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CLC]57일 CIC 학교 수업 내용 및 쉐어생과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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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자닷컴
댓글 0건 조회 982회 작성일 07-02-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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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IC 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CIC 경우는 퍼스에 있을 때 다녀본 학교입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CIC 전체적인 학교 분위기나 수업스타일 또는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레벨이 문제입니다. 저번주에 다닌 학교인 홈스(Holmes)에 Upper - Intermediate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레벨 테스트가 넘 낮게 나오면, 왠지 좀 이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긴장도 되었습니다.^^

이유로는 Holmes와 CIC는 완전히 동일하지 않지만 비슷한 수업스타일이기 때문에, 레벨테스트 분포도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2개 학교에서 레벨차이가 넘 많이 나면, 저의 실력 문제이던가 아니면, 저의 정보가 문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번주에 홈스(holmes) 들어갈 때 보다 더 긴장이 된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제 굳이 레벨테스트를 잘 받기 위해서 따로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만약 제가 레벨테스를 따로 공부한다면 특정 학교 경우는 Advanced 이상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 자신도 공정한 레벨 테스트를 원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한번도 따로 공부한 적은 없습니다.

또한 CIC 경우도 사실 퍼스에 있을 때,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학교 중 한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마음이 편하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위치로는 시티에 있는 MELBOURNE CENTRAL 역에서 도보 3분입니다. 그래서 전철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집에서 8시30분에 나오서 집앞에서 8시38분 전철을 타고, 시티의 MELBOURNE CENTRAL역에 내리니 8시50분입니다. 그리고 걸어서 3분 정도 가니, 학교가 나왔습니다.

건물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 올라가니, 리셉션이 있고, new student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잠시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잠시 기다리는 동안 학교전체를 한번 훑어 보았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 했던 학교분위기나 학생들 인원비율등등이 100% 일치했습니다.

그리고 레벨테스트 보려 갔습니다. 이번에는 대략 15명 정도 신입생인데 6명 정도 한국인 학생이고, 9명 정도는 서야인,일본인, 등등 다국적 학생들이었습니다.

레벨 테스터는 먼저 작문인데, 그냥 작문이 아니라 편지쓰기 작문입니다. 내용은 내가 현재 한국에 있고, 호주에 있는 학교에 편지를 보내는 내용입니다.

물론 내용은 이 학교의 어떤 영어코스가 있고, 비용은 얼마이고, 개강일과 기타 학교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학교 매니져에게 편지를 적어서 물어보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저 개인적으로 이런 작문 시험을 처음이기 때문에, 좀 당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편지를 적으라면 일정한 폼이 있어야 하고, 그동안 편지는 경험이나 생각 위주의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틀려서, 다른 사람에게 정보 요청을 하는 내용이라서, 저도 이런 작문은 처음이었습니다.

뭐..할 수 없이 저의 실력내에서 적었습니다.ㅠ.ㅠ

그리고, 편지를 다 적고는 스피킹 시험을 쳤습니다. 이번 스피킹 시험도 따로 특정 주제가 아니고, 개인신상에 대한 스피킹이 이었습니다.

그나마 이 스피킹 주제는 제가 그냥 저의 평소 실력으로 쳤습니다.

10시까지 시험을 치고는 대략적으로 선생님을 학교 설명을 듣고, 학교 구경을 했습니다.

11시 정도에 다시 오리테이션 교실에 모여서 각 학생별로 반 배정을 받았습니다. 이때 정말 떨리더군요.ㅠㅠ

하지만, 이번에도 저의 레벨은 Upper - Intermediate를 받았습니다.^^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현재까지 멜벤에서 5개 학교를 다녔는데, Upper - Intermediate 1번이고, Intermediate 2번, Upper - Intermediate 2번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적인 순서로 따지면 거의 Upper - Intermediate 2번이 바로 최근 레벨이기 때문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때, 기분 당사자가 아니면 모릅니다.

굳이 저의 실력 향상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제가 학교를 저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이 학교 경우는 오후 수업을 하기 때문에 11시15분부터 오후 수업을 했습니다.

우리반 경우도 15명중에서 한국인이 4명입니다. 사실, 이번 신입생 6명중 3명이 이반에 배정되어서 현재 4명이지, 그전에는 이반에 한국인 경우 1명뿐이었습니다.

수업 내용은 딱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 동일하더군요. 일단 수업전에 신입생 3명이 각자 자기 소개를 하고, 기존 학생들도 자기 소개를 했습니다.

이반 경우 한국인 4명이고, 이태리 1명이고, 콜롬비아 2명이고, 1명 태국이고, 1명 말레이시아이고, 나머지는 다 일본학생입니다.

2교시(11시15분~1:15분) 경우는 기본적으로 회화문법을 배우면서 스피킹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 회화문법 주제는 "과거"와 "과거진행"입니다.

