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퍼스독립군]30일째 영화관람 및 리스닝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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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자닷컴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07-04-14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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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려 9시에 잤지만, 피로가 누적된 모양인지, 아침에 9시에 일어났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무려 12시간을 동안 잠을 잔 케이스이다.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다. 평소 일요일 처럼 멍하게 집에서 휴식을 하면서 보내면 된다.

 

/토요일날 넘 빡시게 강행군 했기 때문에, 사실, 일요일에 이렇게 쉴수 있다는 자체가 기분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방 청소하고, 밀린 빨래하고, 늦은 아침을 먹으면서 TV를 보았다.

 

그런데, TV에서 하는 내용이 대부분 들린다.. 여기에서 의문점이 생겼다.

 

이유는 금요일날 교도소에 갔을때, 안내원이 영어로 설명해 줄때, 사실, 거의 알아듣지 못했다.

 

그리고, 토요일날 공물원에 갔을때에도 간혹 특정 동물 경우는 직원이 있어서 설명을 했주었는데, 그때에도 거의 20~30% 정도만 이해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평소에도 TV를 보면 거의 60~70%는 거의 완벽하게 들리고, 오늘 경우도 TV를 보낸데 대부분 대사가 60~70% 정도는 완벽하게 대사가 들린다.

 

어제까지만 해도, 요사이 TV를 많이 보지 않아서, 리스닝 떨어져서 금요일/토요일날 영어로 설명해주는 것이 잘 들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늘은 TV를 보는데 어느 정도 잘 들린다. 그래서, 좀 이상한 느낌을 가지면서 TV를 보았다.

 

사실, 일반 TV를 보면 60~70% 들리지만, TV를 해주는 영화 경우는 거의 80~90% 까지 완벽하게 들린다.

 

이정도 들리니까..그동안 TV에서 해주는 영화가 이해가 되니, 재미가 있어서 자주 TV를 보았던 것이다.

 

? 어떤 때에는 잘 들리고, 어떤 때에는 잘 들리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이 TV에서는 해주는 영화는 대부분 예전에 한번 보았던 영화라서, 더 잘들리 수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금요일/토요일날 설명들을 때에는 거의 줄줄줄~~~하는 영어라서, 알아듣기 정말 어렵다.

 

하지만, TV 경우는 대부분 짧은 대사 위주라서 더 잘들릴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리스닝 테스트도하고, 한번도 보지 않았던 영화는 얼마나 잘 들리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서, 문득 영화보려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대략 5시에 나왔다. 영화관은 시티에 있기 때문에, 다시 버스타고 시티로 가야 한다.

 

대략 시티에 도착하니, 5 40분 이었다. 혼자 영화보기에는 뭐해서 알고 있는 동생을 불려서 같이 영화관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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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550분에 시작하는 hide and seek 라는 공포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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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AND SEEK는 한국에서는 "숨바꼭질" 이라는 제목으로 2005년 2월25일날 개봉하더군요.
https://movie.empas.com/movies/movie.asp?mid=854

 

제목이 좀 숨바꼭질이라고 하니, 이상하네요..

 

참, 호주에서는 Aviator가 2005년 2월11일날 개봉했습니다.

한국은 2월18일날 개봉하니, 호주가 좀 빨리 개봉했습니다.

https://movie.empas.com/movies/movie.asp?mid=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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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지만, 같이 간 사람이 공포영화 보고 싶다고 해서, 이 영화보았다.

 

영화비는 일반 13$이고, 학생은 11$이다, 학생증 제출해서 11$에 표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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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규모는 우리나라 영화관 정도 되고, 지정좌석제는 아니어서, 그냥 빈자리에 앉아서 보면 된다.

 

사실, 원래는 5시에 시작하는 aviator 라는 영화를 보기 위해서 표를 끊었지만, 같이 간 일행이 공포영화 보고 싶다고 해서, 사실, 그냥 표는 aviator를 끊고, 영화는 hide and seek?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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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차후에 영화관 정보 올릴때,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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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 영화관에 대한 정보는 차후에 생활/여행 코너에 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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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550분 영화를 보는데, 사실,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그리고 사실 조금 긴장도 되었다. 이유는 만약 이 영화를 보는데, 대사가 들리지 않는다면, 정말 할 말이 없다.

 

영화내용은 별로 재미있다고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단어 2~3개 빼 놓고는 완벽하게 들린다, 대사를 글로 적을 수도 있을 정도이다.

 

개인적으로 넘 신기했다. 그동안 TV에서 보던 영화는 한번 보았던 영화였기 때문에, 잘 들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화는 아에 처음 보는 영화이고, 어떤 내용인지도 미리 알지 못했던 영화이다.

 

그런데, 단어 2~3개인데 의학용어라서 알아듣지 못했고, 그외 대사는 거의 대본을 보고 읽는 것 처럼 완벽하게 들렸다.

 

740분에 영화가 끝나서 영화관을 나오면서, 영화가 재미있다? 재미 없다 보다는 처음 보는 영화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들린다는 것이 넘 기분이 좋아서, 춤이라도 추고 싶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부터이다.

 

집에 갈려고 하니, 막차가 벌써 떠난 이후였다. 버스 정류장에 가니, 막차가 743분이 막차였다.

