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고 뚝딱이던 첫주가 지나가고 드디어 2주차입니다..

지금 세부는 우기이기도 하고 태풍이(?)온다는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하루에 한번 천둥과함께 비가 오고 해가없고 바람이 많이불어요..한국사람인 저는 이런날씨 아주시원해서 좋습니다^^

 

실시간 비오는 어학원사진올려봅니다 ㅎ

 

 

첫주.. 이곳에서 2n년만에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ㅎㅎ 당연히 눈치로 알아듣고 대답은 으흠..오케이..ㅎㅎ

그리고 짧은 단어배열의 연속이였지만 이곳 선생님들 아주 잘 알아들으시고 쉽게 설명도 아주 즐겁게 호응도 잘해주십니다.. ㅎㅎ

 

우리 꼬맹이들 이야기를 해보자면 우리 작은아이는 영어라고는 ABC정도.. 큰아이는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교실다닌정도의 실력으로 여기를 왔지요..

 

첫주 첫수업에 너무너무 걱정을 했어요..

수업이 너무 길다며..더군다나 알아들을수없는 영어로 수업을 하니 온갖짜증을 다부리며 싫다고 할줄알았는데..

왠걸 너무 잼있다며 웃으면서 오는 아이들..

이곳 선생님들은 다들 배태랑이 분명합니다..ㅎㅎ

우리 큰아이는 첫수업시간에 수업대신 45분동안 프리토킹을 했다고 말하더라고요.. 전혀 그정도의 실력이 아닌데 말이에요.. ㅎㅎ

 

엄마든 아이든 영어실력 걱정없이 와도 좋은 CIJ입니다

다들 적응할수있게 도와주시고 눈높이,실력에 맞춰서 

수업해주시니..4주뒤가 기대됩니다..프리토킹할수있는 그 언젠가를 위하여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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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문한 릴로안 100년된 과자점 titays

에어컨빵빵 최고 ㅎ

 

 

 

가이사노 몰안에 버블티가게~ 라지사이즈 109패소♡

 

 

 

코코넛나무 젤 위쪽보시면 사람.. 맨발로 올라갔다 내려갔다..신기해서 찍어봤어요 ㅎ

 

 

 

혼자 계산해보기 도전!!

 

 

 

체육시간에 울막내입니다 ㅎㅎ 더워도 뛰어놀아요~

 

사진몇장 올리고 이제 퇴장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다들 즐거운날들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