선생님이 대략 20분 정도 과거와 과거진행의 비교를 해줍니다. (아마 저번주에 개별적으로 과거와 과거진행을 배운 상태이고, 이번 수업시간에는 이 2개를 서로 비교하는 수업시간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앉은 파트너와 서로 대화하면서 과거로 물어보는 질문을 서로 의논 해서 만듭니다. 물론 큰 주제는 친구가 여행을 갔다왔고, 그 친구에게 그 여행에 관한 내용을 질문하는 내용위주로 질문을 6개~7개 만듭니다.

당연히 과거로 만들어야겠죠^^

그리고 과거로 만든 질문을 들고 교실 앞으로 나가서 다른 학생들에게 마지막 여행에 관해서 물어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입니다.

만약 자신이 만든 내용이 대략 "언제 여행을 갔다 왔으냐?"고 물으면 분명히 상대편은 "언제 갔다왔다"라가면 대답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굳이 본인이 준비하지 않은 질문이라도 다시 그 자리에서 생각해서 "누구와 같이 갔다왔으냐?", "무엇을 타고 갔다왔으냐?", "비행기/버스비는 얼마였으냐?" 등등으로 추가적인 질문을 합니다.

대략 위와 같은 내용을 수업을 진행됩니다.

2교시 경우는 11시15분~1시15분 인데, 1시간만 이렇게 수업을 하고, 나머지 1시간은 컴퓨터실에 갔습니다. 컴퓨터실에서는 선생님이 대략 그림을 나누어 줍니다.

그림 내용은 카툰 형식으로 8개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면 컴퓨터 워드로 이 내용을 보고, 본인이 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과거를 사용해서 그 장면이 있는 내용을 작문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2시간 경우는 문법/스피킹/작문 수업이 모두 포함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1:15분~2:15분까지는 점심시간입니다. 저는 오늘 같이 입학했던 학생들과 밥을 먹었습니다.

저는 오늘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때마침 샌드위치 2개를 사온 학생이 저에게 1개를 주는 덕분에 같이 밥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오후 수업은 English Extras 수업으로 선택수업입니다. 오후에는 대략 4개의 수업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듣고 싶은 수업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Gr/S workshop 수업을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문법/스피킹 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수업은 have to/ havn't to 또는 able to, allow to 위주로 수업입니다.

그러니가 문법은 위와 같은 문법을 사용하고, 이런 문법을 스피킹 수업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파트너와 함께 위와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을 만들고, 그 만든 문장을 다른 학생들에게 발표하는 수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업이 끝나고는 저녁에는 우리 쉐어집 학생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쉐어생 1명 모레에 브리즈번에 갑니다. 이 학생 예전에 제가 다녔던 학교의 학생인데, 처음 학교에 올때, Upper - Intermediate 였습니다. 그런데 3개월 공부하고도 결국 Upper - Intermediate 에서 졸업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있지만, 공게게시판이고, 개인의 별로 좋지 않는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다만, 학교 선택과 호주생활을 정말 잘하기 바랍니다. 그에 대한 내용은 카페에 자세히 나옵니다.

그나마 이학생 경우는 Upper - Intermediate에서 졸업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만약에 회원님들 중 Elementary나 Pre - Intermediate에 입학해서 같은 레벨에서 졸업을 하게 되면, 정말 남은 것 없습니다.

이학생을 보면서 정말 다시 한번 학교 선택과 호주 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학생 경우는 워킹이기 때문에 당연히 3개월 공부할 것 같으면 당연히 스피킹 위주로 학교로 가야합니다. 하지만 작문/문법 위주학교 가는 바람에 오히려 스피킹은 더 떨어진 상태에서 졸업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독립군으로 와서 백패커 생활을 하다가 쉐어집을 들어간 상태입니다. 물론 독립군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백패커 경우 1일에 거의 백패커 비용 28~30$ 이고, 1일 부식비 10$이 듭니다. 그러면 1일 40$이면 2주만 지나도 거의 500$ 이상 나갑니다.

돈 무지 아깝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쉐어집을 구하는데, 찬밥/더운밥 갈리때가 아닙니다. 사실 멜번에서 나름대로 본인의 조건을 맞는 쉐어집을 구할려고 하면 최소 3주~4주 걸립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뻔지 2주에 500$ 이상 생돈이 나가는데, 하루라도 빨리 쉐어집을 구하고 싶은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한국인5명 있는 쉐어집에 들어갔고, 결국 보지 않아도 뻔합니다.

더 아이러니 하는 것은 이 학생 경우 브리즈번에 갈때에는 아에 홈스테이로 들어갑니다.

현재 한국에 있는 사람들 경우는 독립군으로 와서 백패커에서 머물면서 쉐어집으로 들어가자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이미 이런 노하우나 경험이 있는 사람 경우는 오히려 반대로 홈스테이로 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현재 한국에서 호주 연수하는 분들 경우도 정말 공부를 하고 싶다면, 아에 홈스테이로 와서 2~4주(지역에 따라 차이 있음)로 와서 느긋하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조건에 맞는 쉐어집을 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이 학생 경우는 결국 가장 기본적인 2가지를 하지 않는 바람에 돈은 도대로 사용하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결국 또다른 시행착오를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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