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쉐어집 구하는 것 구함.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은 9시에 일어나서 좀 일찍 시티로 나왔습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국 PC방에 가서 쉐어집 정보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저의 4가지 조건에 맞는 쉐어집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참 정보를 찾다가 저 자신 부터 저의 조건을 포기해야만 해야 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유로는 오늘 4시 이전까지 쉐어집을 구하지 못하면 저는 다시 백패커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단기쉐어집 경우 오늘 그방 주인이 오기 때문에, 오후 4시까지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백패커 생활 죽어도 못합니다. 그 이유는 애들레이드 저의 백패커 일기를 보시면 누구나 이해가 될것입니다.
원래 이 브리즈번도 그냥 홈스테이로 2~4주 하다가,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저의 목적에 맞는 쉐어집을 구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케언즈에 온 동생도 있고, 혹시 같이 백패커 생활을 하면, 그나마 저도 견딜 수가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예전의 애들레이드 백패커 악몽을 잊고, 다시 브리즈번도 독립군 형태로 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동생은 어제 쉐어집을 구했고, 오늘 쉐어집을 구하지 못하면, 다시 저 혼자 백패커 생활을 해야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입장에 놓이기 되었습니다.
1. 오늘 저의 조건에 맞는 쉐어집을 구하지 못하면 백패커 생활을 하면서 천천히 쉐어집을 구한다.
2. 나의 조건을 모두 포기하고, 싫던 좋던 쉐어집을 구한다.
그런데 사실 현실상 1번은 포기를 해야 합니다.
이유로는 악몽의 백패커 생활을 다시 하는 것이 넘 두렵고, 또한 저 경우 노트북, 캠코더, 디카, 등등 귀중품이 있습니다.
그런데 4일1실 경우는 25~30$ 정도 하는데 1주일만 있어도 200$이 넘고, 이런 저런 부식비가지 합치면 400$ 정도 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4인1실 경우는 도난 위험이 많기 때문에 불가피 하게 2인1실이나 1인1실을 구해야 하는데, 무려 제가 그동안 알아본 백패커 경우 1일 60$~80$ 정도 합니다.
정말 1주일 있으면 800$~1,000$ 이상 생돈 나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800$~1,000$을 투자해서 저의 목적에 맞는 쉐어집을 구할 수만 있다면 투자 합니다.
하지만, 현실상 넘 막연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1번 조건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3개의 목록을 쉐어집 정보를 구해서 다시 전화를 해서 쉐어집 방문을 했습니다.
벌써 첫번째 다른 사람을 구했다는 소리를 듣고, 두번째 집을 갔습니다.
이 집 경우도 방2개/ 거실 1개인데, 각방 2인1실, 거실 쉐어 1명입니다.
즉, 1인1실 포기/ 거실쉐어 있음으로 해서 저의 조건 2가지는 맞지 않았습니다.
학생은 한국인 커풀이 있어서 한방에 같이 살고, 저는 주인과 같이 살고, 거실에는 한국인 여학생이 살고 있습니다.
물론 100% 한국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인은 호주 현지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고, 학생 1명은 일만하고, 나머지 학생 2명은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햇습니다.
물론 방에는 책상이 없는 것이 당연하고요..
저의 조건에 맞는 것은 한개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집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유로는 이미 2시가 넘었고, 현실상 어쩔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집은 시티 중심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이 집 자체가 매우 깨끗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인 나이가 저와 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 부분 때문에 더 이집을 선택한 것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인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오던, 학생비자로 오던, 초기에 공부할 생각이면, 홈스테이 부터 하십시오.
그리고, 홈스테이 하면서 천천히 시간적인 여유를 두고, 공부목적에 맞는 쉐어집을 구하는 것이 돈을 벌고,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길입니다.
제가 그동안 호주 각 지역 돌아다니면서 느낀 한가지는 "편한 만큼 공부 못한다"입니다.
====================================================
집을 그 자리에서 계약(만약 이리저리 시간을 두다가, 다른 사람이 이집 구경와서 계약을 하면, 저는 "낙동강 오리알"이 되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그냥 계약하고, 돈을 지불했습니다.
다시 단기쉐어집을 가서, 집을 가지고 와서 저의 쉐어집으로 옮겼습니다.
짐을 풀고, 7시 정도에 다시 시티에 나가서 케언즈에서 같이 온 동생을 만나서 시장에서 같이 시장을 보고, 저녁 한끼를 먹고 헤어졌습니다.
집에 와서는 뭐 할 것도 없습니다. 저 경우는 그동안 밤 10~11시까지 와인과 TV를 보면서 생활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실 쉐어생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거의 불가능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보통 한국의 비디오 가게에서 한국 비디오를 보고 있기 때문에, TV를 보면서 리스닝 공부를 하는 것도 좀 어렵습니다.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낮에 일을 하고, 밤에 한국 드라마나 한국 비디오를 보면서 휴식을 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저 경우는 DVD나 TV를 보면서 리스닝 공부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먼저 한국드라마를 보고 있는 사람에게 재미없는 TV를 보자고 말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될수 있으면, 쉐어생 전부가 같은 목적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 쉐어집으로 들어갈려고 노력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집에 있기도 깝깝하고해서, 밖으로 나가서 시티 구경하다가 밤 11시에 들어와서 잠을 잤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