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박람회를 맞아 필리핀자료실(이하 필자)에서 어학연수, 현지 생활, 항공, 세계 연계 연수 등에 관련된 책(이하 필자책)을 발간했습니다
이 필자책은 수년간에 걸쳐 헤아릴 수 없을 만치 현지를 왕복하며 겪었던 희,노,애,락  그러니까 기쁘고, 짱나고, 눈물겹고, 때로는 통쾌했던 정보가 녹아 있는 책이므로 어학연수를 떠난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필독 해야 한다고 자신하는 책입니다.

 

아래에 "필리핀 자료실" 문구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아마 필자책을 보시는 순간, 어학연수의 준비에서 귀국할 때 까지 새로 구입한 영영사전 보다 가까이 하고 싶다는 "필"이 팍 꽂힐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운데 저 광체,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에서의 사용을 용인하지 않는 종이질입니다.

 

필자책은 약 250페이지 분량의 반질반질한 양질의 재질에 올(All)풀(Full)칼라로 제작되어 한층 소장가치를 높힘으로써 여타의 박람회에서는 가져보지 못한 정보지로  이 번 "제1회 필리핀 어학연수 박람회"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필자책을 옆에 두시고 상담하시는 모습입니다. 한 수십권 드렸는데 몇 권 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 분은 거의 고갈 상태군요. 책을 더 드릴걸 그랬습니다.

 

 

분홍색 모자쓰신 분 앞에 얌전히 놓인 필자책입니다. 정말 뿌듯하고요..

아마 분홍색 모자 쓰신분 분명히 "성/공/연/수"하실겁니다.

 

몇 달 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이 필자책은 박람회 행사 기간 중에는 무료로 배포 했었는데, 행사가 끝난 뒤에도 저희 사무실로 혹시 책 남는거 있으면 받을 수 없냐는 약간(?)의 전화 쇄도로 현재 박람회 등록자의 관리가 바쁜 저희로서는 아예 사무실 방문자는 무료로 배포하는 것이 저희 업무에도 도움이 되지 싶으며, 기다리시는 여러분께도 도움이 될 듯하여 이렇게 공지를 띄웁니다.

 

 

필자책 내에는 이렇게 박람회 참여 어학원의 정보도 있으므로 정말 요긴한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