 않으냐?"이고, 괜한 우울감을 표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중국인 여학생이 찾은 쉐어집은 직접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7시에 그 쉐어집 주인이 와서 우리를 데리고 그 쉐어집을 구경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중국인 여학생은 이미 가격조건만 자꾸 비교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미 알만큼 아는 수준입니다. 이미 케언즈, 퍼스, 애들레이드, 멜번에서 수많은 쉐어집과 홈스테이 집을 본 상태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교훈을 얻은 것은 "시가"라는 것이 있고, 가격이 비싸면 비싼만큼 이유가 있고, 저렴하면 저렴한 만큼 이유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호주 사람도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 지역에 평균 가격을 다 압니다. 그리고 그 평균 가격보다 비싸게 받은 이유는 다른 평균적인 쉐어집 보다 그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그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다면 또한 그 반대 이유가 있고요.
일단, 제가 있는 지역은 베트남 밀집 지역이라서 멜번의 다른 곳보다는 쉐어집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평균 가격이 주당 90$입니다.
우리집이 주당 100$ 받는 이유는 전철역에서 2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도보 3분이면 도착합니다.
(다른 곳은 전철역에서 10분~15분 사이)
그리고 다른 쉐어집 보다 시설 자체가 아주 깨끗하고, 책상/침대, 옷장 등등 모두 새것입니다. 바닥도 나무바닥이고, 화장실이나 전반적으로 넘 깨끗합니다.
그 이유가 여기 쉐어집 주인 아주머니가 실내 인테리어 전공이고, 또한 매일 아침에 주인이 청소(각 개인 방을 제외한 모든 싱크대, 거실, 화장실, 등등)을 청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균인 90$보다 10$ 더 비싸고, 충분히 그 값어치는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 중국여학생이 기대에 부풀어서 단순 가격(주당 75$)로 저에게 자랑을 하고 있으니, 저는 속으로 한심스러운 생각까지 들더군요.
저는 척 보아도, 시설이나 전철거리, 기타 등등 아마 다른 평균적인 다른 쉐어집보다 무슨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새로운 쉐어집 주인이 와서 그 주인차를 타고 중국여학생이 이번에 연락한 쉐어집을 직접보기 위해서 같이 갔습니다.
일단, 최소한 전철역에서 도보 30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집 경우는 주택가 안쪽에 있기 때문에, 한가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라도 20분 이상 걸어야 편의점이 나옵니다.
참고적으로 현재 우리집 경우는 집 바로 앞에 편의점과 재래시장,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한마디로 폐가 수준입니다. 현광등은 있지만, 불빛이 넘 어두워서 현광등을 켜도 사물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책상은 그냥 다 뿌려진 것처럼 보이고(시골 지역에 초등학교가 폐교되어서 버려진 책상 수준) 옷장이나 기타 모든 것이 넘 더럽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침대는 어디에서 주워온 침대였고, 화장실이나 기타 모든 것이 거의 폐가 수준의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예상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보아도 별로 느낌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평균가격보다 저렴하니, 당연히 시설이나 모든 것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 집을 보고 중국인 여학생과 저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에 그 중국인 여학생의 말투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1시간 전까지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비싸고, 그리고 여러가지 나쁘면만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새로운 집의 불만을 이야기 하더군요.
시설이 넘 나쁘고, 불빛도 어둡고, 난방도 안되고, 거리도 멀고, 등등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이야기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빼고, 단점만 다시 저에게 이야기하면서 그집이 나쁘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의 동의를 구할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야 너는 1시간 전만 해도 그집이 이집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면서 나에게 자랑을 했다. 그리고 이제와서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은 쏙 빼고, 시설이나 거리의 단점만 이야기 하느냐?"라고 제가 오히려 열받아서 툭 쏘는 말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짜증나서 저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현재 이 중국여학생 때문에 다른 학생들까지 피해를 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저는 어느 정도 호주에 대해서 전문가 수준이라서 사리판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오늘 제가 아니고, 다른 학생이었다면, 그 학생은 분명히 손해를 봅니다.
