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일기]2일째(3월29일/화요일) - SACE 학교 입학과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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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자닷컴
댓글 0건 조회 1,031회 작성일 07-07-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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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7시에 일어났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어제 새벽 3시에 정도 잠을 잤고, 시차 때문에 몸이 넘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7시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백패커에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저의 짐은 총 4개 가방입니다. 그래서 3개는 팩배커에 맡겨 놓고, 가방 한개를 들고 학교로 갔습니다.

 

학교 경우는 미리 수속도우미님이 등록한 상태라서, 저는 학교까지만 찾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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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우 백패커나 호텔 경우 체크아웃을 해도 짐은 보관해 줍니다. 그러니 혹시 호주에 와서 여행이나 지역을 옮길때에는 특정 장소에 1일 정도 머물고, 그 다음날은 짐을 보관해 달라고 하고, 빈몸으로 도시를 돌아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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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크아웃을 한 이유는 오늘은 무조건 쉐어집을 구해서 들어 간다는 각오의 의미입니다. 사실, 쉐어집 경우는 가격이나, 시설, 위치 등등을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아무리 나쁜 쉐어집이라고 해도 백패커보다는 낳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가격 무시하고, 쉐어집 위치 무시하고, 다 무시하고 무조건 들어갈 예정을 했습니다.

 

어차피 오늘 학교에 가니, 학교 벽보판에 쉐어집 정보가 있을 것이고, 그중에서 아무곳이나 들어갈 생각을 했습니다.

 

백배커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이면 학교에 도착합니다. 사실 저도 이 학교 경우는 주소만 알고 있고, 규모나 기타 정보는 아에 모르고 있니다.

 

어제 대략 거리 감각을 익혔기 때문에, 대략 15분 정도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백배커에서 15분전에 나왔습니다.

 

학교에 도착하니, 8 30분 정도가 되었고, 저외 다른 신입생들고 차례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대략 8 50분에 모두 오리테이션 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9시 부터 간략히 학교 소개와 함께,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신입생은 대략 20명 이었는데, 한국인이 7명이고, 일본인이 10명이고, 그외 서양인 2(남미 1, 스위스인 1) 그외 동남인 1명이었습니다.

 

레벨테스트는 스피킹, 작문, 문법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스피킹 시험이 좀 이상했습니다. 보통은 그냥 문법이나 작문시험을 칠때, 선생님이 한명씩 불려서 개별적으로 스피킹 시험을 칩니다.

 

여기는 처음에 신입생들 경우 원으로 해서 앉아 있고, 선생님이 칠판에 name, from, job이라는 3단어를 적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한명씩 그냥 자기 소개를 해 볼라고 하더군요. 저는 처음에는 그냥 이것이 그냥 신입생이 20명 정도 되니, 그냥 단순히 본인 소개를 하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하지만, 차후에 알고 보니, 이것 스피킹 시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문법은 65문제이고 그냥 토익 시험 문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문은 본인의 직업에 대해서 적는 것이고, 그 직업을 왜 선택했으냐? 그리고 차후에도 미래에는 무엇을 할것이냐?의 내용을 작문을 해야 합니다.

 

대략 이렇게 해서 12 55분까지 학교 소개와 애들레이드 소개, 레벨테스트 등등 모두 끝나게 되었습니다. 1255분 부터 1 45분까지는 점심시간입니다.

 

저는 어차피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밥 생각은 없었고, 쉐어집 때문에, 학교 벽보판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깜짝 놀랐습니다. 학교 벽보판이 아주 설령합니다.^^

 

쉐어집 정보는 아에 없습니다. 정말 쉐어집 정보가 1개도 없습니다. 사실, 저는 오늘 학교 벽보판에 최소한 쉐어집 정보가 몇군데는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체크아웃을 했는데, 갑자기 막막해 지는 느낌이 왔습니다.

 

갑자기, 애들레이드가 퍼스 보다 쉐어집 구하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퍼스에서는 벽보판에 췌어집 정보는 몇군데는 있었습니다.

 

하지만,여기는 하나도 없으니, 도데체 어디에서 쉐어집 정보를 구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물론 그냥 기존 한국인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아직 이 학교에 아는 사람도 없어서, 무작정 물어보기도 애매합니다.

 

아무튼 느낌을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일단, 145분에 다시 오리테이션 실에 가니, 거의 전학생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이유는 전체적으로 각 레벨별로 이름을 불려서 각 자기반으로 갑니다.

 

이 학교는 5주에 한번 시험을 치고, 그 시험으로 해서 다시 반이 조정됩니다. (물론 특별히 그 반에서 뛰어난 학생은 그 중간에도 레벨이 이동이 됩니다.)

 

우리반은 프리인터와 엘리멘타리가 같이 합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2반으로 나누기에는 넘 반이 1반이 넘 적기 때문입니다. 보통 여기는 15명 전후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20명이 한반으로 되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국적비율은 한국인 9, 콜롬비아 1, 러시아 1, 대만인 1, 일본인 8명 입니다.

 

애들레이드도 한국인 비율이 적은 편에 속하지만, 3~4월달에는 한국학생들이 호주에 많이 들어오고, 또한 한국사람 경우 보통 10명중에 8~9명은 프리인터 실력이 많습니다.

