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일기] 4일째(3월31일/목요일) - SACE 수업내용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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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자닷컴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07-07-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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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시에 일어났는데,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늘 세어집에 가서 시설만 확인하고, 쉐어집에 들어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그래서, 8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다시 짐을 보관해 달라고 하고, 저는 책가방만 들고, 학교에 왔습니다.

 

오전 수업은 교재로 공부하는데, 현재형에 대해서 다시 배웠습니다.

 

오전 수업은 교재 수업이라서 특별히 무엇을 적기가 어렵네요..^^ 교재에 있는 내용으로 한번 읽고, 옆사람과 한조가 되어서 이야기 하는 형태입니다.

 

오후 수업시간 경우 월/~/목으로 선생님도 틀립니다.

 

그러니까 이학교 경우는 총 4명의 선생님과 공부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145분에 수업실에 들어갔습니다. 첫 시간입니다. 일단, 이 선생님과는 첫 수업입니다.

 

수업시작하자 마자, 선생님이 액션? 그러니까... 약간의 오버액션을 치하면서 특정 이야기를 합니다.

 

자기는.....

 

When I was a chaild

I used to fight with my brother.

 

이라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단순이 처음 수업하자마자 특별한 인사도 하기전에 이런 이야기 부터합니다.

 

특히, used to 라는 부분에 큰소리로 강조를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오후 수업은 used to에 관한 내용이구나라고 생각이 쉽게 들었습니다.

(저는 하도 많은 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어서, 쉽게 느낌이 옵니다.^^)

 

다른 학생들 경우는 "그냥~~"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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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 경우는 나름대로 수업스타일 좋은 편입니다. 보통 처음 수업시간에 무엇에 대해서 공부한다고 이야기 하기 전에 이렇게 선생님들이 먼저 무엇을 표출합니다.

 

그러면 학생들 경우는 "선생님이 왜 그럴까?"라는 느낌도 들수도 있고, 좀 어떨떨한 느낌을 가지고 처음에 수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이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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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후 수업 경우 처음에는 used to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물론 그냥 선생님이 강의하는 형태가 아니라, 파트너끼리 used to를 사용해서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Did you used to be good baby?

When you ware 13, did you use to play a lot of sport?

Did you use to watch a lot of TV when you ware a child?

 

등등 대략 13가지 문장 정도 됩니다.

 

일단, 이렇게 파트너와 서로 주고 받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일단, 대략 이야기 하고, 10분 정도 지나서는 선생님이 일일이 각 사람에게 물어봅니다.

 

"너 파트너는 13살때 자주 TV를 보았으냐?"라는 씩으로 말입니다. 각 사람마다 이 물어보는 것은 틀립니다.

 

그러면 만약 나에게 물어보는 나는 He used to watch ~~~~"

 

이런 씩으로 다시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파트너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수업 스타일 자체는 정말 이 학교 잘 가르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 수업이 끝나고 듣기 수업을 했습니다. 물론 음악을 듣고, 리스닝 공부인데, 그 주제는 가사중에 used to가 많이 사용된 음악입니다.

 

음악이나 듣기 공부할때에는 보통 그냥 빈칸을 주고 가사를 듣고, 가사를 적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런 수업은 한국에서는 일반 학교에서도 많이하는 수업입니다.

 

하지만, 여기는 좀 틀립니다. 빈칸에 가사 적는 경우는 가사가 들려도, 사실 과거형이나 형용사 등등으로 인해서 단어자체를 정확하게 적기 어렵습니다.

 

물론 영어잘하는 사람 경우는 정확하게 적지만, 프리인터에서는 가사가 들려도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거나, ed나 발음이 비슷한 과거형의 동사 경우는 정확하게 적지 못합니다.

 

하지만, 여기는 가사 빈카에 단어를 적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 미리 전체가사 프린터물을 줍니다.

 

그리고 각 학생들 경우는 한번씩 미리 가사를 다 읽어봅니다.

 

물론, 선생님은 가사에 대한 설명이나 중요한 문법이나 기타 등등은 이때 알려줍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가사 프린트를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다시 듣기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가사 단어를 적는 것이 아니라, 가사 내용중에 오늘 배운 used to, could be hurt 등등 미리 몇개 단어를 정해줍니다.

 

그러면 테이프에서 노래가 나오면 used to 가 들리면 일어서고, could be가 들리면 손을 들고, hurt 단어가 들리는 사람은 "~" (hurt 의미가 다치다는 뜻이나, 그냥 ""라는 소리를 냅니다.)

 

이렇게 듣기 공부를 하니, 더 잘 들립니다.

 

이유는 실력도 되지 않는데 듣기 할 경우, 단어가 들려도 단어적는데 시간 보내다 보면, 벌써 테이프 내용은 많이 지난 간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업을 하니, 순간적으로 위의 단어가 들리면 철자 생각할 필요가 없이, 손을 들거나, 일어서거나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공부가 잘 되는 편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수업도 사실 좋은 인상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오늘 오후 수업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315분에 수업을 마쳤습니다.

 

저는 오늘 어제 전화했던 쉐어집에 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전화를 하고, 지금 방문해도 되느냐?라고 물어보았더니, 지금 가능하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일단, 시티에서 가깝고, 버스를 타고 가기에는 전혀 지리를 모르는 상태라서, 시티에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대략 택시로 5분 정도 걸렸는데, 10$ 정도 나왔습니다.