 

나도 일요일 경우는 막차가 좀 빨리 끊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9시 정도라고 생각했었지, 743분인지는 몰랐다.

 

그래서, 택시 타고 집으로 갔다. 무려 택시비는 15$이 나왔다.

 

영화비보다 더 비싸다.

 

집에 와서는 평소와 동일하게, 저녁 밥을 먹으면서 TV를 보았다..

 

사실, 호주에 와서 유일한 낙은 TV를 보면서 얼만큼 오늘은 이해했느냐? 이다.

 

대략 11시 까지 TV를 보다가, 11시에 잠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처음와서 TV보았을때, 거의 1%~10% 정도 이해했습니다. 사실, 거의 들리지 않고, 그냥 대사중에서 내가 아는 단어 몇개 듣는 수준이었습니다.

 

"앗 내가 아는 단어 나왔네"라는 수준이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그것도 기뻤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대사중에 1~2개 단어가 들립니다. 사실 이때부터는 좀 짜증납니다. 단어 1~2개 들리니, 단어 1~2개로 자꾸 한글로 대사를 해석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면, 벌써 TV화면은 몇번 바뀌어서 나중에는 처음과 동일하게 전체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단어는 들리지 않습니다. 그냥 문장 자체가 이해가 됩니다. 들린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대사문장 자체가 이해가 됩니다.

 

그러니 대사중에 내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그뜻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더군요..

 

사실, 어찌보면 저도 거의 10년 넘게 공부했지만, 이렇게 TV가 들리는 케이스는 호주에 와서 향상되었습니다.

 

이유는 TV를 보지 않으면 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그나마 TV를 이해는 안되지만, TV보는 자체가 가장 재미 있으니, TV만 보게 되고, TV만 보게 되니, 리스닝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호주는 케이블이 아니고 대부분 공중파 봅니다. 그래서 간혹 재미 있는 영화나 드라마 하면, 집중해서 TV봅니다.

 

다른 나라나 한국 경우도 사실, 영어방송 다 합니다. 하지만, 보다가 이해안되면, 다른 프로보고, 영화가 특별하게 재미 없으면 영어로 하는 방송 안봅니다.

 

그냥, 다음에 보지..또는 대부분 케이블이라서 많은 영화나 드라마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공중파라서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할때, 그 시간에 보지 않으면, 영영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보기 때문에 향상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몇일전에 made in america 라는 영화했습니다.사실, 이 영화 별로 인기없습니다.

 

한국에서 TV로 이영화 해주면 거의 보는 사람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이런 프로도 정말 재미 있는 프로입니다. 그래서 저도 정신집중해서 이 영화를 보았죠..

 

당연히 이 영화는 대사가 넘 쉬운지, 이 영화도 거의 100% 문장 자체가 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호주 오시면, 처음에는 힘들고, 어렵지만, 매일 2시간 정도는 TV보세요..

 

그러면 몇달 뒷에는 TV가 가장 친한 친구가 될수가 있습니다.

 

저는 정말 영어로 방송하는 프로그램 절대 보지않습니다. 하지만,호주에 와서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고, 지금은 정말 리스닝 실력은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스피킹도 많이 향상되었는데, 저는 피부에 한도 민감해서, 다른 사람처럼 돌아다니는 것을 잘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는 스피킹은 좀 천천히 진보됩니다.

 

호주에 와서 수업 착실하고, 복습 꼭 하시고, 저녁 식사할대, 이렇게 TV 2시간씩 보면 정말 영어 향상 많이 될것입니다.

 

참 그런데, TV 프로그램중에서 토크쇼 내용은 저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진행자나 출연자가 10문장 이야기 하면 3~4문장은 완벽히 들리지만 그외 문장들 경우는 어설프게 들립니다.

 

그래서, 토크쇼를 보면서 웃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TV 경우는 아놀드와 함께 주로 보는데, 아놀드 경우는 어드밴스 졸업하고, 그 이후 3개월 동안 호주에 지내면서 공부했기 때문에, 실력은 거의 어드밴스 이상입니다.

 

그래서, 같이 볼때, 아놀드 경우는 대부분 알아 듣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놀드가 5번 정도 웃으면 저는 2~3번 정도 웃는 정도입니다.

 

리스닝 됩니다.^^

 

이제는 저도 저 자신이 신기합니다. 대학때, 영어 정말 잘하는 학생들 경우, 영어방송 TV보면서 들린다는 이야기 들었을때, "설마~~" 또는 "찐짜 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 이후 꾸준히 해도 스피킹은 되는데, TV 방송 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말그대로 대사중에 내가 아는 단어 몇개 들리는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만족할만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은 만족됩니다.

 

대략 TV에서 방송해주는 영화 경우는 평균적으로 70~80%는 문장이 들립니다. 뉴스 경우는 대략 60~70% 문장이 들립니다.

토크쇼는 아직 30~40% 정도 입니다.

 

제가 이렇게 리스닝을 중심을 두는 이유는 케언즈 연수정보를 보시면 알겠지만, 호주 처음 왔을때, 완전 귀머거리였습니다.

 

호주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들리지 않으니, 대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어느 정도 스피킹은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정확한 의미를 모르니, 찐짜 yes, no 도 대답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답답하더군요.

 

찐짜 스피킹을 잘해도 들리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호주 와서는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 정말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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