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어학연수][멜번][GEOS]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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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이 upper로 올라간 대신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왔습니다-
폴란드 남학생과 일본 여학생 입니다-
잘 몰랐습니다만 멜번의 지오스는 정말 정말 큽니다-
inter가 12반 까지 있더라구요 -0-
제가 inter 3반이라는걸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
시간표가 엇갈려 있기 때문에 레벨이 다르면 마주치기가 쉽지 않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많은 인원에 살짜쿵 놀랐습니다-
폴란드 남학생은 저희보다 약간- 나이가 있어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폴란드 정부기관 컨설턴트 였다더군요 _0-
선생님이 궁금한걸 질문하라는데 저 구석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휘바~의 뜻을 물었습니다
아마도.... 라는 뜻이라더군요
자기전에 매일 자일리톨을 씹냐고 물었습니다
자일리톨이 뭐냐더군요_
갑자기 클래스에 있던 한국 학생들이 분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광고가 사기라는 둥- 단체로 고소하자는둥 ( 하필이면 수업 주제가 대기업에 고소해서 이긴
개인의 내용이었던지라 ... ) 여하튼 한참동안 시끄러웠습니다
가만히 듣고 있다가..
그건 핀란드 아니야? 라고 물었지요_
제 기억에 자일리톨 선전에 나오는 나라는 핀란드거든요_
핀란드냐 폴란드냐로 싸우기 시작한 여파가 클래스 전체에 퍼졌습니다 -,,-;;
핀란드든 폴란드든 휘바휘바는 아마도아마도 인거니 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시츄에이션이란 말입니까...
팀탐 세봉지를 걸고.. ( 저 혼자 핀란드에 나머지는 폴란드였던지라.. )
네선생한테 여쭸지요... ( 네이버에 접속하느라 혼났습니다- )
덕. 분. 에
당당히 팀탐 세봉지를 가방에 안고 뿌듯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
호주에 와서 잃었던 살들을 살짜쿵 복구해주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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