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루소(Russo)]의 수업 내용 및 사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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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경우는 집에 오니, 좀 놀라운 이야기가 들렸습니다.
바로 사기 사건?입니다.
사실, 사기? "브리즈번 오자 마자 조심해라?"라는 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까지 누구에도 사기를 당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사람에게 돈만 빌려 주지 않으면, 사기를 당하고 싶어도 당하지 않는데, 무슨 사기를 당하냐?라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본 것도 아니고, 직접 당사자로 부터 듣지 않았고, 대부분 이런 사기 유형이, 몇단계 거친 내용이라서, 저도 신빙성을 가지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기?에 대한 것은 브리즈번에 오자마자 1일 지나고는 별로 신경이 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직접 저의 쉐어생 친구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이것을 엄밀히 이야기하면, 사기라고 말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보통적인 일이라기 어렵고, ..
아무튼 "한마디로 당사자는 정말 억울한 사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저도 자세히 모릅니다. 저도 쉐어생이 그 사람과 전화 통화하는 것과 전화통화가 끝난 후, 대략 들은 이야기 입니다.
다만, 이런 경우도 발생할 수가 있으니, 미리 조심해라는 차원에서 올립니다.
브리즈번에 경우는 "청소를 산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서 처음 들은 단어입니다.
일단,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A라는 사람이 직접 그 건물주 또는 가게와 계약을 합니다. 건물이나 가게에 딸린 화장실 청소입니다.
하루에 12~15$ 정도 주인으로 부터 받고, 그 건물/가게의 화장실을 1번~2번(1시간 정도 소요?) 청소를 해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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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지역 선택 노하의 15$ 편에 보시면 알겠지만, 1시간 정도 일을 해서, 15$ 벌면 괜찮은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겠지만, 1시간에 12~15$ 벌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브리즈번에서 하늘의 별타기 처럼 구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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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자체는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말 "운" 좋아야 합니다.
뭐 하루에 간단히 1~2번 청소해주고, 대략 하루에 12~15$ 받으면 1개월에 최소한 400$이라는 고정적인 수입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 처럼 좋은 일짜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당연히 프리미엄(윗돈)을 주고 판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케어스 경우도 원래 그 일을 하고 있던 사람이 다른 나라로 가는 바람에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에게 프리미엄을 받고 팔았다고 합니다.
이런 제안은 원래 우리집 쉐어생에게 했는데, 때마침 우리집 쉐어생는 500$이 없어서, 그것을 하지 못하고, 우리 쉐어생의 친구가 500$을 주고 구입했다고 합니다.
구입한 당사자 경우도 처음에는 500$을 주고 구입했지만, 하루에 1~2번 가서 청소해주면, 1개월에 450$ 정도 버니, 첫달만 이후에는 프리미엄을 준 500$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크게 손해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들은 한다리 건너 들은 이야기 이지만, 원래 청소하던 사람이 새로 구입한 사람에게 특별하게 청소를 못하지마 않으면, 짤리지 않고, 꾸준히 할 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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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500$ 주고 구입한 구입했는데, 하자 마자 짤리면, 생돈 500$ 날아가기 때문에, 최소한의 장기적인 기간동안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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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사람은 500$을 주고, 청소를 구입하고 오늘까지 1개월 동안 청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그 가게 주인으로 부터 청소비를 받아서 자신이 1개월 전에 프리미엄을 지불했던 500$ 가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짤렸다고 합니다.
건물 주인이 "새로운 청소부를 구했다"고 그만 일을 할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500$을 주고, 이 일을 인수받았던 사람은 한마디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케이스입니다.
어차피 가게 주인은 원래 그 사람과 계약을 한것이고, 주인을 언제든지 청소상태가 나쁘면 청소를 그만두게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500$ 프리미엄을 주고 이 일을 인수받았지만, 사실 주인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주인은 단순히 그전 청소부로 부터, "자기는 다른 나라에 가니, 이 일을 자기 친구가 대신 할 것이다"라 것 뿐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누구의 잘못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원래 주인이 대략적으로 주인의 눈치를 보고, "아하~~ 아마 곧 청소부가 바뀔 것 같다"라는 분위기를 알고, 다른 사람에게 500$을 받고 미리 팔았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500$을 주고 인수 받았던 사람이 청소상태가 부실해서, 그냥 주인이 "엇 예전 사람보다 청소를 못하네"라는 생각으로 별 의미없이, 다른 청소부를 구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가 어떠하던, 500$을 주고 청소를 인수했던 사람만 정말 억울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억울해서, 원래 청소를 했던 사람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좋은 의미로 전화를 한 것은 아니겠죠^^)
그러자, 그 사람은 "네가 청소를 못해서 짤린 것은 왜 나에게 하소연 하느냐?"라는 말만 들었답니다.
그리고, "너는 500$ 프리미엄 내고, 그나마 1개월 일을 해서 500$ 거의 찾았지만,(쉽게 이야기해서 금전적으로 손해는 없었지만, 1개월 동안 무료로 청소를 했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들 경우 1,000 $ 가까이 내고도, 본전도 못찾고 당한 사람이 많으니, 그냥 잠자고 있어라"라는 말을 들었답니다.
사실, 구체적으로 프리미엄 500$을 주고, 이 일을 인수 받을 때, 구체적으로 무슨 내용을 계약한 것인지, 저도 모르기 때문에, 이것이 사기?라고 또는 누구 잘못이라고 단정짓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글 올립니다.
참, 그래서 제가 이 이야기를 듣고, 쉐어생에게 "굳이 프리미엄을 주고 청소를 살 필요가 있으냐? 그리고 뻔히 사기?(위험) 당할 확율이 높은데, 왜 그렇게 하느냐?"
라고 했더니, 이런 돈을 주고, 청소을 인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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