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동안 열심히 수업을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이 많아서 다양한 선생님들과 해보고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수업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중앙에 있는 게시판에는 다양한 정보가 있어서,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저도 이 게시판을 보고 매주 토요일마다 학원에서 액티비티를 주최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부다 영어로 써져있기 때문에, 영어 공부할 겸 읽어봐도 너무 좋습니다. 영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굿!

 

한가지 아쉬운 점은 대부분 한국인이므로 수업 시간 이외에는 영어를 사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하고 많이 친해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필리핀 날씨는 계속 덥습니다. 아침이랑 저녁에는 그나마 선선해서 많이들 운동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가 학원 앞에 있는 pier 88 이라는 도로인데 현지 분들도 많이 운동 하시고 좋습니다.

 

 

운동하고 나서 샤워할 때 요게 있어서 따뜻한 물도 잘 나옵니다. 

 

 

그리고 종종 비가 오는데 소나기처럼 금방 그쳐서 신기합니다.

 

 

그리고 식당에 메뉴가 많아서 좋습니다. 물론 나중엔 질릴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만족!

 

 

이상 2주차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