사실, 저 경우는 호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오늘 있었던 일을 모두 보았기 때문에, 별로 영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호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오늘 모든 일정을 보지 않고, 대략 그 중국인 학생이 저에게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 새로운 쉐어집을 극찬한 시간대(오후6~오후7)만 있었다고 가정 해보세요.
그러면 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거의 100% 현재 이 집에서 잘 생활하고 있더라도, "괜히 불만족이 나옵니다." 이유는 사람은 누구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나에게 없는 것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한국 속담에 "남의 떡이 커 보인다"와 동일합니다. 그러면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엇 내가 있는 쉐어집 보다 저 저렴한 곳도 있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순히 여기에서 끝나면 상관이 없지만, 보통 한 걸음 더 낳아가서, "뭐야 이집 주인이 악덕 주인이네"라고 생각하고, 더 낳아가서는 "그전에는 만족하고 생활하던 쉐어집에 불만이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서 다시 쉐어집을 옮기거나,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더 낳아가서는 자기 머리에는 주당 75$이라는 가겨만 기억하게 되고, 차후에 다른 사람이 호주에 오면, "그전의 우리쉐어생이 75$짜리 쉐어집으로 가더라. 그러니 저도 75$짜리 찾아보아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말을 하는 사람의 의미에는 현재 살고 있는 쉐어집의 시설과 거리, 편리성은 기본이고 가격은 75$이라는의미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학생은 그 학생으로 부터 말을 들었기 때문에, 가격은 75$짜리로 각인되고, 시설이나 편리성은 이 말을 해준 사람의 수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학생은 100$짜리의 시설과 편리성 쉐어집에 가격인 75$짜리 쉐어집을 찾는다고 맨땅에 헤딩하게 됩니다.
물론, 멘땅에 해딩한다는 말은 1~2주 공부 못하고, 쉐어집을 찾는다고 시간만 허비한다는 뜻입니다.
위의 내용들은 단순히 쉐어집에 한해서 이야기 드리는 것이지만, 실제로 호주 현지에서는 이와 비슷한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다가 다른 사람말에 뇌화부동이 되어서, 중도에서 인생이 바뀌는 사람은 무지 많습니다.
각 학생에는 질문지가 있습니다. 가령 "누가 주말에 쇼핑을 가느냐?", "누가 내년에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느냐? 등으로 대략 15개의 사람을 찾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 학생이 서로 교실을 돌아다니면서, 해당 질문지에 해당하는 사람을 찾는 수업입니다. 말 그대로 스피킹 수업입니다.
물론, 전체적인 질문 내용은 "be+going to" 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수업 이후에는 "be+going to" 와 "현재 진행"의 구별법을 배웠습니다. 사실 이 내용은 제가 지금까지 배운적이 없은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be+going to"와 "현재 진행" 따로 배운 적은 있지만, 서로 비교하면서 배운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수업 경우는 문제로 풀고, 파트너와 비교하고, 또는 대략 A4 한장 정도의 프린터를 나누어 줍니다. 그곳에는 각각 "be+going to"와 "현재 진행" 있고, 그중에서 맞는 것을 선택하는 수업입니다.
물론, 답 경우는 선생님이 불려주는 것이 아니고, 테이프에 전체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테이프를 듣고, 답을 체크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be+going to"와 ""현재 진행"에 대해서는 영어선생님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묘한 구별 경우는 정말 어렵더군요ㅠ.ㅠ
2교시(11시30분~12시30분) 경우는 어제 시험을 쳤던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다른 학생들 답안지를 보니, 정말 영어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스닝 문제는 다시 들어서도 답을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이유는 2문제를 제외하고는 다 주관식이라서 완벽하게 듣지 않으면 답을 적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ㅠ.ㅠ
==========================================================
holmes 학교 경우는 매주 4주에 한번 이렇게 시험을 봅니다. 여기에서 월등히 뛰어나면 위의 레벨로 올라갑니다.
만약, 그냥 무난할 상태라서 홈스 경우 12주 간격으로 레벨이 올라갑니다.^^
==========================================================
3교시(12:30분~1시30분) 경우는 "Why would a person do this?"이라는 수업으로 디스컨션 수업을 했습니다. 사실 3교시 경우는 따로 "Skills class"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우리반 경우 이번주는 대부분 특정 주제로 디스커션을 합니다.
