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언즈 ] 쉐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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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
댓글 0건 조회 1,001회 작성일 06-11-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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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온지 8일만에 쉐어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전적으로 홈스테이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주위에도 홈스테이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고, 또한 쉐어에서 다시 홈스테이에 들어간 사람도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해당 홈스테이의 분위기와 자신과 맞을 경우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물론, 저처럼 맞지 않거나, 현실상(아르바이트나 비용절감, 거리 문제 등등) 이유로 쉐어에 들어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단, 저는 총 5명의 쉐어메이트가 있습니다. 독일 여성 3명과 대만 남자 1명 그리고 저 입니다. 물론 빈방이 1개 남아 있기 때문에, 누구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들어갔기 때문에, 대만남자 1명과 독일여자 1명과만 인사하고 나머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음..쉐어에 대해서 간력이 정보 올리겠습니다.

1. 기간 : 쉐어 구하는데는 최소한 1주일 정도 여유를 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본인에게 맞는 집 구하지 못합니다

최소한 몇군데는 보아야 하고, 가격도 맟추어 하고, 쉐어메이트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단순히 학교와 거리만 고려했기 때문에 다른 것 다 포기하고 결정했기 때문에 그나마 3~4일 만에 구할 수가 있었습니다.

즉, 쉐어는 1주~2주 정도 여유를 가지고 선택해야 합니다.

2. 방법 : 쉐어는 보통 광고 또는 벽보를 보고 선택합니다. 도심에는 한국인 여행사가 있고, 일본인 여행사가 있는데, 그곳에 벽보?가 있습니다.

그곳에 보면 각 쉐어 정보가 붙어있습니다. 그중에서 가격이나 거리를 보고, 전화를 합니다. 그리고 그집에 찾아가서, 집을 확인후 결정하시면 됩니다.

사실, 좀 좋다는 것은 나오자 마자 누가 선택하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하고 질적으로 좋은 곳은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3. 가격 : 쉐어는 1인실과 2일실이 있습니다. 1인실은 현재 여기지역 경우 평균 1주일에 90$입니다. 2인실은 65$ 정도 선입니다.

물론, 1인실 경우는 위치나 방상태에 따라 80$부터 있고, 120$까지 있습니다.
2인실은 60$~70$ 고려하시면 됩니다.

4. 도심과의 거리 : 쉐어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마 도심(학교)과의 거리 비중도 큽니다. 보통 홈스테이는 도심외곽에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로 30분 정도 거리이고, 도보는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도시외곽이라서 저녁 6시30분만 넘으면 깜깜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보통 학교 마치고 5시~6시 사이에 버스타고 홈스테이 집으로 갑니다. 홈스테이는 보통 위에서 말한 외곽이역인데, 그냥 헐헐벌판에 집이 몇 개씩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홈스테이에 들어가면, 거의 다시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쉐어도 도심에서 거리가 있는데, 도보 15분이면 가까운 편이고, 도보 40분이 보통입니다.

도보40분이면 매일 걸어다니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쉐어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구입해서 다닙니다.
저는 다행히 도보 15분거리에 있기 때문에, 굳이 자전거가 필요가 없습니다.

5. 계약 : 계약은 간단합니다. 그냥 필리핀 자취집 처럼 선불을 주면 됩니다. 그리고 bond가 있는 경우는 bond가 없는 경우는 쉐어비만 주면 됩니다.

bond 경우는 필리핀으로 치면 디포짓이라고 보시면 되고, 특별한 파손물품이 없는 경우, 나갈때 되돌려 줍니다.

쉐어집은 bond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6.음식 및 세탁 : 쉐어집에는 쉐어생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가스렌지, 냉장고, 등등 취사시설이 있습니다.
그 취사시설을 이용하고, 냉장고 경우는 일정비율으로 나누어서 공간을 사용합니다.

세탁도 세탁기 있고, 그냥 세탁을 할 수도 있고, 어떤 곳은 세탁기에 1달러 50센터를 넣어야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7.전기세/물세 : 전기세와 물세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주 간혹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8. 쉐어 인종?비율 : 보통 쉐어는 대부분 서양인이 많습니다. 어떤 집에 들어가더라도 보통 50%이상은 서양인입니다
물론, 80~90% 되는 비율도 많고요.

그냥 보통 5명이면 최소한 3~4명은 서양인입니다.

물론, 한국인과 일본인이 많은 쉐어집도 있지만, 오히려 더 찾기 어렵습니다.

9. 쉐어 오너 : 쉐어 오너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호주인이 직접 쉐어를 받는 경우와 학생이 쉐어를 받는 경우입니다.

전자 경우 보통 호주인이 집이 두채가 있는 경우, 한채를 쉐어를 줍니다. 이런 경우 쉐어 계약은 주인과 합니다. 주인 경우는 쉐어집에 살지 않고, 다른 자신의 집에서 지냅니다.

후자 경우는 학생이 집을 렌트해서 다른 학생들을 받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계약은 학생과 합니다. 그냥 전전세라고 보시면 됩니다.

10. 규칙 : 쉐어 경우는 그 쉐어집마다 특정룰이 있습니다. 그냥 하숙집 룰하고 비슷합니다. 다만 여기는 대부분 담배는 무조건 집안에는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후 친구를 데리고 오는 경우도 제한 되는 경우도 있고, 그리고 만약 친구와 함께 놀다가 같이 잠을 자면, 패너티 및 추가 비용을 내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 저는 최소 계약이 6주이고, 매주 2주씩 쉐어비를 냅니다. 만약 6주를 못채우고, 나갈 경우 제가 내었던 bond비는 받지 못하는 케이스가 됩니다.

아무튼 쉐어집의 룰은 집집마다 다 틀려서, 제가 시간이 되면, 한번 요약하겠습니다.

저는 위의 10가지중 다음과 같습니다.

홈스테이에서 쫏겨나서 4일만에 구했습니다. 한국인 여행사 붙여 있는 쉐어 구한다는 내용을 보고, 전화를 해서, 그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주인과 이야기 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가격은 1주일에 120$입니다. 아주 비싼편인데, 이유는 도심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이고, 집에서 5분거리에 해변이 있고, 또한 방이나 집 전체가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120$ 했습니다. 물론 현재 집의 빈방 경우는 90$짜리도 있었지만, 넘 작아서 저는 120$짜리 선택했습니다.
bond는 있는데 100$입니다. 차후 계약이 끝나후, 다시 돌려 받습습니다. 물세와 전기세는 포함되어 있습니다.

세탁기 사용은 1달러 50센트를 넣어야 세탁기가 작동합니다. 쉐어메이트는 총 5명에서 3명이 서양인 이기 때문에 서양인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주인은 호주인이 직접 쉐어를 하는 쉐어집입니다.

대충 기억나는 대로 적었더니,두서가 없네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
참, 멜은 사양입니다. ^^. 사실 경험담 올리기도 버거운데, 일일이 개별 답장을 드리기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참 그리고 혹시 워킹 홀리데이 준비하는 분들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러면 여기 지역의 워킹 하는 학생들이 경험이나 임금수준과 일자리가 어떤 것이 있는지, 기타 등등 실제 워킹 경험담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워킹에 대한 댓글이 없으면 다른 경험담 먼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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