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며 커피 한잔을 타서 맞은편 건물 식당으로 갑니다.

 

아침에도 꼭 밥을 드시는 분들을 위한 밥이 있고요.

 

대표적인 조식 메뉴들인 삶은 계란, 햄, 볶은 야채들과

 

저의 주된 조식 메뉴인 식빵과 씨리얼,우유가 있고요.

 

노릇노릇 바삭바삭 각자 기호에 맞게 토스트할 수 있습니다.

 

한식파를 위한 국도 있고요. 오늘은 미역국.

 

 

새콤달콤한 쥬스도 두가지 준비가 되고요.

 

더운 나라에서 몸 컨디션 유지를 위해선 야채와 과일 섭취가 매우 중요한만큼 조식뿐만 아니라 매 끼니마다 늘 야채, 과일이 제공됩니다.

 

에어컨이 있어 덥지않게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정통한식파인지라 제 아들은 유독 필리핀에서는 식사때문에 고생을 좀 하지만, 제 아들녀석을 제외한 다른 분들은 대부분 만족하시며 식사를 즐기고 계시네요.

과일, 야채 많이 드시는게 타국에서의 건강관리에 최고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