 

일단, 쉐어집에 도착하니, 주인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홍콩사람이었습니다. 퍼스에서 홍콩 여학생들과 2달 가까이 있다보니, 홍콩인은 나름대로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을 구경했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쉐어메이트도 전부 대학생들이고, 홍콩 여자 2, 중국여자 1, 홍콩 남자 1명이었습니다.

 

만약, 쉐어집에 이렇게 워킹홀리데이가 아닌 전부로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는 쉐어집은 정말 구하기 어렵습니다.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쉐어집에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정말 좋고요.

 

아무튼 정말 100% 만족했습니다. 이런 가격에 1주당 100$이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마음에 들고, 계약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말을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머물것으냐?라고 물어봅니다.

 

그래서, 속으로 보통 쉐어집 경우에 짧으면 4주 기본이고, 길어도 보통 6주 정도입니다.

 

저는 부담없이 8주 정도 될것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안된다고 합니다.

 

최소 6개월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이말 듣고 순간적으로 놀랬습니다.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6개월 계약이라는 말을 듣고는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 쉐어집 광고는 2월달에 붙여논 광고이고, 이렇게 좋은 조건인데도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 계약조건 때문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시티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이고, 이정도 시설과, 분위기이면 정말 좋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6개월 하는 이유는 자기들 경우는 해외여행을 자주 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실상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대학교에 가서 쉐어집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나마 3군데를 전화했는데, 모두 최소 3개월 이상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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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에서 대학교에서 쉐어집 구하는 자세한 정보는 차후에 사진과 함께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쉐어집 광고는 매일 1~2개씩 새로운 벽보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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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간은 6시를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귀국할 할 수도 있는데, 더 이상 쉐어집을 찾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공부입니다.

 

지금 4일째인데, 4일동안 공부 하나도 못했습니다. 물론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지만, 수업시간에도 저의 머리속에는 쉐어집을 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공부 안됩니다.

 

그리고, 백패커에 가도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되니, 복습., 예습 하나도 못하고요.

 

그래서 냉정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백패커에 21 38$입니다. 아마 1주일로 하면 35$로 해준다고 했으니, 1주일면 245$입니다. 만약 쉐어집에 들어간다고 해도, 대략 따져도 1주일에  120$ 잡으면 대략 125$ 더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냥 백패커에서 머물기로 그냥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공부입니다. 쉐어집 구한다고 공부하나 못했으니, 더 비용이 나간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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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오는 사람들 경우는 무조건 한국에서 그냥 등록해서, 오자마자 홈스테이에서 머물면서 천천히 쉐어집 구하세요.

그것이 가장 비용 아끼는 것입니다.

 

백패커로 와서 쉐어집을 구할 경우 최소 2주입니다. 그리고 백패커에서 저렴하다는 81실에 머물어도 1 23$입니다.

그러면 2주이면 백패커 비용으로 벌써 322$ (26만원)나갑니다.

 

그리고, 백패커에도 음식을 만들수도 있지만, 호주에 처음와서 백패커 이용하는 사람은 음식구입이나 기타 등등 현실상 음식은 할 수는 있지만,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3끼를 아주 저렴하게 먹어도 하루에 20$입니다. 한끼에 저렴하게 먹어도 7$이고, 음료수 1 1~2$이니, 하루에 식사비용만 20$입니다. 그러면 23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공부효과면입니다. 백패커에 지내면 절대 공부안됩니다.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물론 학교는 갑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해도, 그냥 수업 듣는다고해서 영어 향상 안됩니다.

 

특히 한국사람 경우 집이나 주거가 안정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사실 학비가 1주일에 25만원입니다.

 

2주이면 50만원입니다. 그냥 50만원 날리는 것입니다.  백패커에서 짐도 풀지 못하고, 2층침대에서 그 좁은 방에서 8명이 있다고 해보세요.

 

공부 절대 못합니다. 그냥 2주 학비 50만원 그대로 날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돈 그냥 100만원 정도 그냥 날리는 것입니다. 호주에 현지에 와서 10만원~15만원 혜택보면 뭘합니까?

 

궁극적으로는 더 손해본니다.

 

그리고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기간입니다. 학생비자로 9개월~12개월 왔다면 돈도 문제이지만, 2주 정도 그냥 공부 안했다고 해도 큰 타격입니다.

 

그런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3개월 와서, 2주 그냥 처음에 날리면, 그 기간이 넘 아까운 것이 더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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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도 더 이상 쉐어집 구한다고 시간을 보내면 오히려 공부에 넘 지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에 포기하고, 그냥 그나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정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백패커에 와서 1주일 계약을 했습니다. 21실 경우 1주일 계약을 하니, 1일에 35$ 245$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1주일 동안 움직이지 않을 것이고, 한국 귀국까지 체류할 예정이라서, 기본적인 옷이나 기타 양말 등등은 여행용 가방에서 꺼집어 내어서 좀 정리 했습니다.

 

이 방 룸메이트는 중국사람이었습니다.

 

짐 좀 풀고, 샤워하고, 등등 대충 정리하니, 오후 8시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나마 좀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런데, 공부 좀 할려고 하니, 책상이 없으니, 깝깝하더군요.

 

할수 없이 오늘 배운 내용 누워서 보다가, 9시 정도가 되었습니다. 허리 뿌려질 것 같더군요.

 

도저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고, 마음도 딩숭숭해서, 그냥 밖에 나가서 맥주 한자를 하고, 다시 백패커로 들어와서 11시에 잠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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