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퍼스독립군]29일째 철저한 강행군(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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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넘 나에게는 힘든 하루였다. 두번 다시 여행가기 싫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지만, 오늘도 여행약속이 잡혀 있었다. 바로 퍼스 동물원 구경이다.
만약 교도수 이후로 약속이 잡혀 있었다면, 나는 동물원 구경을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어제 교도소에 가기전에 약속을 한 바람에 오늘도 꼼짝없이 동물원에 가야 한다..개인적으로 오늘 하루는 집에서 푹 쉬고 싶었어나, 약속했고 또한 이번에 동물원에게 가지 않으면, 아마 두번다시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힘들지만, 그냥 푹 쉬고 싶었지만, 그냥 집에 있고 싶었지만, 동물원 구경을 하기로 했다...
어제 넘 피곤해서 더 자고 싶었지만, 아침 8시 정도에 일어났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집에서 8시 40분 버스를 타고, 퍼스 선착장에 9시30분에 도착했다..
퍼스 선착장 경우는 시티에서 도보로 5분~10분 거리에 있고, 그냥 도시 부근이라고 보면 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5분~10분 거리에 있으니, 시티 중심부에서 가깝다.
9시30분에 도착하니, 한국인2명과 일본인 1명이 있었다.. 나는 가면서 이미 한국학생1명과 대만학생 1명이 이미 만났기 때문에, 오늘은 총 5명이 출발한다.
사실, 어제 인원 그대로라고 보면 됩니다. 다른 일본인 경우는 넘 피곤해서 아마 다 지금쯤 집에서 쉬고 있을 것이다.
일단, 총 인원은 한국인 4명, 대만학생 1명, 일본학생 1명이다.
퍼스 동물원은 퍼스시티 중심부에서 강 건너번에 있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하거나, 배를 이용해서 건너가야 하는데, 우리는 배를 이용했다.
(그냥 강북에서 강남으로 간다는 보시면 됩니다. 다만, 서울처럼 다리가 많다면 버스를 이용하겠지만, 다리가 적기 때문에, 대부분 배를 이용해서 건너갑니다.)
배 경우는 mulitrider 로 이용되면, 그냥 버스타는 것 과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배를 타고 대략 5분이면 건너편으로 갈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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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배 이용에 대해서는 따로 여행/생활정보란에 따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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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사람들 표정은 전부 피곤해서 미칠기 일본 직전 갔다. 나도 마찬가지이고...
만약, 실감이 안가면, 우리나라 한복더위 속에서 동물원을 대략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경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더 힘든것은 해볕이 거의 2배 정도 더 강열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일단, 배를 타고 건너서, 건너편에 내래서 대략 10분 정도 걸어가니, 동물원이 나온다.
사실, 나는 싱가폴에 가서 나이트 샤파리와 주롱 새공원등 유명한 동물원 이미 갔다왔기 때문에, 실제로는 별 기대도 하지 않았다.
다만, 퍼스 동물원이 어떤 곳인가?라는 궁금심 때문에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입장비는 일반 16$이고, 학생은 13$ 이었다. 우리는 학생증을 보여주고, 13$에 표를 구입해서 동물에 들어갔다.
일단, 역시나 기대했던 것처럼 별차이 없었다... 그냥 그저 그렇다..
대략 10시30분 부터 12시까지 구경을 했다. 벌써 스러질 것 같다.. 다른 사람들도 피곤한 모양이다.
사실, 어제 피로만 없었더라도 별로 힘들지 않았을 것인데, 어제 넘 피곤했기 때문에, 전부 기진맥진이다..
그래서 12시에 동물원내에 있는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했다. 사실 음식점이 아니고, 그냥 맥도널드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각자 알아서 맥도널드에게 먹고 싶은 것 먹고 나니, 1시 정도가 되었다.
현재 동물원 경우 겨우 3분의1 정도 구경했기 때문에, 아직 3분의2 정도가 더 남았다.
한마디로 끔찍하다. 어떻게 오전 1시간30분 돌아다녔는데, 이렇게 힘든데, 3분의 2정도 다 볼려면, 휴...한숨부터 나온다.
더욱이,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도 다 더위때문에 다 잔다..
깨어 있는 동물이 거의 없고, 대부분 그늘에서 자는 모습 뿐이다.
사실, 동물 경우는 우리나라 동물원에도 다 볼수가 있기 때문에, 뭐..신기하다거나, 새롭다거나라는 느낌은 없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모두 의견일치가 된 것이 있다.