대략 특정 인물의 행동이 적힌 내용의 프린트를 나누어 줍니다. 대략 8가지 에피소드 내용입니다. 그러면 각 파트너가 되어서 8개 중에서 한개 에피소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파트너끼리 먼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의논/토의하고, 공동된 의견을 모읍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다른 학생들에게 발표합니다.
물론, 다른 학생들 경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 반대 의견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와 저의 파트너와 다른 사람과 서로 토론 하는 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교서(2:00~3:00) access Activities 경우는 학교에서 박물관 갑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숙제가 많아서 학교에서 숙제하고 3시에 학교를 마쳤습니다.
====================================================
access Activities 경우는 화~목요일까지 2시부터 박물관이나 영화 등등 액티브티를 하거나, 본인이 자율학습을 하거나 선택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학교를 마치고 쇼핑을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갑자기 쉐어집에 있는 중국인 여학생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다른 쉐어집을 보려가는데, 좀 따라 가자는 말을 했습니다. 사실, 쉐어집 찾아가서 구경하는데, 자기 혼자 가기가 좀 겁이 났던 모양입니다.
저 경우는 이 학생하고 친한 편이라서, 일단 따라 간다고 하고, 6시에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오니, 이 학생이 이번에 자기가 찾은 쉐어집을 엄청 자랑합니다. 물론 주 자랑 포인트는 돈입니다.여기 경우는 1주일에 100$(전기세/물세/가스비 포함)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찾은 쉐어집 경우는 1주일에 75$이라고 합니다. 물로 전기세/물세/가스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대략 1주일에 80$이라고 합니다.
사실 주당 20$차이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비용입니다. 그러니 이 학생 경우 1시간 내내 저에게 자랑을 합니다.
이렇게 자랑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나는 지금 이집 보다 더 저렴한 쉐어집을 찾았으니, 내가 대단해 보이지 않으냐?"이고, 괜한 우울감을 표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중국인 여학생이 찾은 쉐어집은 직접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7시에 그 쉐어집 주인이 와서 우리를 데리고 그 쉐어집을 구경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중국인 여학생은 이미 가격조건만 자꾸 비교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미 알만큼 아는 수준입니다. 이미 케언즈, 퍼스, 애들레이드, 멜번에서 수많은 쉐어집과 홈스테이 집을 본 상태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교훈을 얻은 것은 "시가"라는 것이 있고, 가격이 비싸면 비싼만큼 이유가 있고, 저렴하면 저렴한 만큼 이유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호주 사람도 바보가 아닌 이상, 자기 지역에 평균 가격을 다 압니다. 그리고 그 평균 가격보다 비싸게 받은 이유는 다른 평균적인 쉐어집 보다 그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그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다면 또한 그 반대 이유가 있고요.
일단, 제가 있는 지역은 베트남 밀집 지역이라서 멜번의 다른 곳보다는 쉐어집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평균 가격이 주당 90$입니다.
우리집이 주당 100$ 받는 이유는 전철역에서 2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도보 3분이면 도착합니다.
(다른 곳은 전철역에서 10분~15분 사이)
그리고 다른 쉐어집 보다 시설 자체가 아주 깨끗하고, 책상/침대, 옷장 등등 모두 새것입니다. 바닥도 나무바닥이고, 화장실이나 전반적으로 넘 깨끗합니다.
그 이유가 여기 쉐어집 주인 아주머니가 실내 인테리어 전공이고, 또한 매일 아침에 주인이 청소(각 개인 방을 제외한 모든 싱크대, 거실, 화장실, 등등)을 청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균인 90$보다 10$ 더 비싸고, 충분히 그 값어치는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 중국여학생이 기대에 부풀어서 단순 가격(주당 75$)로 저에게 자랑을 하고 있으니, 저는 속으로 한심스러운 생각까지 들더군요.
저는 척 보아도, 시설이나 전철거리, 기타 등등 아마 다른 평균적인 다른 쉐어집보다 무슨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그 새로운 쉐어집 주인이 와서 그 주인차를 타고 중국여학생이 이번에 연락한 쉐어집을 직접보기 위해서 같이 갔습니다.