 

(이 학교 경우도 1월달에는 한국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3월달이 되면서 갑자기 늘었다고 1월 부터 이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이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도 불가피하게 엘리멘타리 또는 프리인터 비율은 50%가 가까이 됩니다. (인터나 그 위에는 한국인이 대략 20~30%정도 됩니다.)

 

수업은 대략 첫 수입이고, 반배정 한다고 거의 30분 이상을 보낸 상태라서 220분부터 시작해서 1시간도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기본적인 회화수업을 했습니다.

 

What's your name?

Where are you from?

How long have you been in adelaide?

What's your faverite sport?

What's your faverite food?

What's your job?

 

등등으로 외국에서 만난 경우 사용되는 회화들을 배웠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오늘 입학한 사람이 10명이 넘은 비율이고, 기존 학생들 경우도 반이 바뀌었기 때문에, 서로 알지 못하는 상태라서, 돌아다니면서 서로 이야기 하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해서 315분에 수업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번 수업시간에는 기존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에, 기존학생들에게 혹시 쉐어집에 사느냐?고 수업시간에 다 물오보았습니다.

 

그런데, 전부다 홈스테이에 머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 쉐어집 정보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으냐? 물었더니, 대학교에서 쉐어집 정보는 구할 수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속으로 장난치는지 알았습니다.

 

쉐어집 정보를 무슨 대학에서 구한다고 할까?라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선선과는 거리가 물었기 때문에 입니다. 사실, 쉐어집은 워킹홀리데이로 온 사람들이 장기체류를 위해서 보통 쉐어집에 많이 머뭅니다.

 

그래서, 쉐어메이트가 5명이면 최소한 3~4명 정도는 일을 하는 경우이고, 학생은 1~2명꼴로 비율이 적습니다.

 

그래서, 쉐어집정보가 PC방이나 음식점이나 기타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곳에 보통 쉐어집을 정보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쉐어집 정보를 대학교에서 구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저의 상식선에는 맞지 않는 정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장난치는 것으로 여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쉬워서 대학이니, 어느 대학에 가서, 대학의 수많은 건물에서 어떤 위치에 쉐어집 정보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라서 무작정 대학교에 가기는 좀 저에게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의 상식선에서 다시 쉐어집을 찾을 계획을 잡고, 어제 보다 좀 더 넒은 지역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콴타스 항공사 사무실에 찾아 갔습니다. 이유는 out을 바꿀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out이 퍼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out를 애들레이드로 바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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콴타스 경우는 공식적으로는 out 변경이 안됩니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 75$ 주면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콴타스 항공사의 노선이나 좌석에 따라 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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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 콴타스 항공사 사무소는 시티에 있기 때문에, 어제 이미 한번 보았기 때문에 쉽게 찾아갔습니다.

 

사무실안에 들어가서, 퍼스로 되어 있는 out를 애들레이드로 바꾸어 달라고 했습니다. 

 

원래는 퍼스-일본-한국입니다. 이것은 애들레이드-일본- 한국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데 항공사 직원이 한마디 합니다.

 

애들레이드에서 일본(나리타)로 가는 비행기는 없다. 그러니 너는 시드니나 멜번으로 가서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애들레이드-시드니 또는 멜번 - 일본(나리타) - 한국입니다. 정말 황당했습니다.

 

저는 애들레이드도 큰 도시이니, 당연히 일본으로 가는 노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의 판단 미스였습니다.

 

그리고, 일단 항공사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이유는 이런 계획은 원래 없었기 때문에, 당장 결정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아마, 다시 퍼스로 가야 될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일단, 퍼스로 다시 갈지, 아니면 시드니나 멜번으로 가서 비행기를 갈아 타야 될지 이 문제는 일단, 이번주까지 결정하면 되는 것이고, 가장 급한 것은 쉐어집을 구하는 것이 더 급하기 때문에, 다시 쉐어집을 찾아 나섰습니다..

 

시티를 거의 4시부터 8시까지 다시 찾아 다녔지만, 역시나 쉐어집 정보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저 혼자 단기간에 쉐어집 정보를 찾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학교에 가서 한국사람이던, 상관없이 누구나 쉐어집에서 지낸다고 하면, 붙잡고 물어볼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백패커로 갔습니다. 어제 체크아웃을 한 상태라서, 다시 체크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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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경우는 1주일 단위로 머물경우는 1대략 1일에 23$꼴 하지만, 그냥 하루 하루 머물 경우는 41실도 28$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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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1실 경우 그 콜롬비아 인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은 21실로 바꾸었습니다. 21실 경우는 38$ 했습니다.

 

룸메이트는 스위스인 배냥여행객 이었습니다. 방은 그냥 41실과 동일하고 다만 침대가 2층침대가 아닌 그냥 일반 침대입니다.

 

백패커는 도난때문에 짐을 풀기도 어렵고, 그리고 책상이 없기 때문에 공부하기에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누워서 하는 것도 1시간 정도이지,..........

 

짐도 풀지 못하고, 책상도 없고, 심리적으로 안정(도난이나 기타 등등)이 안되니, 좀 불안합니다.

 

9시가 되어도 스위스인은 들어오지 않고, 저도 어제 잠을 4시간 밖에 자지 못해서, 10시부터 푹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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