"더 이상 강행군은 무리이다. 일단, 우리도 그늘에서 한숨자자!!"라는 결론이다.
동물원 안에는 잔디밭이 있고, 잔디밭 중간에는 바베류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고, 그늘진 곳도 많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그늘진 잔디밭에 가서, 1시~2시간 정도 자기로 했다..
나는 넘 피곤해서 그늘진 잔디밭에 눕자 마자, 잠이 들었다..
한참 자고 있는데, 누가 깨운다..
시계를 보니, 2시 정도 되었다..대략 1시간 정도 잤다..그나마 그래도 좀 깨운하다.
2시가 되어서 다시 남은 3분의 2 동물을 보기 위해서 강행군을 시작했다..
역시나 2시가 넘어도, 대부분 동물 경우는 다 자고 있었다.. 오히려 자는 동물을 구경하는 우리가 민망하다..
대략 4시까지 대충 대충 구경하고, 일단 동물운 구경을 마쳤다.
정말 시간이 애매하다..
오후 4시에 무엇을 할것인가?
원래를 대략 5시까지 천천히 구경하고, 5시에 마치면, 다시 시티로 가서, 어제 같이 교도소에 구경갔던 일본학생들과 합류해서, 대략 6시 부터 시티에서 맥주 한잔하기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4시에 마치니, 좀 시간이 애매한 부분도 있었다.
일단, 다시 퍼스 시티로 가기로 했다. 그래서 배를 타고 다시 시티 중심부로 넘어왔다.
대략 5시이다. 그래서 원래 6시에 먹기로 했던 맥주를 좀 일찍 먹었다..
일단, 한국인 1명은 넘 피곤해서 집으로 가고, 한국인3명. 일본인1명, 대만인1명 이렇게 5명이 술을 마셨다.
술은 선착장 부근의 펍에서 먹었다.
이유는 어제 교도소에 같이 갔던 일본인 학생들과 선착장에서 6시에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그들을 기다리는 동안 잠시동안 우리끼리 술을 먹기로 했다.
주제는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물론 여기에서 한.중.일 이라는 묘한 느낌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미묘한 주제도 왔다갔다 했다. 하지만, 사실, 외국에서 만나면 과거 국제이야기는 서로 언급하지 않는 것이 거의 불문률처럼 되어 있는 분위기라서,,부담없는 이야기로 하다가, 7시까지 술을 마셨다.
퍼스에서 술값은 보통 펍 경우는 500cc가 6$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대략 7시까지 마셨다. 물론 마시는 도중에 일본학생 1명이 도착했고, 나머지는 오지 않았다.
대략 7시에 저녁식사를 했고, 다시 2차를 하려가는 분위기이다.
나는 여기에서 빠졌다..
오늘 넘 땀을 많이 흘렸고, 넘 피곤한 상태에서 맥주 2잔(1,000cc)를 먹었더니, 내몸이 내몸이 아니다.
그래서, 같이 저녁식사(일본 음식점인데, 저렴한곳)로 6$ 정도 하는 곳에서 같이 식사를 하고, 7시30분에 혼자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오니, 대략 8시30분 정도가 되었다.
나머지 사람들 경우는 2차로 맥주 먹으로 갔다.
사실, 나는 맥주 좋아하고, 술을 무지 좋아한다.
하지만, 술보다 그냥 집에 가서 푹 쉬는 것이 간절했다.
정말 퍼스에 와서 나의 생활습관이나 기타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집에서 와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니, 잠이 쏟아 졌다..
그래서, 무려 9시 에 잠이 들었다.
사실, 평소 주말에는 새우나 연어회와 와인을 먹으면서 TV를 보면서 주말을 보냈다.
이번주 경우는 여행과 기타 친구들과의 술좌석이 있는 주말이었다.
사실, 이런 주말에는 여행을 다니고, 친구들을 만나서, 술집에서 술을 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 더 재미 있다.
하지만, 퍼스 거의 4주 생활하면서, 나의 생활습관은 거의 180%로 바뀌었다.
이제 주말에 나가는 것이 싫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서, TV를 보면서 주말을 지내는 것이 더 재미있다.
사실, 위에 내용에는 없지만, 어제/오늘 보내면서,.....
그냥, 와인 먹으면서 그냥 저녁에 TV 보면서, 집에서 푹쉬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수없이 했었다..
이제 정말 재미 있는 엑티브티나 꼭 해야 될일이 아니면, 주말은 무조건 집에서 TV보면서 보내겠다가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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