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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선생님, 마이크선생님과 모든 캠프 선생님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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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캠프]민석이가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고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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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EDA] 얼마나 고마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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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EDA] 수고 많으셨어요

이름 : 병재맘
작성일 : 2014-01-30
조회수 : 5963
추천수 : 0

아이들을 보낸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라는 시간이 흘렀고 마무리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병재가 정리정돈도 잘 안되고, 바른자세로 수업에 임하는 것도 잘안되고 시간맞춰 수업가는것도 잘안되서 걱정을 참 많이 했어요.
그런데 잉글리쉬닥터 실장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우려했던것 보다는 잘 적응하며 생활하는것 같아 다행이었고 늘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맘을 갖고 있었어요.
물론 우리병재가 친구나 형들을 잘 사귀고 따르는 편이며 낯선환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갖고 있지요...ㅋ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사진이나 주고받은 편지글에서 우리병재가 마니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스마트폰과 게임없는 세상에서 6주간 생활하니 예전의 밝은 병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아주 만족합니다.
필리핀에 상주하는 선생님들께도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해주세요.
모두모두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병재가 원한다면 잉글리쉬닥터 또 수강하고 싶어요.
물론 주변에도 강추할거구요.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