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언즈 ] 일본학생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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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
댓글 0건 조회 1,026회 작성일 06-11-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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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가 적은 글에서도 보는 것처럼 정말 일본학생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여기가 호주인+일본인 거주하는 동네라고 느낄 때도 많습니다.

저도 호주 오기전에 호주에 가면 일본인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특히 여기 지역은 더 많습니다.

전체학생수를 따지면, 거의 60~70%는 일본학생입니다. 막말로 부딪히면 일본학생입니다.

밥을 먹더라도, 놀려가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일본학생이 끼여 있습니다.

한국인끼리 술을 먹더라도 꼭 한국인 친구중 1~2명은 친한 일본학생이 있기 때문에, 쉽게 만났습니다.

그래서, 물론 3~4명 사이에 일본인 친구가 끼여 있으면, 당연히 영어로 이야기해야만,합니다.

그러니,한국인 끼리 술이나 커피/식사를 하더라도,항상 영어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쉐어 경우도 한국인만 있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닙니다. 보통 한집에 2~5명이 쉐어를 하면 최소한 반이상은 일본학생과 같이 합니다.

오히려 한국인만 있는 쉐어는 보기가 더어렵습니다.

그래서 현재 일부 학생 경우는 영어와 일본말을 같이 배우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물론 완전 초급에서 시작하면, 2마리 토끼 다 놀칠 수가 있지만, 어느 정도 일본말 기초가 되어 있는 사람은 일본만 또한 매우 빨리 향상될 것입니다.

현재 저의 주위에도 일본유학 갔다온 학생이 있는데, 하는 말이, 일본에서 유학하는 것보다 여기에서 일본학생 만나서 배우는 일본말이나 더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극소수이지만, 일본 사전이나 일본 교재를 한국으로 부터 소포를 받아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 왜 일본학생과 한국인과 친하냐? 아주 간단합니다.

여기는 일본학생과 유럽학생, 한국인(그리스, 독일, 등등)과 브라질 등의 남미 학생들이 분포합니다.

그래서, 같은 동양계인 일본인과 한국인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행사도 같이하고, 교회나 기타 모임도 보통 일본학생과 한국학생이 같이 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물론, 대부분 주체는 쪽수가 많은 일본인이 하고, 한국학생은 합류하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서양학생은 학교에서나 수업을 마치고는 쉽게 친해지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문화나 기타 좀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서양인 경우는 대부분 쉐어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쉐어학생 경우는 집에서 많이 친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호주를 준비하시는 분들 경우는 만약 본인이 학교에서 일본어 전공을 했거나, 일본어에 대해서 어느정도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저는 적극적으로 호주를 추천합니다.

아마, 이런 분들 경우는 호주에서 따로 일본어 공부를 하지 않아도, 그냥 일상대화에서 쉽게 일본어를 향상시킬 수가 있을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일본인 쉐어(전부다 일본인이고 혼자 한국인)에 들어간 사람은 2주 지나서 간단한 일본말로 일본인과 대화합니다.

그리고, 일본인 경우는 영어 닉네임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 그냥 일본 이름 그대로 사용합니다.

마유미, 다나까, 기무라, 온조, 등등 아무튼 일본인 경우 성이나 이름중에서 편한 것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한국인 경우는 반/반 정도 됩니다.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한국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뭐 역사적인 문제로 일본인 하면 상반된 생각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뭐가 일본인이 대단하냐? 또는 일본인 많으면 뭐가 좋냐? 등등...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없는 것보다는 일본인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재미있습니다. 일본인이 두얼굴을 가졌다는 사람도 있고, 겉에서는 웃지만 속으로는 딴 생각한다는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에게 hello,나 hi나 기타 인사를 할 경우, 가장 잘 받아주거나, 부담없이 받아줍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본 일본인 경우는 항상 hello나 어제 뭐했냐? 어디가냐?, 누구 기다리냐? 등등 일상회화 사용을 가장 편하게,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인이 부러워서가 아니고, 어차피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로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데 이글 주요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기에 오히려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보다는 실생활에서 일본인과 만나서 더듬더듬 거리면서 익숙해지는 생활영어가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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