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필리핀에 필자라운지가 있어서 좋다.

학원에 필자 아닌 사람들이 보면 너무 부러워 하는 것이 있다.

막상 잘 안가게 되지만 한번 가면 실컷 놀수 있고 마음편이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즐길수 있기 때문에 너무 좋다. 필자를 선택한 것이 후회스럽지 않게 해주는 순간이다.

 거기다 매니저들도 모두 친절해서 한번 가면 이것 저것 물어보게 된다.



 

나는 처음에 캠퍼스에 3명이 있어서 혼자 다녔지만 마볼로 캠퍼스로 옴기고 난 후에는 많은

학생들과 함께 다닌다. 함께 가면 좋은 것은 같이 게임을 할 수도 있고 이벤트를 참여하여 같이 밥을 먹을 수도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혼자 있을 때 필자밥상 이벤트를 

2번 다녀왔었는데 모두 같이 오는 사람들이라 다음에는 꼭 학원사람들이랑 와야지 하는 생각

을 매일 하지만 매일 매일 여러 사람들이랑 저녁을 먹고 주말에는 여행을 다니고 클럽을 다니고 하다보면 갈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 그래서 더욱 아쉽다. 요즘 돈을 많이 쓰게 되는데 돈을 아낄방법을 필자라는 것을 느끼고 느낀다. 필자에 가면 여려 생필품도 파는데 나는 티셔츠와 수건을 사서 쓰는데 너무 좋다. 선생님들은 이 티셔츠를 상당히 가지고 싶어한다. 나중에 주고 가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안마의자와 인터넷이 있는데 안마의자는 진짜

강추한다. 한번 누우면 잠이 스르륵 온다. 한 30분 받고 딱 일어서면 힘이 빠진다.



그만큼좋다! 인터넷과 전화는 무료이며 한국에 인터넷전화로 가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070이라서 

안받을수도 있다. 그 외에도 진짜 여러가지가 많지만 제대로 구경을 못해봤다. 

하지만 필자가 있기 때문에 편하게 필리핀 생활을 하는 것 같아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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