일단, 최소한 전철역에서 도보 30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집 경우는 주택가 안쪽에 있기 때문에, 한가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라도 20분 이상 걸어야 편의점이 나옵니다.
참고적으로 현재 우리집 경우는 집 바로 앞에 편의점과 재래시장,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도착해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한마디로 폐가 수준입니다. 현광등은 있지만, 불빛이 넘 어두워서 현광등을 켜도 사물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책상은 그냥 다 뿌려진 것처럼 보이고(시골 지역에 초등학교가 폐교되어서 버려진 책상 수준) 옷장이나 기타 모든 것이 넘 더럽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침대는 어디에서 주워온 침대였고, 화장실이나 기타 모든 것이 거의 폐가 수준의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어느 정도 예상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보아도 별로 느낌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평균가격보다 저렴하니, 당연히 시설이나 모든 것은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그 집을 보고 중국인 여학생과 저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에 그 중국인 여학생의 말투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1시간 전까지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비싸고, 그리고 여러가지 나쁘면만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반대로 새로운 집의 불만을 이야기 하더군요.
시설이 넘 나쁘고, 불빛도 어둡고, 난방도 안되고, 거리도 멀고, 등등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이야기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빼고, 단점만 다시 저에게 이야기하면서 그집이 나쁘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의 동의를 구할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열받아서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야 너는 1시간 전만 해도 그집이 이집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면서 나에게 자랑을 했다. 그리고 이제와서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은 쏙 빼고, 시설이나 거리의 단점만 이야기 하느냐?"라고 제가 오히려 열받아서 툭 쏘는 말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짜증나서 저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유는 현재 이 중국여학생 때문에 다른 학생들까지 피해를 볼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저는 어느 정도 호주에 대해서 전문가 수준이라서 사리판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극단적으로 오늘 제가 아니고, 다른 학생이었다면, 그 학생은 분명히 손해를 봅니다.
사실, 저 경우는 호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오늘 있었던 일을 모두 보았기 때문에, 별로 영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호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오늘 모든 일정을 보지 않고, 대략 그 중국인 학생이 저에게 가격이 저렴하다고 그 새로운 쉐어집을 극찬한 시간대(오후6~오후7)만 있었다고 가정 해보세요.
그러면 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거의 100% 현재 이 집에서 잘 생활하고 있더라도, "괜히 불만족이 나옵니다." 이유는 사람은 누구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나에게 없는 것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한국 속담에 "남의 떡이 커 보인다"와 동일합니다. 그러면 만약 다른 사람이었다면, "엇 내가 있는 쉐어집 보다 저 저렴한 곳도 있네"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단순히 여기에서 끝나면 상관이 없지만, 보통 한 걸음 더 낳아가서, "뭐야 이집 주인이 악덕 주인이네"라고 생각하고, 더 낳아가서는 "그전에는 만족하고 생활하던 쉐어집에 불만이 생기고 그것으로 인해서 다시 쉐어집을 옮기거나,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더 낳아가서는 자기 머리에는 주당 75$이라는 가겨만 기억하게 되고, 차후에 다른 사람이 호주에 오면, "그전의 우리쉐어생이 75$짜리 쉐어집으로 가더라. 그러니 저도 75$짜리 찾아보아라"라고 이야기 합니다.
물론 이말을 하는 사람의 의미에는 현재 살고 있는 쉐어집의 시설과 거리, 편리성은 기본이고 가격은 75$이라는의미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학생은 그 학생으로 부터 말을 들었기 때문에, 가격은 75$짜리로 각인되고, 시설이나 편리성은 이 말을 해준 사람의 수준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학생은 100$짜리의 시설과 편리성 쉐어집에 가격인 75$짜리 쉐어집을 찾는다고 맨땅에 헤딩하게 됩니다.
물론, 멘땅에 해딩한다는 말은 1~2주 공부 못하고, 쉐어집을 찾는다고 시간만 허비한다는 뜻입니다.
위의 내용들은 단순히 쉐어집에 한해서 이야기 드리는 것이지만, 실제로 호주 현지에서는 이와 비슷한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다가 다른 사람말에 뇌화부동이 되어서, 중도에서 인생이 바뀌는 사람은 무지 많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